몇 가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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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4


답변)
1. 꼭 교회를 다녀야 하나님을 믿는 다 할수 있고 구원을 얻을 수 있는지?

예배당 출석이란
믿는 사람들이 대개 그렇게 하는 일이며 믿는 일에 유익이 있기 때문인데
어떤 분들은 어떤 교회에는 어떤 시기에는 집에서 혼자 믿는 것이 유익할 때도 있습니다.
구원은 주님이 내 마음에 믿어지게 하는 은혜 역사로 받는 것이며 출석과는 무관합니다.


2. 타락한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을 찾는게 잘못되었는지?

교회 출석 첫 날, 또는 신앙 생활을 하는 첫 순간.
그때부터 완벽한 사람도 있겠지만 거의 모든 믿는 사람들은 차차 개선되어 갑니다.
태어난 아이가 자라가듯이 그렇게 나아져 가는 것입니다.
남보다 좀 심하게 죄를 짓는 분들이 스스로 자책을 많이 하면서 윗글처럼 탄식하지만
현재 교계 유명한 목사가 짓는 죄나 질문자가 고통받는 죄가 얼마나 차이가 있겠는가?
지금 이렇게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을 찾는 것이 과연 옳겠는가 라고 생각하시는 질문자가
실은 신앙생활 평생을 통해 가장 바로 살아보려고 노력할 때입니다.
잠4:13-14 말씀을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 아닌 헛된 것들을 구하는 기도도 들어 주신는가?

두고 갈 세상 헛된 것을 구해도 신앙 어린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신다는 표시로 또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하여 들어 주십니다.
아이가 울어대면 어지간한 위험한 물건이 아니면 부모가 일단 들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응답이 있을 때 그 응답을 가지고 자기가 능력이 있거나 잘 믿는다고 생각하는 것만
조심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런 응답을 반복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지 않게 됩니다.

간단한 것, 세상 것, 쉬운 것, 아무 것도 아닌 것부터 구하여 기도의 실력을 기르시되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알았다면 얼른 신령한 것, 귀한 것으로 바꾸어 기도해야 하고
최종적으로는 주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 뜻을 찾아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4. 주님께서 타락한 인생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주신 기적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성 어거스틴 이야기를 들어보셨습니까?
신약 역사에서 둘째 가지 않을 정도로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어머니 때문에 믿게 되는데 그는 믿지 않으려고 타 종교 선생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었고 하나님께서 뒤집어 놓으니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갑자기 돌이켰습니다.
그리고 그가 과거 모든 것을 생각하며 적은 것을 우리가 '참회록'이라고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에는 바울이 돌이키는 과정을 자세하게 기록해 주셨습니다.
바울은 믿는 사람을 잡아죽이려고 해외 출장까지 가던 사람이었습니다.

질문자나 답변자는 어거스틴이나 바울 정도로 나쁜 인간들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힘쓴다면 그들보다는 조금 더 잘 믿을 수 있는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그들보다 못한 것은 믿은 이후에도 머뭇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단 역사에 유명한 사람들을 인용하지 않아도
우리 나라에는 김익두라는 참으로 못되고 나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홈이 소개하는 백목사님도 믿기 전에는 절대로 믿지 않을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사실 교회 다니는 사람들 뒷조사를 해보면 믿는 가정에서 믿는 사람 말고는 과거가 있으니
왜 안 믿던 사람이 교회를 다니겠습니까? 갈 데까지 갔고 망할 대로 망했고 깨질 대로 깨져
더 이상 잡을 곳이 없어 교회로 나오게 됩니다. 주님이 부러 그렇게 몰아오셨습니다.
그런데 나보다 앞서 믿는 사람들은 그런 과거를 씻고 멀쩡하게 앉아 있기 때문에
이제 막 출발하는 나와 오래 다닌 사람과 비교하면 그들은 천사같고 나는 사탄 같습니다.
그런데 실은 이 나라를 선교한 미국도, 미국으로 건너간 청교도도, 그들의 조상으로 가면
북해도 해적질 하던 인간들이었습니다. 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는 지난 날이 어둡고 고통스럽고 어려웠던 만큼 앞날을 향해 가야 할 길이 있으니
과거는 앞날을 향해 달리는데 채찍으로만 사용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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