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상의 착시 2.신앙의 내면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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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1 00:00
1.착시 현상
장로님들이 대통령 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자기도 모르게 기준을 아주 높히게 됩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높힌 기준에 맞춘 다음 대통령을 평가하니까 실망하게 됩니다.
심지어 불신자들이 기독교를 욕해도 본능적으로 기독교를 남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장로님이라는 말을 빼고 단순하게 기록으로만 본다면 비판한 기준을 알 수 잇습니다.
믿는 대통령의 자유당과 안 믿던 대통령의 공화당을 비교하면 비교가 안 될 것 같고
믿는 김대통령과 불교에 심취한 전대통령을 비교해서 비교가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이번 대통령은 1년이 되지 않았으니 서울시 시절과 전임 타 대통령과 비교하면?
서울시 몇 년인지 몰라도 잘했다는 말은 들었고 문제를 듣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2.신앙 내면
세상 사람들이 교인을 욕한다면 기독교인으로서는 여러 가지 면으로 상대하게 됩니다.
우선 그 어떤 누가 비판을 해도 우리는 일단 우리의 잘못을 먼저 찾고 회개합니다.
동시에 세상 그 비판을 보며 한편으로 우리를 너무 높게 보고 있는 세상에 고맙기도 한데
그들이 더 큰 죄를 짓지 않도록 그들의 잘못된 표현을 시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우리는 이런 비판을 옆에 두고 다시 한번 다른 면으로 살펴야 합니다.
순수한 신앙 내면에서 정말 제대로 믿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간섭은 남다르게 됩니다.
지금까지 3명의 교인 대통령들은 정치가가 되기 전에는 원래 신앙이 깊었던 분들입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잘 믿었기 때문에 큰 복을 받았을 것인데 그 받은 세상 복을 가지고
정치판에 들어갔다가 세상으로는 크게 출세했으나 신앙 내면은 흐려졌을 것입니다.
세상의 아무리 큰 세계가 앞에 보여도 자기 신앙 손익을 계산했어야 했습니다.
아무리 손에 잡힐지라도 신앙 능력과 수준에서 안 되겠다 싶으면 버렸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대권을 잡은 이후의 행적을 보면 신앙으로는 크게 손해 될 길을 걸었고
세상은 그들을 향해 정치적 적이라고 온갖 욕을 만들었겠지만
우리는 그들의 비판과 상관없이 신앙내면으로 볼 때 그들은 신앙 손해를 본 이들입니다.
그들이 비록 세상으로 역사상 최고의 인물이 되었다 해도 신앙에 손해봤으면 손해입니다.
한 가지 더 살펴야 할 일은
그들은 공통적으로 그들의 세상 정치 판에다 그들의 신앙을 무분별하게 보태버렸습니다.
신앙이란 세상이 아무리 무엇을 맡긴다 해도 신앙과 세상을 구별해야 하는 것입니다.
경찰서장이 만일 장로님이라면 도둑을 잡았을 때 용서하여 풀어줘야겠는가?
교회 장로님으로서 할 수 있는 말과 행동이 있고 서장으로서 할 일이 엄연하게 다릅니다.
이것을 혼동하게 되면 새술을 헌부대에 넣어 술도 부대도 함께 내버리게 됩니다.
김정권 때 집권하는 바로 그 날부터 전국의 검문소를 없앴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이런 것을 보고 세상은 90% 이상의 지지를 보였으나 참 신앙인들은 대탄식을 했었습니다.
세상은 도둑과 사기와 강도가 횡행하는 곳이므로 검문서를 더 늘려야하는 곳이었습니다.
자유당 대통령은 아예 교회를 선거운동에 내몰았습니다. 교회는 그것을 반겼었습니다.
이번 대통령은 아직 초기이므로 지켜보겠습니다. 남달랐으면 합니다. 걱정이 큽니다.
세상은 그냥 세상으로만 상대하면 되는데, 만일 세상을 신앙식으로 다스리려 한다면?
세상의 평가와 전혀 다르게 이곳은 정말 큰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세상이 모르는 하나님과 관계를 두고 간섭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