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십일조는 복음역사에 사용될 비용이지, 한 목회자의 생활비로 한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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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15 00:0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행정~]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행정-]/[-교리-교회론-신앙생활-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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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는 구약에 다 제사장의 분깃이라 하였고 이를 근거로 십일조는 주의 종에게 소속되는 것이며 이에 대하여 왈가불가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를 근거로 한다면 십일조가 곧 주의 종의 사례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왜 정액으로 하였나요 ? 참고로 백목사님의 사례와 백목사님의 장례후에도 얼마남지 않은 경제결백을 알고 있는데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면 더욱 은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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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역자들이 가장 즐기는 '십일조는 제사장의 몫'은, 맞는 말이고 틀리는 말입니다.
십일조를 교역자가 다 가져갈 수 있는 몫이라고 본다면, 틀렸습니다. 구약의 제사장은 신약의 교역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 신약의 모든 성도는 전부가 다 제사장입니다.
십일조는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의 비용으로 사용하는 비용이라고 한다면, 맞는 말입니다. 따라서 목회자의 생활비는 물론이고 교회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사찰 기사 유급 전도인이 있다면 그런 분들의 활동에 필요한 제반 비용 일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좀더 넓게 말한다면 복음역사에 사용될 비용 일체라는 뜻입니다. 복음의 사역자 일체를 위한 비용이지 담임목회자 한 사람의 생활비로 주신 몫이 아닙니다. 만일 그리 생각한다면 십일조가 기초생활비에도 못미치는 개척교회에서 그는 그 십일조만으로 생활했느냐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부산공회(3)에서 교역자 생활비를 정액으로 한 것은, 현재 교회들의 경제는 이미 개척교회일지라도 십일조 총액 수입이 교역자가 생활비로 다 사용하기에는 너무 많기 때문에 교역자들이 기초생활비에 가깝도록 스스로 맞춘 것입니다.
2.백목사님의 사례
돌아가시던 1989년 기준으로 백목사님의 사례는 200만원이었습니다. 당시 시골 어느 100명 교회 목회자 사례가 90만원정도였습니다. 백목사님이 200만원으로 사례를 정한 이유는, 우선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것처럼 최저선으로 사례가 고정되어 있으면 서부교회 장차 후임의 사례가 그렇게 선례가 될 것이고 그렇다면 후임들은 서부교회를 지킬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후임을 생각했고, 둘째 당신이 받을 수 있는 정상 액수를 받은 다음 그 액수에서 평소 사용하는 생활비 외의 경제로 백목사님이 개인적으로 돕고 싶은 교역자나 교회를 위해 지출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초기에는 목사님이 자신의 경제를 초긴축하는 대신 교회가 복음운동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폭넓게 하였으나 사례액수를 정상액수로 올린 다음부터는 개인이 도울 자리와 교회가 공적으로 도울 자리를 모든 경우를 고려하여 적절하게 맞추었던 것입니다.
참고로 백목사님은, 이쑤시게 하나를 가지고 보통 3-4일을 사용합니다. 한 개를 가지고 조심스럽게 사용한 다음 화장지로 깨끗이 닦아 책상 한쪽에 두면 다음 식사때는 그것이 바짝 말라 있어 또 사용하게 됩니다. 해 보시면 알 것이고. 메모지는 지나간 달력을 접어 잘라두었다가 사용하는 것으로 평생 살았으며 비누 하나 물 한방울을 헤아려 가며 사용한 정도입니다. 초인적으로 단련되고 주 앞에 생사 고비를 넘기지 못한 사람들로서는 흉내를 내고 싶어도 낼 수 없는 세계입니다. 백목사님 돌아가시던 해까지 그 사모님이 교회 부근 시장의 뒷골목을 다니며 가장 싸게 반찬을 사느라고 늘 두부와 콩나물 장수들과 싱강을 해야 했습니다. 불교의 중들은 자기 학대가 도통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그것을 자랑스럽게 살지만, 백목사님의 극단적 경제생활은 주님 앞에 서는 날 만물을 사용한 것과 그 사용으로 이루어진 복음의 결과를 계산하는 심판을 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그리 하는 것이며 실적용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드러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곳은 그분의 사후이기 때문에 그것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왜 오늘 교계와 우리 공회의 교역자들이 경제적으로는 다 절도며 강도가 되었는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장례에 관련된 경제'는 무엇을 질문하시는지 알지 못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설명해 주신다면 아는 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하나 참고할 것은, 백목사님은 그분의 신앙차원이 아득하게 높았으므로 그렇게 극단적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나 오늘 우리는 경제적으로 그렇게 해 보려고 노력은 해도 그 수준에서 살아라고 한다면 전부 교역자 사면을 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교역자가 점점 나아지고 조심하고 있다면 그리 되리라고 소망 중에 기다리실 문제이지 백목사님만큼 신앙이 되지 못하는 교역자에게 그런 경제로 살라고 한다면 궤변일 것입니다.
세부목록
- [행정] 연보에 대하여
- 질문 양이 많아 '문답방'이 좋았을 듯 합니다. 답변의 양이 적지 않습니다.
- 1.회계보고에 대하여
- 2.회계보고의 절차나 형식에 대하여
- 3.회계 관리 기술은 간단하게 최소화, 담당자 선정에 모든 것을
- 4.회계 지출의 절차와 책임
- 5.연보이 종류는 십일조와 주일연보 정도가 필수, 나머지는 은혜중심이라야
- 6.교역자의 월생활비 계산에는 이런 점을 기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 7.십일조는 복음역사에 사용될 비용이지, 한 목회자의 생활비로 한정할 수 없습니다.
- 8.다른 사람 신앙내면에 관련된 공개를 금하는 것입니다.
- 9.연보궤가 성경적입니다. 10.개척은 어떤 경우에도 늘 의심을 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