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자유성

신앙의 자유성

윤영삼 0 2


목사님 저의 내면에 지금까지 신앙생활 열심히 했던 것이
주님을 사랑해서 라기 보다, 건설 구원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 보다
하나님께 순종치 않으면 천국을 못갈까봐( 머리는 무조건 천국간다 믿었지만, 내면은 아니었음) 또 순종치 않으면 하나님께 벌을(징계) 받을까봐 라는 두려움의 내면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제 내면에 진정 주님께 순종하고 건설구원을 이루어 가려는 선한 내면도 조금은 있지만요.

신앙의 기본구원을 깨닫고, 신앙의 자유성을 깨달았지만 아직까지도 예전의 두려움이 남아있어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제 자신을 계속 보게 됩니다. 천국 문제는 영원전에 해결되었으니 그 두려움은 많이 사라졌지만, 징계부분은 항상 현실에서 대면하니, 하나님을 사랑해서
건설구원을 이루기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징계를 두려워 하는 제 마음을 많이 봅니다. 어떤 일을 할때도 자유롭지 못한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제가 순종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유성을 가지고 결정하시기를 바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징계가 두려워 순종한다면 하나님 아버지는 그것을 많이 싫어 하실것 같습니다.

기쁨의 순종, 자원함의 순종이 되어야 하는데, 자꾸만 징계가 두려워 순종하는 제 모습속에서 성격장애, 사람들과의 관계장애도 많이 나타납니다. 하나님께 자유롭지 못하니, 제 자신과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도 자유롭지 못함을 봅니다.

질문1) 하나님 아버지는 제가 징계가 두려워서 순종하는 것보다, 차라리 자유성을 가지고
불순종 하는 저를 더 원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징계가 두려워서라도 순종을 해야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하나님의 보상을 바라고 순종하는 모습도 있는것 같습니다
천국에서의 영광의 보상을 바라는 마음보다는 이 땅에서의 보상을 많이 바라는것
같습니다. 천국에서의 보상을 바라보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도 지금 생각되어
지는 바는 자원함의 신앙생활, 기쁨의 신앙생활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것도 결국은
무엇을 바라고 하니, 징계의 두려움으로 신앙생활 하는 것과 별반 차이도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아직 이 부분은 깊게 생각지 못했음- 천국보상을 바라보고 신앙생활
하는 것)



질문2) 목사님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다면 조언을 바랍니다.


요즘 많이 감사한것은, 홈페이지 처음 만났을때의 고민과 현재의 고민은 천지 차이임이
느껴집니다. 그땐 하나님의 존재성에 대해서 진화론같 같은 의문들이 많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이러한 고민까지 하게되니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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