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하지 말라는 것도 구약 율법입니다.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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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6 00:00
절에 중들치고
불교가 고기 먹지 말라고 가르친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데
막상 도를 닦으려니까 고기 생각이 나고
고기를 먹자니 양심에 가책이 되니까 중도 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별별 이론을 동원합니다.
믿는 사람치고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일 지키기가 어려워지고 놀러가고 볼 일 보러 갈 곳이 많아지니까
갑자기 '꼭 주일을 지켜야 하느냐? 그렇다면 율법주의가 아니냐?'
이렇게 딴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공회 뿐 아니고 한국의 모든 교단 모든 교회는 50여 년전만 해도
전부 주일을 엄하게 다 지켰습니다. 과거로 올라갈수록 더 엄하게 지켰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가니까 신앙이 흐려지고 세상에 좋은 곳이 많이 생기니까
주일날 교회 가는 것이 귀찮아져서 주일 지키지 않으려고 별별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우선 그 의도와 동기와 과거 역사를 살펴볼 때 못된 소리입니다.
간단하게 반박을 하시려면
주일을 엄하게 지키려는 것은 주일이 4계명인데
4계명은 구약 출애굽기에 기록하고 구약교회가 열심히 지키던 율법이니
오늘날도 율법을 열심히 지키려면 율법주의가 아니냐.... 이런 논리를 반박해야 하는데
그들에게
제4계명 주일이 구약 율법이라고 오늘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면
제6계명은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인데 이 계명도 구약 율법이니
오늘 신약 성도들은 성질이 나면 그냥 그대로 다 죽여도 되는 시대이고
미워서 죽이고 싶은 대도 불구하고 억지로 참는 것은 율법주의다!
이런 논리가 맞는가? 라고 하면 될 듯 합니다.
10계명 중에 다른 계명은 질문자께서 알아서 응용해보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