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도 기도도 은혜를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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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00:00
1.우선 간단히 소개한다면
흔히 회개는
내가 마음 먹으면 언제든지 돌아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기도는
내가 하면 하는 것인 줄 압니다.
그러나 구하려는 마음이 생긴 것부터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지 않으면 기도도 회개조차도 할 수 없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구하려 해도 구하는 말조차 나오지 않을 때
회개하려 해도 힘이 없어 회개조차 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2.가는 것은 우리 마음, 돌아오는 것은 하나님 마음입니다.
이사야 시대에
앗수르 18만 5천 대군 앞에서
히스기야가 사37:3에서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고 했습니다.
또한 사6:10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라고 하셨습니다.
죄를 짓는 것은 내 마음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은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떠나는 것은 우리 마음이지만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은 하나님 결정입니다.
3.따라서 우리 할 일은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마음 문을 열어주옵소서.'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회개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주옵소서.'
이렇게 반복해서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어린 신앙이면 무조건 간절하게 많이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되도록 열어주시지만
조금이라도 신앙이 자란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처음 원인부터 중간 악화가 되어진 과정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꾸 원인과 중간 과정을 훑어보고 따져보게 되면 어느 순간에 하나님께서 자기가 연구하고 살피던 것에 빛을 주셔서 환하게 알게 하시고 순식간에 돌아설 수 있게 하십니다.
4.참고로
바로 밑에 13682번으로 질문하신 분께 대하여
답변자가 13684번으로 안내를 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번 질문에도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자료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