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0:25 원칙을 적용하면 됩니다.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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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1 00:0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신앙자세~음식~개고기~]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신앙자세-음식-개고기-]/[-성경-주해-사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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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상 제물의 경우
우상 앞에 음식이 올려진다고 해서
그 음식 자체가 죄로 바뀌거나 그 음식에 독성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우상 앞에 음식을 올려 놓게 되면
그렇게 한 그 사람과 그 사람의 행위가 잘못된 것입니다.
우상 제물을 먹지 말라 한 것은
그 음식 자체가 잘못되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그 음식으로 우상을 섬긴 것에 동참을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상대방이 갖다 주는 음식이 우상제물인 줄 알면
우선 자기 자신이 자기 양심을 어기고 우상에 동참을 하는 것이 되고
음식을 갖다 준 상대방에게도 그의 우상행위에 내가 동참한다고 알리는 것이 됩니다.
따라서 음식을 갖다 주는 사람이 우상제물이라고 말하지 않는 경우
우리는 더 이상 물어볼 것 없이 그 음식을 물을 수 있습니다.
갖다 주는 사람이나 먹는 사람이나 우상 관련 음식임을 밝히지 않은 이상
그 음식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상 동참죄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신앙생활에 있어서
세례를 베풀 때는 상대방에게 믿느냐는 것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나 제사음식은 말하지 않으면 묻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결혼 주례자가 두 사람에게 보통 드러난 것 이상으로는 확인하지 않습니다.
개를 어떻게 잡았느냐는 것도 먹는 우리가 상관할 일은 아닙니다.
시장에서 파는 모든 음식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식당주인 불교도가 음식을 만들기 전에 부처에게 기도를 했든
택시기사가 아침마다 자기 차에 소금을 뿌려 안전을 기도하든
우리는 상관할 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