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앙과 사업은 분리하는 것이 최선

1.신앙과 사업은 분리하는 것이 최선

yilee 0 7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직업~]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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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업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이런 말씀을 드리기가 참으로 민망합니다. 엘지(LG)와 같은 세상 불신자들도 3대에 걸쳐 수십년을 동업해서 시골 작은 중소기업이 세계적 기업이 되고, 이제 서로의 발전적 앞날을 위해 회사를 LG와 LS로 사이좋게 나누었다는 소식을 최근에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동업을 하지 말라는 것은 통계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부모 자녀의 동업도 형제 간 동업도 마지막에는 동업을 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을 뻔 했다는 후회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2.동업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몇 가지 살펴본다면

①자기중심이라는 인간의 본질 때문입니다.

자기 잘한 것과 상대방 허물은 크게, 자기 실수와 상대방 장점은 적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타락할 때 가졌던 우리의 첫번째 죄가 자기 중심입니다. 모든 죄의 뿌리는 자기 중심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잘 믿는 성도라 해도 한번씩 신앙이 흐려질 수는 있는데, 그렇게 되면 즉시 자기 중심이 되어 자기 잘한 것은 크게 그리고 상대방 잘한 것은 작게 보입니다. 그 차이만큼이 동업을 깨는 폭발물의 크기이고 훗날 사람까지 잃게 되는 원인입니다.

혹시 한 사람이 자기 중심을 진정 버렸다 해도 상대방이 문제입니다. 두 사람이 동시에 자기 중심을 함께 버리고 객관적 계산 능력이 그렇게 되어져야 하는데 그것이 일치될 확률은 공중에 날라가는 두 발의 총알이 마주칠 정도일 것입니다. 둘다 자기중심인데도 초기에는 마음을 맞추어 잘 하는 것은 철이 없고 아직 뜨거운 맛을 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혹시 무조건 상대방을 두둔하면 된다는 무조건적 사랑과 용서를 주장하는 분들도 있는데 문제는 인간의 한계가 무한이 아닙니다. 결국은 한쪽이 감당하지 못할 만큼 속에서 그동안 참았던 것이 분출되는 때가 옵니다. 그때부터는 주고 받으며 분열이 가속화됩니다.


②사고능력의 실력차이 때문입니다.

혹 두 사람이 동시에 자기 중심을 버린다 해도, 두 사람의 사고능력의 한계가 있습니다. 진정 자기 중심을 버렸다 해도 두 사람의 계산능력에 따라 서로의 결산 보고서가 다르게 나옵니다. LG의 자본을 댄 허씨측과 LG를 경영한 구씨측의 이야기는 조금만 들어도 이들은 보통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믿는 우리를 대책망하시려고 그분들을 우리 앞에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자본을 대고 회계장부를 맡고 있는 분들은 경영자가 가지는 시각과 순간 판단 그리고 추진력이 벌어들이는 역할을 모르는 경우가 거의 전부입니다. 또한 경영측에서는 자본의 역할을 너무 쉽게 대하기 쉽습니다. 돈이 급할 때는 못하는 소리가 없지만 돈이 돌기 시작하고 초기 사업과 그 규모가 몰라보게 크지고 나면 꼭 이런 면으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그 불신자들이 이런 차이를 극복했다는 것은 그들이 만일 믿는 이들이 되었다면 교리의 차이 때문에 교단을 깨면 깨지 서로 가지고 있는 장단점이 엇박자를 내어서 깨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③신앙을 동업에 밑천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이 있다고 운전을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운전기사를 뽑을 때는 신앙이 아니고 운전실력으로 뽑아야 하고, 교회 안에 직책을 맡길 때는 신앙을 봐야 합니다. 반사를 뽑을 때는 신앙을 봐야 하고, 사업을 해야 할 때는 사업의 상대성을 봐야 합니다. 신앙이 있으니까 상대방이 나를 속이지 않고 게으르지 않고 ... 이렇게 기대했다면 교회 내의 신앙을 끌어다가 사업장에 풀어놓는 죄가 됩니다.


④동업을 말리는 가장 현실적인 이유 중에 하나는, 우리 속아지와 인질 때문입니다.

왜놈들이 그렇게 말을 했다 해서 무조건 부인할 것이 아니고, 그들이 말하기 이전에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평가할 때 단결은 지독스럽게 못한다고 솔직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이승만박사가 일본사람을 미워한 것은 상상을 초월한 정도지만 조선인이 단결하지 못하는 단점은 부인하지 못했습니다. 세계교회사를 통해 한국교회만큼 분열을 많이 한 기록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가장 조심하고 조심한다는 교회를 두고도 그렇게 했는데, 하물며 남의 돈을 끌어와 보자고 하는 사업이라는 현장에서 우리의 기질이 어디 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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