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마음입니다. 보배를 질그릇에 담고 있습니다.
yilee
0
4
2004.12.04 00:00
제목분류 : [~인물~백영희~]
내용분류 : [-인물-백영희-]
--------------------------------------------------------------------------------------------
1.이 홈을 운영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좋은 것을 보고 너무 많이 보았고 도저히 혼자 먹을 수 없었습니다.
귀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답변자는 있는 대로 전부 전하고 있습니다.
답변자는 이 홈에서 소개하는 백영희신앙노선 자료 때문에 세상을 다시 보았고
하늘나라를 향해 갈 1번 고속도로를 분명히 확인했습니다.
혼자 몰래 텅텅 빈 이 도로를 달릴 것인지, 모든 이들을 이곳으로 몰아야 할지.
망설일 필요도 없었고 망설일 시간도 없었습니다.
2.큰 탄식은
답변자보다 훨씬 먼저 이 길을 발견한 이들이 많았고
답변자보다 훨씬 저 멀리 달려간 사람들이 너무 많았는데
혼자 이 고속도로를 달리며 즐기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분들은 기분좋게 즐기며 탄탄대로를 텅텅빈 대로를 혼자 즐기고 있습니다.
이것이 답변자의 깊고 깊은 탄식입니다.
그런데 이 탄식보다 더 큰 탄식은
이 좋은 길로 안내한다며 나선 사람들은 그들에 비해 너무 못났기 때문입니다.
답변자의 그릇은 질그릇입니다. 뒷마당 변기로나 사용할 질그릇 정도입니다.
이 복음의 이 귀한 보배를 담기에는 도저히 실력도 용량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보배를 질그릇에 담고 있다보니 질그릇 주제에 보배단지가 되기는 되었는데
남들에게는 질그릇이니 똥이나 담고 있는 똥단지로 보이는가 봅니다.
보배가 칠보단장 보배그릇에 담겨야 모두들 단지만 보고도 알아보고 달려들 터인데.
3.백목사님의 가정 교육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시간 여유가 없습니다. 답변자 그릇이 작아서 일을 추지 못해 그렇습니다.
백목사님 전기작업을 5개월 동안 미루고 있습니다. 심령이 어두워 그렇습니다.
그분의 생을 더듬어 몇 장을 넘기다 보면 목이 매이고 양심에 가책을 느낍니다.
그분의 생을 더 이상 적어나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눈이 부셔서 그렇습니다.
서부교회 주일학교 부흥 소개서를 적을 때는 단 하루저녁에 끝을 냈습니다.
국기배례 주일학교 책을 적을 때는 신이 났었습니다. 단숨에 내리 적었습니다.
변판원 순교집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모하며 애모하며 부럽기만 했습니다.
백목사님 생애는 생애의 곳곳에서 주저앉아 탄식을 하며 넋을 잃고 있습니다.
그분 가정교육을 통해 오늘 많은 젊은이들에게 참된 가정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분의 신앙생애를 연구하는 전기집에서 다룰 내용 중 하나입니다.
답변자는 그분에게 가정을 배웠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지금과 정반대였을 것입니다.
그분에게 경제도 배웠습니다. 아니었더라면 지금 이 세계를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분에게 공부하는 기술도, 교인을 대하는 자세도, 관공서를 다루는 것도 배웠습니다.
좀더 잘 배웠더라면, 땅을 밟지 않고 날라 다녔을 것입니다.
지금도 조금 잘 배워두었던 부분에서는 제법 날라다니고 있습니다.
이 도에서 배운 것과 얻은 것이 너무 좋고 보배여서 이 홈에서 이렇게 외치고 있습니다.
이 길에서 주님을 뵙고 천국을 준비하며 오늘 세상을 발 아래 밟아보자고 외칩니다.
4.질그릇이지만, 담고 있으니 전할 것입니다.
이 노선을 사모하는 이들의 가정들이 정말 이 시대가 사모할 가정들이 되고
이 노선의 교인 가정들의 자녀 교육이 이 시대 죄악의 물결을 넘어서도록
이 노선에 담긴 가정교육관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현재 혼자 이 보배로운 가정교육관 자료를 들여다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답변자 주변 가정들을 대상으로 좋은 결과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좋고 더 중요한 작업들 때문에 질문자 부탁은 좀더 늦어질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백목사님 전기작업이 먼저 완료되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