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되는 일이면 금할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동기는 깊이 새겨야

은혜되는 일이면 금할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동기는 깊이 새겨야

yilee 0 3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예배~]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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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배 설교를 위한 성경본문을 온 교인들이 함께 읽는 것은 하등 잘못이 없습니다.

독창도 중창도 합창도 또는 묵창도 좋습니다. 신약에는 기본적으로 법을 없애 주셨고 그 형식을 제한하지 않았습니다. 아프리카나 미주의 흑인 교회들은 예배 때 온 몸을 흔들며 취한 듯 찬송하는 모습을 예사로 합니다. 우리가 볼 때는 마치 짐승 잡은 토인들의 제전 같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나이 많은 분들의 찬송은 아리랑 타령같고 노년층은 흘러간 옛노래 식이며 젊은층은 요즘 유치원식 찬송을 좋아하고 또 그렇게 찬송을 몰아가는 것을 봅니다.

딱 잘라 틀렸다고 할 근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신앙이 진정 깊어지고 하나님 대면이 많아진다면 예배와 신앙의 분위기는 어찌 변해진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워질수록 머리가 숙여질 것이고 입이 다물어질 것입니다. 철이 없을수록 부모 앞에 뛰고 구르고 수염도 뽑고 그럴 것입니다.

참고로, 정통 교회들은 불과 1960년대까지만 해도 예배 때 박수를 치거나 무슨 소리를 함께 내서 복창을 한다는 것은 사이비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교회들이 대중적 인기와 지지를 업고 교인들이 많아지게 되니까 지금은 다 그리 되었습니다. 지금도 신학교 교과서를 기준으로 '예배'를 말한다면 현재 교회들이 마구 사용하는 온갖 방법과 아이디어를 다 정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과서대로 해서야 세상에서 어찌 밥을 먹고 살아가겠습니까?

2.교인의 심령을 깨우고 또 집중토록 하기 위해 한번씩 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너무 중요한 말씀이어서 교인들이 직접 소리를 내서 읽음으로 머리 속에 그 구절이 박혀지도록 하고자 하는 설교의 방법으로 그리 한다면, 또 오후예배에 졸리는 듯한 교인들의 표정을 보며 자연스럽게 그들을 깨우려고 했다면, 또 너무 감사의 표시나 은혜의 발표를 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소리를 내도록 가르치려 하는 것이라면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예배는 설교자만의 것이 아니라 교인 전체가 함께 동참해야 하기 때문에 참여하는 예배로 운영하려고 함께 읽게 했다는 민중신학계통도 있고, 하나님 앞에 예배드린다는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임금님 수염 뽑는 나라의 신하들 모양 버릇 없고 또 버릇을 없애야 좋은 줄 알고 모든 것을 어지럽게 하는 요즘 분위기의 연장선에서 그리 한다면 단호하게 거부했으면 합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우리는 스스로 절제할 때를 알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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