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늘 기적과 축복의 연속입니다.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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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9 00:0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고민~신앙고민~]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고민-신앙고민-]/[-교리-교회론-신앙생활-고민-건강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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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가 걸어가는 이 걸음은 불신자들의 통계를 기준으로 삼을 수 없는 길입니다.
믿는 사람은 기적이 평상처럼, 축복이 매일처럼 쌓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 면을 광야 40년 생활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매일매일 기적과 축복 가운데에서 그들이 살았던 것처럼, 오늘 우리도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습니다. 다만 만나와 같이 일상생활이 유지되는데 필요한 기적은 매일 있었고,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은 그 횟수가 조금 적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언제 어떤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자연과 통계와 과학만을 기준으로 표현한다면
광야는 죽음의 땅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게는 죽음의 땅이 아니었습니다.
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그러나 강퍅한 이스라엘에게는 황무지가 되었습니다.
2.반사하며 열심히 집집마다 찾아다닐 때는 참으로 기적을 많이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벙어리 여학생이 교회를 다니자 말문이 열리기 시작했고 뒤에는 말문을 열었습니다. 소경이 눈을 뜨는 일도 옆반 반사선생님 학생 중에 있었습니다. 열심히 기도하던 때였고 열심히 전도하던 때였습니다. 집집마다 한 학생의 신앙과 그들의 일상생활까지를 챙기며 내 자녀처럼 뜨겁게 다니던 때에는 그런 일들을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지금은 이 홈에서 교리나 신앙노선에 대하여 주로 정리하고 있으며 그런 학생들 가정마다 뛰어 다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신앙어린 이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접하며 받은 말씀으로 그들에게 필요한 기도와 말씀과 내가 수고할 일을 찾으려고 뛰어다닐 때, 바로 그런 종을 붙들고 하나님은 권능으로 함께 하십니다.
담임목사님에게도 구역장님에게도 주변 다른 분들에게도 기도를 부탁해야 하지만, 그보다 그 학생의 신앙과 생활에 가장 뜨거움을 가지고 있는 부모와 반사선생님이 열심히 매달려 기도하시고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수고가 있다면 하겠다고 노력해 보셨으면 합니다.
3.특수한 경우도 있겠지만, 불편한 사람들만 모아놓는 것은 반대입니다.
주신 대로 주신 환경에서 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하는 것이 우리들의 기본자세입니다. 꼭 낫게 해 줄 것이라는 억지를 쓰지 마시고 그렇다고 이런 청각장래를 어떻게 기도한다고 되겠느냐고 통계를 가지고 손을 내젓지도 마셨으면 합니다. 주신 환경에서 주신 힘 가지고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 보셨으면 합니다. 말하자면 자식이 죽었다면 그때는 그를 살려달라고 기도하지 않지만, 의사가 100% 죽는다고 단정한 환자인데 아직 살아있다면 그의 생사는 하나님께 달렸지 의사의 판단과 통계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이번 일 뿐 아니라, 우리에게는 매사가 동일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실히 믿고 담대하게 매사를 대하셨으면 합니다. 본인과 어머니와 선생님이 진심으로 이 문제를 두고 하나님께 무엇을 원하는지 여쭤보셨으면 합니다. 하나님 인도가 계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