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서 모습과 다른 곳에서 모습과 너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서 모습과 다른 곳에서 모습과 너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yilee 0 6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양육~]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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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회 내에서 신앙생활 모습과 일상 생활에서의 모습이 다른 경우는 너무 많습니다.

신앙이 아직 어려서 그렇습니다. 오래 믿어 교회 내에서 신망이 투터운 분이라 해도 실제로는 신앙이 어려서 그렇습니다. 일단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다 그런 사람입니다. 하물며 주일학생이겠습니까?

부모나 교사에게 칭찬받는 학생, 또 여러 면에서 유능한 학생들은, 윗 사람 앞에서는 아주 모범적으로 자신을 관리하여 자신의 이미지를 높여놓고, 자기 또래 또는 자기보다 아랫 사람에게는 자기 힘을 과시하고 자기 내면의 실제 모습을 드러내어 상처를 주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이 역시 평범한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사람은 그지없이 좋은데 무기력하여 아무 일도 못하고 도저히 쓸모없는 사람, 여러 사람 몫을 혼자 감당하는 중요한 일꾼인데 아랫 사람에게 성질이 더러운 사람, 그 중심은 좋은데 남들이 자기를 어떻게 보는지 몰라서 헛도는 사람.... 이것이 평범한 우리들입니다. 어떤 부류인지를 파악하고 단점을 고치는 것까지가 우리 할 일입니다. 그 누구에게든지 비판을 하자면 이 세상 끝날까지 그 일만 하다가 끝이 납니다. 할 일과 쳐다보지 말아야 할 일을 잘 구별해야 합니다.


2.그 어떤 사람을 책망할 때도, 그 내용이 책망이면, 진심을 담은 칭찬을 먼저 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그 학생이 누군지 어떤 장단점을 가졌는지 안다면 더욱 자세하게 말씀드려보겠습니다만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라도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학생을 상대할 때 현재 '책망'이라는 내용이 넘어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책망이 어떤 책망이라도 듣는 학생으로서는 그 책망 이상의 칭찬이 필요합니다. 이 원칙만 바로 안다면, 어떤 학생이 어떤 잘못이 있다 해도 크게 어려울 것이 없을 줄 압니다. 그 학생을 제일 잘 아는 그 교회 선생님들 이상으로 그 학생을 고칠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책망의 내용이 하나라면 칭찬은 둘이라야 합니다. 칭찬할 종류로도 그렇고 그 내용의 깊이로도 그러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상담책에서 흔히들 말하는 공식대로 한다면서 칭찬하는 그런 형식적인 칭찬은 신앙세계에서 집어던져야 합니다. 그 학생의 장점을 적어도 10분 이상 깊이 생각하여 그 학생에게 있는 장점을 칭찬하는 선생님이 진심을 담아 진정으로 뜨겁게 칭찬해야 합니다. 이미 쌓여진 장점이 없다면, 그 아이가 가진 가능성을 선생님 마음 속에서 연구하여 그 가능성이라도 앞세워야 합니다.

칭찬이나 가능성을 두고 소망을 표시하는 것이 책망에 앞선 마취제나 예방주사의 역할을 합니다. 그 학생 배속에 빼내버릴 맹장염 곪은 부분을 충분히 수술할 수 있는 양의 마취제를 잘 계산해야 합니다. 마취제가 너무 많으면 고쳐야 할 단점을 잊어버리게 되고 마취제가 적으면 통증이 심해서 다른 문제가 생겨버립니다.

그 학생의 경우, '네가 네 반 선생님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주일학교 모든 선생님들이 너무 기대하고 있다. 하나님도 너무 기뻐하실 것 같다. 그러나 혹 너에게도 너 혼자 생각해 볼 때 선생님은 잘 몰라도 너만 아는 그런 단점이 없겠니? ......' 그 아이에게 그 아이가 스스로 고쳐야 하겠다는 그 부분을 먼저 말하지 마시고 그 아이가 먼저 말할 수 있도록 힌트를 주어가며 그 정답의 주변을 자꾸 돌아보게 해야 합니다. 그 마지막 답은 그 학생의 입에서 먼저 나오게 하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주일학생 뿐 아니라, 교회에 가장 기둥되는 교인들에게까지도 다 해당되는 원칙입니다. 백영희신앙노선의 노력은 아예 자기를 책망해 주는 사람과 그 책망을 산삼을 발견한 듯 횡재를 한 듯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 데 있습니다. 조심할 것은 자신은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하나, 상대방에게는 앞에서 말한 원칙을 적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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