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흐름이 교회 속화의 방향이라는 점에서 질문자 우려를 읽었습니다.

세상 흐름이 교회 속화의 방향이라는 점에서 질문자 우려를 읽었습니다.

yilee 0 7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사회~]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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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이나 세상 상황은 이곳 신앙 연구에 직접 관련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최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직 대통령을 측은하게 보는 사람도 있고, 괘씸하게 보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대한민국에 비로소 대통령다운 대통령이 등장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폭넓게 인지하신 다음, 이 문제를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믿는 사람은 그 생각의 범위가 창조주 하나님과 천국 영원에까지 이어져야 할 사람입니다. 세상 이 좁은 범위를 두루 살피지 못한다면 우리 시력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는 뜻이 됩니다.


덧붙여, 세상은 민주주의를 해도 독재주의를 해도 그 어떤 제도를 투입한다 해도 그 근본이 자기 중심의 타락한 짐승들이기 때문에 해결책은 없습니다. 질문자 말씀 말미에서 인본주의의 교회 내 유입이 염려된다는 우려는 동의합니다.

왕정국가에서는 인간이 교회 내에서 왕노릇하기가 쉬웠고
민주주의에서는 인간 다수결로 협상하는 것이 교회를 주도하기 쉬운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는 독재든 민주주의든 세상 체제가 어디로 가든 상관치 않는데, 다만 세상을 따라 교회가 나서면 이를 속화라 하고, 그 속화의 형태는 오늘 세상의 대세가 무엇이냐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으니, 이 점에서는 질문자께서 우려하심은 우려에서 그칠 문제가 아닐 정도로 심가한 문제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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