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은 사람, 신성은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를 확정해놓고 보셨으면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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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9 00:00
제목분류 : [~교리~기독론~신인양성일위~]
내용분류 : [-교리-기독론-신인양성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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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님의 죽음과 우리 죽음
예수님이 우리의 다른 점은 그 안에 계신 하나님과 한 분이었고 또 원죄가 없이 출생한 점입니다. 예수님이 인간과 같은 점은 그의 출생이 마치 에덴동산 범죄 이전과 같은 상태였습니다. 본래 죄가 없으시므로 죽을 필요가 없었으나,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일부러 대신 죽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죽음은 죽을 필요가 없는데 우리 때문에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와 꼭같은 죽음을 죽었습니다. 스스로 죽음을 자취했다는 것이 우리와 다릅니다. 그러나 일단 죽게 된 이상 그 죽음에 관련된 모든 고통과 죽음에 이르는 과정은 우리 죽음과 동일합니다.
2.예수님 죽음의 특별한 점
예수님의 죽음이 우리 죽음과 죽는 그 순간까지는 모든 면에서 같았지만 일단 죽은 다음의 상황은 우리와 다릅니다. 우리는 죄를 가지고 죄의 값으로 죽지만, 예수님은 죄가 없는데도 우리를 위해 대신 죽었고 죽을 때에도 하나님의 모든 지공지성법을 다 지키다가 자신의 모든 것이 없어지고 죽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음에 들어가는 그 순간 바로 다시 죽음이 붙들어 둘 수가 없고 또 하나님은 예수님을 바로 살립니다.
3.예수님의 신성은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따라서 죽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죽을 수 있고 또 실제 죽은 것은 우리와 꼭같이 된 부분, 즉 예수님의 인성만 죽었습니다. 이 '인성'이라는 뜻은 '인간적인 면'이라는 뜻이 아니고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입고 오신 '사람'인 예수님은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 예수님 안에 계신 신성은 바로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따라서 죽을 수가 없는 차원에 계신 하나님입니다.
4.예수님의 '죽음'과 '승리'는 같은 표현입니다.
합격한 학생을 두고 '수고했다'와 '얼마나 좋겠느냐'는 말은 같은 한 사건을 두고 표현한 것입니다. 합격을 위해 그동안 거쳐온 과정을 본다면 '수고'이고 이제 앞날을 두고는 '기쁨'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그냥 인간의 죽음과 꼭같은 '죽음'입니다. 의사가 청진기를 대고 진찰을 한다면 '사망'이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사망이 죄를 짓지 않다가 숨을 멈추었기 때문에 죄에게 지지 않았다는 의미로 '승리'라고 합니다.
5.예수님의 사망 3일간은 낙원에 계셨습니다.
눅23:43의 십자가 죽음 당시, 예수님은 회개하는 한 편 강도에게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사망으로부터 부활까지 3일간 예수님의 인성은 낙원에 있었습니다.
다만 낙원에 있었다는 이 장소적 의미를 오늘 시공에 제한을 받는 우리의 시각에서 보시면 곤란합니다. 낙원은 영계입니다. 영계를 우리에게 알기 쉽게 표현할 때는 마치 우주 안의 공간적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그 위치와 활동은 신령하여 마치 천사와 같습니다. 낙원에 3일간 계셨던 예수님의 인성은 그 신성과 한 분으로 계셨습니다. 그분이 우주뿐 아니고 영계까지 통치하는 하나님입니다. 그 인성은 그 하나님의 수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