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2) 신앙과 과학의 바람직한 관계는? 신앙이 과학을 대할 때는?

(답변2) 신앙과 과학의 바람직한 관계는? 신앙이 과학을 대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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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분류 : [~성경~성경일반~]
내용분류 : [-성경-성경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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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앙인이 가질 과학관

신앙과 과학, 또는 과학과 신앙의 관계 등이라는 표현은 죄송하지만 표현 자체에 대하여 극히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신앙인이 과학에 대하여 가질 자세라는 표현이 좋을 듯 합니다.

1)과학은 하나님이 주신 자연은총, 즉 물질계인 이 우주 안에 담아 주신 하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우선 크게 나누어 신령한 것과 물질의 것이 있다면 천국에 속한 것은 신령한 것이며 오늘 물질계에 속한 것은 물질의 것입니다. 가족 사회 국가 문학 예술 동 식물 등 자연의 것들 등이 다 물질의 것입니다. 가족을 물질에 속했다고 하면 대개가 이견을 가질 것이지만 불신자도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면 얼른 이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교회 성경 기도 또는 천국 하나님의 아들됨 등은 신령한 것입니다. 물질의 선물은 신령한 선물에 비하여 그 종류나 가치가 비교할 수 없이 천한 것입니다. 그 물질에 속한 선물 중 가장 가치가 적은 것 중에 하나가 과학입니다. 과학은 물질의 이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지 않으신 것이 없다면 과학도 하나님이 만드셨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그렇다면 비록 신령한 복, 영원한 영계의 복은 아닐찌라도 이 땅위의 자연은총, 불신자들에게까지 주신 하나님의 선물 중의 하나라고 단정할 수 있고, 이렇게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만 확인하게 된다면 우리는 과학에 대하여 어떤 관계를 가져야 하는지 또는 신앙과 과학의 위치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는 아주 쉬운 문제가 될 것입니다.

2)과학도 하나님의 선물이므로 신앙인이 가질 과학과의 바람직한 관계, 절대적으로 가질 관계입니다.

①신앙은 주격 과학은 소유격

머슴이 비록 주인보다 힘이 세고 또 농사를 잘 짓는다고 해도 머슴은 머슴이고 주인은 주인입니다. 과학이 어떤 놀라운 일 어떤 경이로운 결과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학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머슴이며 우리의 소유물입니다. 과학을 상대할 때, 나는 저 과학과 과학의 모든 결과에 대하여 주인의 위치를 가졌고 저 과학은 내 소유물이며 내 머슴으로 대해야 합니다. 주인은 힘이 있다고 주인되는 것 아닙니다. 아버지가 물려주면 비록 3살먹은 어린아이일찌라도 천하장사를 소유물로 지니게 됩니다. 비싼 보석도 그러합니다. 김정일의 아들이 30세 밖에 되지 않는데도 아버지 배경으로 세계를 쳐다보며 얼마나 건방지게 못되게 깔아보고 있습니까? 제 아버지를 알고 그 아들이라는 자신감의 표시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누구며 우리는 누구입니까? 오늘 과학에 주눅이 들어 과학에 종질을 하고 과학에게 주인자리를 양보하고 신학과 교회는 과학의 눈치를 살피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과학과 신앙의 바람직한 관계는 우선 신앙을 가진 우리는 과학의 주인으로 주격임을 알아야겠고 과학은 종됨을 확실히 해야겠습니다.

②우리는 사용, 과학은 이용물

하나님을 따라간다는 단어가 신앙입니다. 순종은 행동에 강조를 두었고 신앙은 행동을 하게 된 원인 즉 마음의 자세를 강조한 단어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같은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따라 갑니다. 하나님 시키는 대로 살아간다는 말입니다. 바로 이것이 신앙생활인데 이렇게 하나님 시키는 대로 살아가고 따라가는데 과학은 이용하는 것이며 우리는 그것을 사용하는 위치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시고 우리는 그 명령에 순종하는 신앙으로 살고, 그런데 이렇게 신앙으로 사는 일에 과학이라는 것은 이용되어지고 사용되어지도록 하나님이 과학을 세상에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렇게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예배를 기뻐하시고 예배드릴 집을 마련하라 하면 우리는 그분이 미리 예비하고 준비해 놓은 과학이라는 방편을 통해 예배 드리기에 적절한 집을 건축하는 것입니다. 외국으로 복음을 전하라 하시면서 사도바울에게는 배라는 과학의 산물을 그 시대에 하나님이 주셨으니 배를 이용한 것입니다. 바울은 그 웅장한 배를 타고 가면서 그 배를 만든 과학에 비굴해지거나 놀라거나 주눅들거나 그 배를 운용하는 항해술에 피동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복음 전파에 필요하여 미리 이런 과학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고 그러나 이 과학물도 하나님이 파선시키면 종이 한 장처럼 날아감을 알았기 때문에 그 배 위에서 하나님이 준비한 과학물을 황소보듯 감사히 보면서 동시에 한 장의 종이처럼 우습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파선될 지경에 이르자 바울은 그 바다와 그 범선과 그 범선을 움직이는 과학자들을 향해 주격의 위치에 서서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대로 한 마디 던졌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바울의 한 마디 신앙행위에 지중해와 광풍 그 시대 최고의 과학은 무릎을 꿇었습니다. 바울은 복음 전파의 길에 그들에게 주인노릇만 한 것이 아니라 복음전파에 그것들을 크게 이용하였습니다.

③자연계시인 과학은 하나님을 알아가는데도 대단히 중요한 실물교재입니다.

풀 한 포기도 쳐다보고 있으면 하나님의 솜씨 하나님의 경영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통해 하나님을 쉽게 공부하고 알아가도록 만들 때부터 그리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과학은 자연의 이치이며 물질의 원리입니다. 없는 가운데 이것을 만든 분이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만드신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가고 닮아가는데 필요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과학도 그 속에 하나님의 솜씨 하나님의 뜻하시는 바 또는 하나님을 따르는 우리가 알아야 할 많은 학습이 있습니다. 왕궁에 모든 것은 왕이 될 왕자에게 왕이 되는데 필요한 학습물이며 실습장이라고 한다면 과한 것이겠습니까? 천한 맹자 어머니가 아들을 위해서도 학습환경에 필요하면 못한 일이 없는데 이 우주와 그 속에 있는 과학까지 아버지께서 우리 위해 만들어 놓으신 실습장 실물교재로 취급하신다면 과장이겠습니까? 그리 만들었으며 따라서 우리는 과학을 상대할 때 우리 신앙에 도움되는 실물교재들로 상대해야겠습니다.

④과학은 신앙이 사용하고 버릴 일회용 폐기품입니다.

타락한 세상 오늘 이 땅위에서만 사용되고 참고하라고 주신 것이 과학입니다. 하늘나라에서까지 이용될 물품이 아닙니다. 죽은 뒤에까지 적용될 이치가 아닙니다. 오늘 물질계는 천국을 준비할 곳으로 주셨기 때문에 우리의 소망은 하늘에 있지 땅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오늘 현실에 충실해야 하는 것은 이 땅 위에서 가질 것이 있고 영원히 투자할 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 땅에서만 하늘나라를 준비할 수 있고 이 땅위에서 산 그대로 하늘나라가 영원히 우리에게 주어질 것이기 때문에 이 땅 위의 모든 삶과 현실을 하늘나라를 상대하듯 조심하는 것입니다. 과학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가 죽는 순간, 그리고 이 땅이 마쳐지는 날, 그 날부터 우리는 이 땅 위에서 생전에 사용하고 이용하던 과학은 우주를 불 태울 때 함께 태워버리고 영원히 소각해 버리고 그 대신 오늘 과학의 진짜 주인인 진리로만 살게 됩니다. 오늘은 우리가 어두워졌기 때문에 어두운 우리에게 영원한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 일시 진리 비슷하게 보이는 이 땅 위에 진리라고 알려진 과학을 접촉시켰습니다. 말하자면 과학은 세상 사는 동안만 참고되고 사용할 일회용품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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