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1) 시간의 흐름을 두고 살펴보지 않으면 과학을 객관으로 오해합니다.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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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07 00:00
제목분류 : [~성경~성경일반~]
내용분류 : [-성경-성경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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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짧고 간단한 답변을 원하실 때 사용하는 곳입니다. 질문의 방향이 짧고 간단할 수 없어 예외적으로 길게 답변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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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학은 정확하고 우리 신앙은 틀렸다는 말을 주관과 객관이라는 기준에서 말한 것이 잘못입니다.
1)'주관'과 '객관'이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한다면
가장 좁게 말한다면 주관적이란 자기가 본 것이라는 말이며 객관적이란 밖에서 본 것, 즉 남들이 보는 것이라는 뜻니다. 그러나 과학이 신앙을 향해 '주관적'이라고 멸시하는 표현으로 나올 때의 '주관과 객관'이라는 단어는 좀더 넓은 의미입니다. 즉, 주관이란 어느 한 사람이 하나만 생각하여 잘못 알고 있는 것이며 객관이란 많은 사람이 많은 면으로 보게 되어 전체를 파악했고 그래서 사실이며 정확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여기까지만 생각한다면 학문이나 합리적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 볼 수 없습니다. 객관이라는 것은 전체를 파악한 사실이며 공정하다는 뜻을 가지게 되지만 어디까지나 시간적으로는 현재시점에서만 본 것이기 때문입니다. 객관을 전체를 바로 파악한 사실이라는 의미로 보려고 한다면 시간이라는 개념을 추가시켜 어제도 또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할 것입니다. 여러 사람이 여러 면에서 본 것을 종합하되 세월이 흘러도 역시 옳고 바른 것이라면 진정한 객관이 될 것입니다.
2)과학이 주장하는 자기들의 기준만을 가지고 말해도 이미 말이 되지 않습니다.
과학은 객관적인가? 그럴 것같이 보입니다만 뉴튼으로 인해 모든 과학이 새로 쓰여지다시피 했다는 것은 과학자 자신들이 먼저 한 말입니다. 그러나 아인쉬타인 때문에 뉴튼 이후의 과학적 사실이 다시 재구성 재편성되었다는 것 역시 과학자들이 한 말입니다. 과학자들이 늘 주장하는 대로 과학이란 너무 오묘하고 그 세계가 끝없이 깊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면 무슨 말인지 설명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어려운 학문입니다. 그러나 아주 무식한 우리가 알기에도 뉴튼의 출현으로 뉴튼 이전의 과학적 사실들이 뒤바뀐 것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과학사의 혁명으로까지 표현되고 이후 아인쉬타인의 출현에서도 그런 표현이 있었던 바 이는 과학자들 스스로 내린 판단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바뀌지 않을 사실들만 가지고 있는 것이 과학인가? 즉 과학이란 진정 객관적인가? 라고 반문을 한다면 그들이 기본 독해력을 가지고 있는 한 과학은 객관적이라는 표현을 취소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이 시간에도 과학은 오늘의 결과로 가지고 어제 자신들이 주장했던 것이 틀렸다고 발표하고 나오는 것이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전보다 많은 것을 알아가고 이전보다 많은 것을 발견해 간다고 한다면 몰라도 과학은 현재로서 객관적인 것이며 과학은 정확한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너무도 비과학적인 주장이라 할 것입니다.
즉, 과학은 객관적이기를 원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객관적일 수 없었고 또한 객관적에 도달할 수 없다고 해야 옳습니다. 완전이라야 불완전을 완전으로 만들지 불완전이란 완전을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 자체가 불완전한데 그런 존재가 완전을 만든다고 주장한다면 그 주장 자체가 주관적이지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즉 그런 주장은 미신적이며 자기 최면이지 결코 과학적일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꼭 이 주장을 반박하려 한다면 자기들이 목표하는 어느 날, 과학이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실들을 다 찾아낸 후에 비로소 과학은 진정한 객관적 분야라고 해야 합니다. 과학은 이치입니다. 하나가 틀리면 전체는 다 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비록 지나간 과거보다 더 많은 것이 발견 발명되었다고 과학이 객관적임을 선포한다는 것은 불신 세상 사람 중에서도 역사가들이나 철학가만 되어도 웃을 일입니다.
3)꼭 객관적이라는 표현을 하겠다면 오히려 더 객관적인 것은 기독교입니다.
과학이 주로 신앙에 대하여 시비를 거는 것은 물리 현상에 대한 것입니다. 물리 현상에 대하여만 국한한다고하더라도 성경은 초기 과학자들이 미신 덩어리이며 전설이라고만 상대를 했습니다만 지금은 초기 과학자들로서는 상상도 못할 만큼 과학적으로 옳았다는 것이 입증되어 온 역사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창조론은 불과 100여년 전에는 대표적인 미신으로 지적해 온 것이 과학계였으나 지금은 과학이 과학의 기준으로만 보더라도 창조론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거의 근접하고 있습니다. 인체공학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유전자문제도 하나님의 절대 계획 절대 창조가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을 뿐이며 이것이 진화론에 근거라는 증거는 오히려 이전보다 더 떨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알지 못하고 성경을 사랑하는 심정만으로 성경이 말하지 않았던 것을 말했던 천주교의 천동설이나 오늘 교계의 이분설 때문에 유전공학이 마치 성경의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은 오늘의 과학은 성경을 잘못 깨달은 것을 보여주며 동시에 성경이 원래 말한 바를 바로 뒷받침하고 있을 뿐입니다.
4)신앙이 객관적임은 이런 주장으로 결론을 맺겠습니다.
시대에 따라 장소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 진정한 진리, 그것이 과학이면 과학이 객관적일 것이고 그것이 성경이라면 우리의 신앙은 세상 사람 기준으로 보더라도 객관적일 것입니다. 오늘의 과학과 어제의 과학은 분명히 수정이 있었고 개정이 있었으며 심지어 완전히 뒤집어져 왔던 사실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은 과학이나 다른 종교와는 달리 어제도 오늘도 변한 적이 없었습니다. 아담 때의 진리와 예수님 때의 진리, 그리고 오늘의 진리가 동일했으며 앞날에도 동일합니다. 어떻게 단정할 수 있겠는가? 성경은 어느 시대 어느 장소 어느 사람 어느 사건에서도 한 진리 한 기준이었고 변한 적이 없기 때문에 우리 신학은 성경을 정확무오하며 절대불변의 진리라고 고백하고 있으며 이런 신앙은 교회가 진정한 교회로 유지되어 온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어느 경우에서든지 일관되게 내려 왔습니다. 혹 이전은 과학을 모르는 상태여서 그렇게 주장했을 것이라고 하겠으나 오늘 21세기 과학을 그들의 교육대로 다 받고 나온 교인들로서도 동일하게 이전처럼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상상 못할 어떤 과학적 결과가 나온다 하더라도 신앙을 참으로 바르게 가진 사람이라면 현재의 과학을 손바닥에 올려놓고 보는 것이 성도이며 그들은 앞날에 과학이 어디까지 나갈 것인지도 미리 예측해 놓고 있으며 그 예측 선 안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이 과학입니다. 이유는 과학이란 물질의 이치이며 물질의 이치는 물질로 만들어진 이 우주 범위 안에 있는 것이며 우리가 가진 성경은 이 물질로 된 우주를 만들 때 이 우주계와는 다른 차원 다른 재료로 만든 영계까지를 없는 가운데서 단번에 창조한 성경이기 때문에 물질계인 이 우주 안에 물질들의 이치만을 추적하는 과학에 대하여는 근본적으로 손바닥에 놓고 헤아릴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은 과학이 좋아하며 즐기는 결과적인 주장이며 일관적인 주장이며 동시에 반복적으로 입증가능한 주장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것입니다. 현재 과학이 가장 첨단으로 내세운 모든 인간공학 관련 결과는 한 마디로 인간에게 있는 물질로 된 몸과 마음에 관련된 결과이며 이 물질로 된 몸과 마음은 물질의 이치를 연구하는 과학에게 이미 하나님이 허락하신 분야입니다. 문제는 물질로 되어 있는 않은 것, 즉 마음이 아닌 영, 천국을 두고 과학은 단 한번도 손을 댄 적도 또 연구한 결과를 보인 적도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