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유심히 주목하면 천국이 엿보입니다.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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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12 00:00
제목분류 : [~교리~말세론~영계~천국~]
내용분류 : [-교리-말세론-영계-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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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대한 것은 가장 표현과 설명이 어려운 것입니다. 참고가 될 정도로 몇 말씀 드리고 답변은 그다음 요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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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옳은 기능을 세상에서 쌓은 만큼 천국의 활동은 그 범위가 크고 넓게 됩니다.
꼭같은 팔을 가졌으나 그 팔이 타자를 치거나 피아노를 치는 기능을 얼마나 숙달했느냐에 따라 그가 가지게 되는 직책과 활동 그로 인해 받게 되는 대우와 기쁨 보람이 전혀 다르게 됩니다. 혀는 같은 혀지만 그 속에 외국어를 몇 개나 또 얼마나 유창하게 구사하느냐에 그 사람의 존재 가치가 천차만별입니다. 일단 이런 기능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스스로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고 답답함이 벙어리와 같다 할 것입니다. 더하여 그런 기능으로 할 일이 있을 때는 장애자로 느낄 것입니다. 기능 장애요 활동 장애자인 것입니다.
2.하늘 나라의 생활을 알 수 있는 몇 가지 방법
1)몸으로 마음을 그려보듯, 세상에서 천국을 그려 봅니다. 자연계시로 주셨으니 그리 할 수 있습니다.
몸의 기준으로 마음을 알 수 없듯이 오늘 물질계 세상 기준으로 천국을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넓은' 마음이라는 시각적 표현 속에서 '여러 종류의 사람을 대할 수 있는' 마음의 태도를 느낄 수는 있는 것처럼 오늘 세상을 기준으로 표현하신 것으로 천국을 일부 그려 볼 수 있습니다.
2)에덴동산은 천국을 가장 뚜렷이 연구해 보도록 주신 모델하우스와 같습니다.
우선 에덴동산은 천국의 속성을 이 세상에 옮겨 놓고 보여 주신 가장 정확한 천국의 모습이었습니다. 말하자면 모델하우스를 통해 이사 갈 새 집에 대한 느낌을 가질 수 있듯이. 에덴동산에서는 모든 동물들의 이름을 다 지었습니다. 그 말은 모든 활동할 수 있는 존재들로 하여금 그들 각자에게 어떤 활동을 어떻게 하고 어떻게 살아가라는 것을 하나님 대신 정해 주었다는 말입니다. 또한 그들이 그들의 활동을 할 때 그 활동에 필요한 모든 연료를 공급하고 또 발생되는 문제는 지도해 주고 수리해 주었다는 말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다스렸습니다.
우리가 가서 살 하늘나라의 존재는 에덴동산에 있었던 존재들보다는 무한히 그 종류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위치를 정하고 그들이 활동할 바를 안내하고 그들이 그들의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모든 재료와 책임을 우리가 지게 됩니다. 마치 건국 초기 정권자들이 그 나라의 장래를 두고 첫 돌을 놓는 것처럼, 그리고 그 후 운영해 나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다만 천국은 물질계가 아니라 신령계이니 그 신비로움과 그 차원이 다를 것이고 시간적으로는 유한이 아니라 무한이니 그 모습이 다를 것입니다.
3)오늘 우리에게 갖추라고 하시는 의의 기능들을 보면 천국 생활을 알 것 같습니다.
전장터를 모르고 적군을 보지 못했으며 적의 무기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훈련소에서 철모를 쓰라는 것을 보니 적이 가진 무기는 내 머리를 꿰뚫을 수 있는 것인가 봅니다. 철모는 쇠로 만들었으니 나무 정도는 쉽게 꿰뚫을 수 있는 타격이 오는가 봅니다. 군화를 보니까 자기가 달려갈 곳은 포장도로나 잔디밭 정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산과 계곡, 흙탕물 등에서 달려야 하는가 봅니다. 방독마스크를 주는 것에서 적이 날 죽이기 위해 사용할 것을 짐작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 위에서 우리에게 배우라는 것 훈련하라는 것 갖추라는 것 숙달하라는 것을 가지고 짐작해 보면 비록 보지는 않았으나 윤곽은 조금씩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점 신앙세월이 지나가면 가야 할 천국을 미리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미리 보는 정도가 바로 그의 신앙이며 그의 천국일 것입니다.
3.우리가 갈 천국에 필요한 기능과 그 기능들이 사용될 상황은 이러 하겠습니다.
교사 하나를 양성시킬 때 그 교사 하나가 평생 맡을 많은 어린 시절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왕자를 기르는 왕은 어린 왕자는 철이 없어 아무 것도 모르나 온 전국을 다스리는 왕 한 사람이 알아야 하고 다스려야 하는 모든 복잡한 국사 전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 나라에서 하나님이 맡겨 각 방면과 각 위치에서 왕노릇을 할 왕자들입니다. 공주병 정도가 아니라 황제병이 걸려도 단단히 걸린 사람들이라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실제상황입니다. 세상도 한 나라의 복잡함이 이루 말할 수도 없는데 그 나라는 자유의 세계이기 때문에 억압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존재의 모든 요구와 필요를 전부 책임지되 전부에게 찬성받고 환영받을 결정으로만 집행해 나가야 하는 곳입니다.
오늘 세상도 이익집단들에 의하여 해결난망의 복잡함이 있는데 하물며 오늘 세상보다 더 복잡고 무한한 종류의 존재들을 다스려 나가는 것이 영원한 나라의 우리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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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답변을 요약하겠습니다.
1.옳은 기능을 많이 가진 사람의 천국 생활은?
위에서 설명 드린 여러가지 천국상황을 생각하시고, 그런 천국상황에서 각자에게 꼭같은 영토를 맡기지 않으시고 꼭같은 역할을 맡기지 않으시고 옳은 기능을 준비한 종류와 정도에 따라 맡기게 됩니다. 즉 옳은 기능이 바로 천국의 영원한 자기 활동 범위이며 존재 가치입니다. 바로 자기입니다.
2.기본구원만 받은 자로 기능이 없다면 또 어떤 생활을 하는지?
방관자일 뿐입니다. 지옥을 가지 않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 기준으로는 지극히 복된 자입니다. 그러나 천국의 활동과 존재 가치적으로 본다면 무익한 존재일 뿐입니다. 따라서 예수를 믿게 되었다는 것은 지옥을 가지 않게 되었다는 그 감사 그 구원임을 분명히 해야 하며, 예수를 믿게 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천국을 전부 자신의 활동 범위 안에 넣을 수 있게 된다는 오해는 피해야 합니다. 오늘 질문자나 답변자인 우리 수준 우리 실력에 하늘나라를 다 맡겼다가는 어찌 되겠습니까? 천국에 지옥을 옮겨 놓은 일이 될 것 아닙니까? 백목사님이나 손양원목사님 같은 분에게 맡긴다면, 이 죄악 땅 위에서도 그들 주변에 이루었던 평화와 기쁨을 생각한다면 죄악이 없는 하늘나라에서는 어떠 하겠습니까?
3.건설 구원을 이룬 사람과 옳은 기능을 가진 차이는?
옳은 기능을 가지려고 노력해 가는 과정을 '건설'이라고 합니다. 옳은 기능을 가진 만큼이 건설구원을 이룬 그 만큼 이룬 사람입니다. 옳은 기능을 가진 사람끼리의 차이는 그 기능의 정도와 종류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성악의 기능과 반주의 기능, 학교 합창반을 리더할 목소리와 국립합창단을 리더할 국보적 목소리의 차이로 천국의 차이를 비교하셨으면 합니다.
4.기능이 지옥간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확실한 답변은
한번 있었던 존재는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지옥으로 보내느냐 천국으로 보내느냐는 것만 차이일 뿐입니다. 물론 구원에 상관없이 존재하고 활동한 일반 만물은 재림 때 에덴동산과 같은 첫 세상, 깨끗한 우주로 재조성됩니다.
믿는 사람이 천국에 갈 때, 믿는 사람이 이 땅위에 가지고 있었던 소지품들은 어찌 되는가 라는 문제입니다. 이 소지품은 손에 잡히는 것 뿐 아니라 몸과 마음의 행동까지 포함이 됩니다. 성경은 행위까지 심판하고 그 결과가 있을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렇다면 믿는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평생의 행위, 그 행위가 만들어놓은 우리 심신에 있는 기능은 어찌 되겠습니까?
교권싸움에 익숙한 목회자가 천국갈 때, 그 교권투쟁에 능숙해진 기능을 지옥에 버리고 가야 하는 것은 너무도 확실합니다. 그곳은 천국에 가지고 가지 못할 쓰레기, 우리가 세상에서 사용했으나 쓸 데가 없도록 되어진 것들을 영원히 태우는 곳이라 지옥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