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모의 죄가 자녀의 고통으로 이어지도록 하나님이 만드십니다.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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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3 00:00
제목분류 : [~성경~주해~레위기~]
내용분류 : [-성경-주해-레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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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모의 죄와 자녀의 고통: 자손 3, 4대까지 이르게 하는 것은 성경입니다.
①겔14:12-20, 18:4 과 출20:5-6은 모순같이 보이나 실은 각각 다른 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겔14:12-20, 18:4에서 단정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죄로 자기가 죽고 자기 의로 자기가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출20:5-6에서는 아비의 죄가 3, 4대까지 넘어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통합하여 정리하면, 죄와 의는 유전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말하면 아버지의 죄를 자식이 따라 짓게 되니 그 자식의 죄는 유전이 아니고 자기가 본보고 자기가 따라 한 자기의 죄입니다.
②'부모'라는 존재는 '자녀'에게 가장 중요하고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신앙의 부모 자녀 관계가 실상이지만, 우리에게 우선 쉽게 알도록 자연계시인 육체의 부모 자녀관계를 가지고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위와 환경에 영향을 받도록 인간을 만들었으나 그 중에서도 부모라는 환경은 그 자식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자식으로서는 부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초월한다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 죄인 부모를 가진 자식으로서는 본토 친척 아비집을 완전히 떠나고 주와 도를 위해 부모를 버릴 수 있는 단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의 복된 걸음은 자식에게 귀한 교훈이 되고 본이 되어 그 자식으로 하여금 그 복된 걸음을 걷게 만드는 것을 동시에 가르칩니다.
따라서 부모라는 환경, 하나님이 세워놓은 부모라는 기관을 상대할 때 우리는 부모 자체를 보지 말고 그 부모 속에 있는 하나님의 역사와 악령의 역사가 있음을 알고 상대하여야 하고, 동시에 부모라는 환경과 부모라는 기관은 자기에게 천하 조건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중요성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③아론, 모세, 다윗의 예 뿐 아니라, 모든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다 그렇습니다.
부모와 자녀의 죄는 연구해 볼 바가 적지 않습니다. 모든 죄가 궁극적으로는 다 연결이 되어 있지만 부모와 자녀의 죄는 특별히 그 모습 그 속성 그 내력까지 꼭 빼다 박고 있으며 또 바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교리나 깊은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봐도 부모가 그러더니 자녀가 그리 되었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도록 하나님께서 그리 운영하고 계십니다.
모세와 다윗의 경우는 성경이 명백하게 말씀하셨고, 아론의 경우는 명문으로는 표시하지 않았으나 위에서 설명드린 여러 면을 생각하신다면, 금송아지로 하나님을 대신한 아버지 밑에서 그 자녀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어겨 죽음에 이르게 되는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떼어놓을 수 없는 것이 성경인데, 아론과 자녀들의 범죄는 특별히 그 연관성을 너무 환하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