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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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04 00:00
제목분류 : [~성경~성경관~]
내용분류 : [-성경-성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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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헬라어 문법을 알지 못하면 성경을 완전히 엉뚱하게 해석하게 된다는 예를 드셨습니다. 요4:23-24의 '신령과 진정으로'를 가장 중요한 예로 드셨습니다. '영과 진리에게'라고 번역해야 옳다는 주장을 하시고 이 주장에 근거하여 모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2.
그러나 그렇게 확실하게 설명하신 헬라어 문법적 설명은, 결과적으로 헬라어 문법에 근거한 성경해석이 얼마나 성경을 잘못 해석하도록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과 진리'에게'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 헬라어문법이라면 그 문법체계는 성경해석에 동원되지 말아야 할 고장난 문법이거나 빠진 것이 많은 문법이라고 하겠습니다.
3.
참고로, 이곳은 백영희신앙노선을 집중적으로 살피며 연구하는 곳입니다. 현재까지 이곳은 이 신앙노선에서 대단히 많은 장점을 발견하고 있는 바, 이 신앙노선의 장점을 성경신학과 관련하여 한 가지 예를 든다면 백영희신앙노선은 '원어와 원어문법에 입각한 성경해석은 진리에 위치한 성경을 그리스 문학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위험성'이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간의 언어체계와 문자적 표현법에 관하여는 이곳도 특별한 관심과 시각이 있습니다. 이곳은 윗글을 적으신 분 그리고 윗글과 같은 방향에서 성경을 해석하는 오늘 교계의 지성적 신학인들에게 특별히 백영희신앙노선의 원어관, 성경해석관을 소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4.
고전 헬라어 문법적 접근으로 요4:23-24에 대한 개역성경의 번역을 호되게 비판하셨다면 끝까지 헬라어 문법적 기준에서 이 본문에 대한 해석을 끝내셨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헬라어 해석에 의하여 우리 기독교는 예배드려 섬길 대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에다가 '진리'라는 존재 하나를 추가해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아주 단정을 하도록 하셨고 달리는 빠져 나갈 수 없도록 헬라어 문법을 모르는 이들에게 착고를 채우셨습니다.
그러나 그 문법이 만일 우리에게 진리를 예배드릴 존재라고 안내한다면 우리는 그 문법을 폐지하겠습니다. 내가 낳은 내 아들을 유전자 감식한 병원에서 감식 결과 친 아들이 아니라고 확인서를 발급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어머니는 제 뱃속으로 낳아 한번도 이산가족이 되거나 병원에서라도 격리되어 지내온 적이 없습니다. 무식한 그 어머니는 딱 잘라 병원의 검사가 틀렸다고 휘젖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무식한 어머니가 이겼습니다.
섬기고 예배드릴 대상에 진리를 포함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설명하는 헬라어 문법 체계는 일단 그 문법을 만들어 출고한 생산 공장으로 되돌려져 그 문법체계 자체가 제작 과정에서 잘못 조립되었는지를 우선 점검을 받아야 할 이유가 있다고 단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