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반 교계'의 분위기나 방향에 대하여 먼저 한번쯤 파악하셨으면 합니다.

1.'일반 교계'의 분위기나 방향에 대하여 먼저 한번쯤 파악하셨으면 합니다.

yilee 0 3


제목분류 : [~교리~구원론~건설구원~]
내용분류 : [-교리-구원론-건설구원-]/[-교리-구원론-기본구원-]/[-성경-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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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반교계'와 '칼빈주의 5대 강령' 등에 대한 표현을 대하실 때

질문이 '일반교계'와 공회의 교리입장에 대한 비교를 포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교계를 먼저 간단하게 한번 소개했으면 합니다. 또 '칼빈주의 5대 강령'이라는 표현은 한국교계에서는 아직까지 대세가 되어 있고, 그것을 반대하는 측도 그것을 반대하기 위해서라도 칼빈과 칼빈주의 5대신앙노선을 늘 손꼽고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 내용 자체를 설명하는 것과 별도로, '일반 교계'라 할 때와 '칼빈' 또는 '칼빈주의 5대 강령'이라는 표현을 접할 기회가 있는 분들은 최소한으로 이런 상식은 아셨으면 합니다. 비록 신학을 무시하더라도 '신학'이라는 단어의 뜻은 아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일반 교계와 칼빈주의 신앙을 철지난 옷으로 보는 것이 이곳이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은 전부가 일반 교계이며 또한 칼빈주의 신앙에 관련된 핵심 단어나 표현을 알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과 기본적인 대화조차 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교계 다른 분들과 접촉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분이라면 몇몇 표현은 어느정도 파악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2.어느 정도로 알고 있으면 되겠는지요?

일반교계를 교단 이름만으로 분류를 하려 해도 그 계보 파악은 마치 조선왕조 사색당파 내력을 공부하는 것처럼 복잡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럴 때는 단 한 두 페이지 정도로 아주 간략하게 요약하고 그 큰 줄기 몇 개만을 기억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떤 것은 많이 알게 되면 중요한 문제를 잊어버릴 수가 있는데, 일반교계에 대한 파악도 그런 면이 있습니다.

칼빈과 칼빈주의에 대한 것은 수백년 내려온 조직신학의 논쟁을 다 알아야 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제 질문하신 '5대 강령'이라는 이름과 그 내용의 흐름만 파악하신다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런 시각에서 질문하신 내용은 아니지만 이곳을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해 보겠습니다.


3.일반교계를 세계교계와 한국교계로 우선 나눈 다음, 교리적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교계를 볼 때는 누구든지 예배당, 예배분위기, 교인숫자, 목회자들의 면모 등으로 보게 됩니다. 그러나 외과의사의 눈에는 그 입은 옷과 외모 안에 있는 뼈대 근육 신경조직 등 내부 상황을 투시하게 됩니다. 교회를 참으로 아는 사람들은 교회를 교리와 그 신앙노선으로 투시하여 해부하고 살피게 됩니다.

세계교회라고 한다면, 진보가 거의 전부입니다. 그냥 여러 종교와 어울려 죽도 밥도 아닌 신앙을 진보라고 합니다. 그 반대쪽인 보수신앙은, 오직 예수님만 구원이고 세상이란 전도해서 믿게 할 대상이며 세상 자체는 악령에 속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한국교계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는 교리와 신앙노선상 보수가 대세입니다. 일반교계의 교리 입장을 '칼빈주의 5대 강령'을 가지고 따져보면 아주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교회적으로 본다면 역사적으로 칼빈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말을 했고 요즘도 일부 극보수주의 몇명이 그렇게 믿고 있다는 정도로 알고 있지 그 이상으로는 알려고 하지도 않고 또 그렇게 알려지지도 않은 정도입니다.

지금 한국교계도 교단의 기본노선을 적는 난에는 칼빈주의라는 말을 제일 많이 적고 있지만 실제로 칼빈주의 신앙노선을 행동으로 지키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한국교계에서는 목회나 신학에 조금 관심있고 관계된 분들이면 '칼빈주의 5대 강령'을 주기도문 외우듯이 외우는 것은, 한국의 신학교 교수들이 강의실에서 그렇게 그것을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에서 본다면, 칼빈주의 신앙은 그 중심에 세워놓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목회 기법상 칼빈주의는 장사가 안되어 밥을 굶어야 하는 경영법입니다. 교회가 사업적으로 성공을 하고 싶다면 제일 첫째로 버려야 하는 것이 칼빈주의입니다. 따라서 목회를 하지 않는 신학교수들은 교과서를 힘있게 읽고 가르치고 있고, 그 밑에서 배우는 사람들은 강의받던 시절에는 그렇게 칼빈주의를 따라 외우다가도 막상 목회현장에 투입이 되면 그때부터는 급속히 잊어지게 된 것이 한국교회의 지난 50년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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