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결론을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자를 보겠느냐는 말씀이 있습니다.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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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8 00:00
제목분류 : [~교리~구원론~건설구원~기능구원~]
내용분류 : [-교리-구원론-건설구원-기능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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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눅18:8에서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는 탄식이 있습니다.
'인자가 올 때'란 말세를 말합니다. 말세는 넓게 말하면 신약시대 전부를 말하고 좁게 말하면 재림 직전을 말합니다. 현재 우리가 예수님의 대속으로 죽었다가 살아났지만 과연 오늘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조금 냉정하게 계산해 본다면 모두들 완전히 세상에 파묻혀 산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교회가 교회적으로, 교단적으로 이미 주일을 없애버렸습니다. 성경 해석이 잘못되어 교리를 고쳐서 그런 것이 아니고, 세상 사는 일이 너무 바쁘기 때문에 형편상 그렇게 해 버린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한이 없습니다. 총체적으로, 현재 이 시대에 과연 믿음이라는 것이 존재하느냐는 문제가 우리의 큰 고민이고 숙제입니다.
이곳에서 전력하는 것도 내놓을 만한 믿음을 만들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런 믿음을 만들어 보기 위한 몸부림일 뿐입니다.
2.마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고 했습니다.
노아 때, 물로 구원받은 이들이 겨우 8명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그때와 같다고 했습니다. 숫자적인 일치를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너무 심히 적을 것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입니다.
한 현실에서 우리의 한 행동을 자세히 살펴보면 많은 면이 내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X선 촬영만 해도 속에 폐병 든 부분이 훤히 보이는데, 만일 CT촬영이나 MRI와 같은 최첨단 의료기기로 단층촬영을 하게 되면 우리 속은 엉망진창일 것입니다. 의로 살았다는 것도 뒤를 뒤져보면 명예였을 것이고, 목회도 벤쳐기업하듯 했을 것이고, 성공한 목회치고 교만죄가 깔리지 않은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기도 하나도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자기 주관과 자기 중심으로 가득한 악의 기도가 많을 것입니다.
그 나라에 다 벗고 나타날까 탄식한 사도 바울의 고후5:3 근심으로 평생 떨면서 살아야 할 우리들입니다.
3.질문하신 내용처럼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믿고자 하는 방향은 이렇습니다.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조심조심 말씀으로 모든 면을 따져가며 살얼음 걷듯 믿어야 한다는 자세를 견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현실에서 하나님께 완전히 붙들려 통과하는 그런 신앙차원이 가능하겠느냐고 되묻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다리 하나 부러지면 그 고통 때문에 당장에 전심전력하여 회개하고 기도하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적절하게 알아서 인도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