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번 질문에 대하여는 일단 '이라크측 시각'에서 답변을 드려보겠습니다.

1.이번 질문에 대하여는 일단 '이라크측 시각'에서 답변을 드려보겠습니다.

yilee 0 3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사회~]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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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울하게 죽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도, 큰 범위에서 본다면 소속을 잘못한 죄 뿐입니다.

왜 죽어야 하는지 모르고 죽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젖먹는 아이라면 그 부모의 죄를 자식에게 주어 3-4대까지 이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의 법입니다. 뱃속의 아이들이라 해도 생물학적으로 어느 한 순간만을 기준으로 본다면 이 전쟁 상황을 알지도 못하고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한 인간을 한 개체로 만들되 동시에 역사적으로 묶어 한 민족 한 교회 한 교단 한 문화 등으로 분류하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2.지금 이라크는 이라크 스스로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기뻐하고 있음을 주의깊게 보셔야 합니다.

오늘 전쟁에 임하는 훗세인의 임전 포고문에서 인류평화와 알라신을 위해 기꺼이 죽겠다고 했습니다. 이 발표문을 이라크 온 국민이 좋아서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뱃속의 어린아이와 품속의 젖먹이에 대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부모의 전권을 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권리로 자기들과 자녀들이 훗세인을 따라 기꺼이 죽겠다는 것입니다. 죽으면 순교자로 낙원에 간다고 믿는 이들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죽음에 대하여 이라크 시각에서 판단을 한다면 미국은 이라크 내에 순교자들을 대거 생산할 수 있도록 수고하는 사람들이고 그 결과 이라크에는 대거 천국으로 이주하는 복받은 사람들이 생겨질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그들의 위대한 알라신이 이 전쟁을 승리케 한다고 했으니 미국은 이 전쟁 때문에 세계 최강국이 패전국이 되는 수모를 겪게 되고 이라크는 세계 최강의 나라로 21세기를 지도하게 될 것입니다.

미국측의 시각으로 말하면 세계 반전론자와 우리 주변의 반미주의자들이 진노할 것 같습니다. 몸조심을 위해 미국의 시각에서 발언하는 것은 삼가해야겠고, 만일 객관적 시각으로 말한다면 매사에 박쥐처럼 기회주의로 비난받을 우려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만일 이라크 시각에서 이번 개전상황을 해석해 준다면 아마 현재 국내 분위기나 사회 인식에서 가장 지혜로운 처신이 될 것 같습니다.


3.지금 이라크는 철없는 아이들까지 순교하게 되었다고 이 전쟁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이라크는 지금 이 전쟁을 기다렸답니다. 실수로 죽는 이들은 순교자가 될 것이고,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승리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라크는 횡재한 나라입니다. 이런 국가적 대업을 달성하기 위해 현재 예상되는 수천명 정도의 민간인 희생이란 오늘 땅위에서는 피할 수 없는 최소한의 투자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공산주의가 그 영광스런 사회주의 건설을 위해 숙청한 남녀노소 유아 뱃속의 아이까지 합해 러시아에서만 2천만명이라는 통계를 본 적이 있습니다. 중국은 통계조차 잡히지도 않습니다. 북한에서는 3족을 멸하여 반대할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한 명의 생명을 우주보다 귀하게 보지만, 세상 그들은 나은 사회를 위해 수천만명의 인명을 우습게 생각하는데 하물며 수천명의 생명이야 상관없지 않습니까? 그것도 영광의 앞날을 위해 기꺼이 맞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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