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목회자가 특별히 아끼는 사람

2.목회자가 특별히 아끼는 사람

yilee 0 2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목회~]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목회-]/[-교리-교회론-교회운영-목회-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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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택 자녀의 신앙과 교육책임

사택 자녀들 문제는 두말 할 것 없이 사모의 신앙입니다. 애굽의 학살 현장에서도 요게벳은 모세를 낳고 길렀습니다. 사모가 가정 경제 교육 등 모든 여건이 아무리 어려워도 자녀 교육에는 오히려 좋은 기회입니다. 한없이 좋은 여건의 교회에서도 사모가 말 몇 마디 잘못하면 그 자녀들에게는 적개심이 심어집니다. 가장 극단적인 환경에 있는 사모라도 그 환경에서 감사해야 할 이유를 잘 설명하고 가르치면 역경만큼이나 좋은 작품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목회자 가정이나 일반 가정이나 할 것 없이, 자녀의 신앙은 여자를 통해 영향을 받게 했고, 자녀가 모르는 객관적 복과 화는 남자를 통해 내려가도록 했습니다. 성자 밑에 성자 없고, 성녀 밑에 성자가 있다는 말은 이곳 뿐 아니라 모든 교회의 공통 관찰 결과입니다.

혹 목회자가 자기 자녀에 대하여 교인 중에 하나에게 하듯 한다면 그것은 목회입니다. 교인 자녀의 공부와 진로까지 철저하게 지도하고 팔을 걷어붙이는 목회자가 교인 중 하나로 자기 자녀에게 그렇게 하는 것인지, 아니면 평범한 가정의 부모가 자녀에게 집착하는 것인지는 교인들이 알 것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원칙은, 목회자가 자기 가족에게 쏟는 투자가 많으면 하나님은 그만큼 발을 빼버립니다.


2.목회자가 교인을 편애하는 경우

목회자가 교인을 상대할 때는, 공평이라는 원칙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버리고 이삭을 후계로 삼은 것은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이 자기 개인 취향에 따라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결정이었고 또 그 둘에게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가 그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스마엘에 대한 아브라함의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야곱이 요셉을 사랑한 것은 요셉의 신앙과 하나님의 계획이 특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볼 때 야곱은 요셉을 아버지 취향으로 편애한 면이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편애 때문에 요셉은 죽게 되었고 형들은 아우를 죽이고 아버지를 속인 죄를 지게 됩니다.

사람이 사람을 상대할 때, 자기 눈에 희망있게 보이고 이쁘게 보이면 자기도 모르게 자기의 사랑과 관심과 지원을 집중하게 됩니다. 이것은 사람을 기를 때 하나님께서 앞서 나가시고 우리는 뒤따라가며 수종을 해야 하는데, 수종을 해야 할 종놈이 제 눈에 좋은 인재를 발탁하고 기르면 종놈이 자기 왕국을 건설하는 일이 됩니다. 가정에서 자녀들을 상대할 때도 그렇고, 특히 교회 안에서 인재를 기를 때도 그러하고, 목회자는 결정적으로 이런 면을 보지 못하고 제 기분에 취해서 열심을 내다가 훗날 따져보면 전부 헛일을 했다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회자는 모든 교인을 향해 꼭같은 사랑과 소망과 희생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주려고 해도 도망을 갈 때는 돌아오기를 기다릴 때도 있습니다. 교인들은 포기를 했다거나 사람을 아끼지 않는다고 비판할지라도 본인은 하나님 앞에 양심에 떳떳해야 합니다. 다른 교인에 앞서 집중적으로 챙길 교인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형편에서는 교회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고 그런 형편이 있어서 그러해야 합니다. 매번 꼭같을 수는 없지만, 교인 전부를 향해 목회자의 소망과 사랑과 희생은 동일해야 합니다. 이것은 오늘 세상 사회가 말하는 평등원칙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명령입니다.

문제는 우리 속 깊은 중심에 목회자가 자기 취향에 맞는 사람을 따로 두고 있거나 또 그런 처신이 교회를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라 목회자 개인의 왕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거의 전부입니다.


목회자 편애에 대한 교인의 자세

교인으로서는 자기 목회자가 그런 면에 신령한 눈을 가지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말로 먹고 사는 목회자에게 왜 누구를 편애하느냐고 했을 때 그 목회자가 할 말이 없어서 편애했다고 인정하겠습니까? 그 문제는 목회자와 하나님 사이의 은밀한 부분이므로 교인들이 개입하고 나선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면이 있습니다.

어떤 것은 눈에 보여주면서 불을 끄라고 알려주는 것도 있습니다. 어떤 것은 하나님께서 눈에 보여 주기는 하지만 속으로 기도하라는 것도 있습니다. 어떤 것은 알려주지도 않는 것도 있습니다. 목회자의 교인 편애는 그 목회자가 하나님께 징계를 받고 또 세월 속에서 스스로 깨달아 돌이키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교인이 할 일은 하나님 앞에 영안을 띄워 주시라는 기도가 전부입니다.

참고로, 하나님께서 거의 제한없이 목회자에게 일임한 권한 중에 하나가 교인에 대하여 누구를 어떻게 상대하느냐는 문제인데 이렇게 권한이 많이 주어져 있는 항목에 대하여는 하나님의 책임 추궁이 상상을 넘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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