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목회하던 서부교회 예배당에서, 가까운 목사님들을 초빙해서 받았습니다.

본인이 목회하던 서부교회 예배당에서, 가까운 목사님들을 초빙해서 받았습니다.

yilee 0 5


제목분류 : [~인물~백영희~]
내용분류 : [-인물-백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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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다른 분이 자료를 바로 찾아 인용하셨습니다. 고신교단에서 제명된 이후 어느 곳에도 소속을 두지 않고 있던 상태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고신교단에서 제명되기 전에 고려신학교를 8회로 졸업을 했고 또 강도사 자격은 이미 받았는데, 1959년에 그 자격을 고신교단이 박탈을 했습니다. 백목사님은 고신의 조처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했던 분이었기 때문에 그 조처에 상관없이 목사 안수를 독자적으로 추진해서 받았습니다.



백목사님은 1959년 고신에서 제명이 되었는데, 당시는 요즘과 달리 장로교 교단들이 고신교단, 총신교단, 통합교단, 기장교단 등 4개만 존재했습니다. 대형 교단 4개만 신앙노선에 따라 또렷히 나뉘어 있었기 때문에 이 4곳에 소속이 되지 않거나 그곳에서 안수를 받지 않은 사람은 사이비 목사였습니다.

비록 그 4대 교단들이 6.25직후 남북처럼 대치하고 있었지만, 적어도 그 교단들에 소속을 두지 않고 그 교단들에서 '성직'을 삭탈당한 사람은 교계적으로 완전히 매장되던 때입니다. 그래서 당시는 사이비 신학교 졸업생도 목사 안수받은 사람도 없다고 할 만큼 되었습니다.



그런 분위기에서 백목사님은 위 자료에서 소개한 대로 5명의 목사님을 초빙해서 자기 교회 강단에서 안수를 받았습니다. 이런 행동 때문에 당시 장로교에서는 백목사님을 목사로 인정하지도 않았고 부르지도 않았던 정도였습니다.

당시 백목사님의 초빙을 받아들여 교계에 눈총을 받고 매도를 받을 각오를 하고 오신 분들, 또는 그런 교계의 시선을 무시할 정도의 차원에서 신앙생활하던 목사님들은 흔치 않았습니다. 당시 그 자리에 모인 분들이 한국교회에서 독립교회주의 또는 개교회주의를 책임지던 중심인물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백목사님은 당시 안수에 참여했던 분들에게 총공회 소속 서울의 사직동교회 담임목회자를 해마다 한번씩 보내서 극진하게 인사를 했습니다. 지금은 교파와 교단이 너무 많이 분화되어 한국교계에서 신학교 졸업과 목사 안수는 어느 공장에서 언제 어떻게 생산되었는지 확인이 될 수도 없고 될 필요도 없는 시대입니다.

백목사님의 목사 안수는, 급하게 연락된 안수위원 목사님들의 연락이 성립되고 또 따로 적당한 장소가 없기 때문에 서부교회로 모셔서 서부교회 예배당에서 안수를 받았으며, 당시 백목사님은 거창 중앙교회(현. 창동교회) 사경회 인도를 하던 중 연락을 받고 예정 시간을 앞당겨 부산으로 갔다고 전해집니다.



참고로, 백목사님은 그 평생 신앙 경력에서 기록에 관심이 없어 백목사님과 관계된 자료들은 거의 이곳에서 고신 교단에 흩어진 자료들을 오랜 시간 하나씩 모아서 재구성한 정도입니다. 백목사님 사망 당시만 해도 백목사님이 예수 믿은 연도, 세례 받고 집사가 되고 첫 목회하고 목회자로 나선 연도나 과정이 전혀 파악이 되지 않아서 한 두 사람의 기억에 의존하여 약력을 임시로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초기 기록에 혼선이 많았는데 현재는 거의 재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곳 /초기화면/백영희/일반소개/에 제시한 자료는 거의 정확하다고 보시면 될 정도의 자료를 확보하고 재구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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