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가장 알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기본구원 문제입니다.

인간이 가장 알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기본구원 문제입니다.

yilee 0 2


제목분류 : [~교리~구원론~기본구원~가룟유다~]
내용분류 : [-교리-구원론-기본구원-가룟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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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룟유다 문제를 두고, 그를 불택자로 보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를 그렇게 단정하는 이유는 '1.너무 큰 죄인이므로' '2.예수님을 팔아먹은 놈이니까' '3.회개하지 않고 자살로 죽었으니까' 이런 점을 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①큰 죄인과 작은 죄인은 택자와 불택자를 구별하는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죄가 크면 은혜가 더 넘치기 때문에 큰 죄인 중에는 지옥갈 불택자도 있으나, 큰 죄인 중에서도 천국에 큰 의인으로 나타날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만 유다의 경우는 그 죽는 마지막에 지은 죄가 있어 비록 택자라 해도 천국의 모습은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②예수님을 팔아먹어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한 죄도 불택자가 되는 죄는 아닙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죄는, 벌써 예수님 오기 전에도 수없이 그런 죄가 있었고 예수님 부활 후 오늘까지도 그러합니다. 평생 살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일인 줄 분명히 알면서도 여러가지 이유로 그렇게 한 경험이 몇 번식은 다 있을 것입니다. 역사적으로는 한국교회가 신사참배문제를 두고 6년간 보였던 행동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확인사살했던 일입니다. 이 죄를 가룟유다의 죄보다 적다고 생각한다면, 죄가 무엇이라는 것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입니다.

베드로의 눈이 다시 열였을 때 '네가 피하는 십자가를 내가 대신 지러 간다' 했던 네로시대 로마박해와 관련한 교회의 전언이 전설처럼 들리지만 전설이 아니라 생사를 넘나들던 당시 교회의 영안의 관찰이었고 정확한 기록입니다. 베드로는 돌이켜 십자가를 지러 갔으므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죄를 짓지 않았으나, 만일 그 말을 듣고도 무시했다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정도'의 죄로 그쳤겠습니까, 아니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유다의 죄와 같은 죄를 실제 지은 것이 되었겠습니까? 하나님 법정은 세상법정과 달라 행동으로 나타난 것만 두고 따지지 않습니다. 행동을 만들어 내는 원인과 그 실체를 정확하게 가려 판단합니다.


③자살이 큰 죄 중에도 큰 죄이지만, 그렇다고 자살이 불택자를 증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살이 큰 죄가 되는 것은, 회개조차 할 수 없도록 자기 생을 그친다는 뜻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천하보다 귀한 자기 생명을 살해한 살인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자기 생명 하나 대신 다른 생명 10명을 죽였다 해도 그 자체가 불택자 되는 죄는 아닙니다. 또 회개하지 않고 죽은 것도 우리 믿는 사람이 사고로 죽으면 회개하지 않고 죽는 죄가 적지 않습니다.


2.누구를 향해서도 택자라 불택자라 단정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짐작할 뿐입니다.

가룟유다의 죄가 위에서 예를 든 3가지 정도 등으로 인해서 불택자가 아니겠느냐고 짐작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짐작이지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절대 알 수 없도록 해 놓으신 중에 재림의 날짜를 알 수 없듯이 상대방이 택자인지 불택자인지는 하나님만 아시게 해 놓았습니다. 믿는 우리는 만나는 모든 사람을 택자라고 생각하며 전도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죄가 한이없다 해도 그렇습니다. 해방 후 고려파처럼 고전6:6의 형제는 믿는 형제를 말하는데 신사참배한 사람들은 지옥갈 사람들이므로 성경이 말하는 형제가 아니고 그러니 소송을 해도 된다는 논리를 펴고 그들은 지옥갔을 것이라고 속단한 것은 기본구원론을 몰라서 그랬습니다.

오히려 이런 점을 생각할 때 가룟유다도 택자에 포함될 사람은 아니겠는가 하는 기록이 더 많습니다. 만일 그가 택자라면 그에게 해당된 성경의 정죄는 건설구원면의 정죄입니다. 성경에서 가룟유다를 두고 우리가 가장 조심할 바는, 오늘 우리는 가룟유다 못지 않은 죄를 짓고 산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고,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살펴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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