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앙가정과 불신가정의 신앙을 출신으로 비교한다면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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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9 00:0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가정~신앙가정~]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가정-신앙가정-]/[-교리-교회론-신앙생활-가정-불신가정-]/[-교리-교회론-신앙생활-고민-신앙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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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가정에서 자라나오는 분들의 과정은 공통적인 면들이 있습니다.
철없이 교회를 잘 다니던 행복했던 시절이 있고
조금씩 알아가고 자라가면서 억지로 다니는 시절이 있고
어느날 무슨 문제가 계기가 되어 아주 신앙과 멀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표시가 날 정도의 문제는 없이 속으로 몇번 위기를 갖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지, 믿는 가정의 자녀들은 결국 믿음에 굳게 서게 됩니다.
안 믿는 가정에서 출발하면서 열심을 내는 이들과 어느 한순간만 놓고 비교하면
안 믿는 가정 출신의 교인은 역동적이고 기쁨을 얼굴에 깔고 사는데
믿는 가정 출신들은 무덤덤하게 그냥 오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좀 열심을 내는 사람들도 역시 안 믿는 가정 출신에 비하면 무엇인가 좀 가라앉은 듯한 모습이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 성장진통을 겪고 나게 되면, 역시 믿는 가정 출신 교인들은
외부 모습이나 활동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 아주 깊고 무거운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 믿는 가정에서 신앙을 갖게 된 분들은 안 믿던 생활을 완전히 버릴 수 있는 정도의 폭약이 안에서 폭발하고 나서야 열심을 내게 됩니다. 따라서 신앙에 경험이 있고 확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활발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세월 속에 자라가야 하고, 이어져가며 성장하는 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이들은 세월 속에 신앙의 이력을 쌓아가야만 가질 수 있는 면에 노력해야 합니다. 말하자면 고아원에 버려졌던 아이가 생부모를 찾은 듯 기쁨과 활기가 넘칩니다.
반대로 믿는 가정에서는 언제부터 신앙을 갖게 되었는지 잘 알 수 없는 정도로 자연스럽게 영육간에 성장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좋은 부모 밑에만 자란 아이 같아서 부모가 얼마나 좋은지를 모르고, 오히려 가출심리에 한번씩 충동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 듣고 본 것은 무엇이 달라도 다르고 그런 저력이 어느 결정적인 고비에서 아주 극명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총공회 wrote:
>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생이 되는 교인입니다
>목사님 저는 모태신앙인데요 어머니께서 교회를 다녀서 저도 다녔습니다.
>제가 교회를 왜 다니는지는 제가 고3까지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주일이니까 아 맨날 주일이면 교회 가는 날이지 이렇게 생각하고 다녔습니다 그러나 제가 대학생이 되니까 이런 의문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정말 계실까? 좀 늦게 이런 의문을 가진것 갔지만 지금이라도 이런 생각을 하게 된게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목사님 저도 믿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믿음은 어떻게 해서 생기고 진정한 믿음이란 어떤것인지 목사님께서 알려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