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신 성구는 고후6:8-10 말씀으로 생각됩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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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3 00:00
제목분류 : [~설교록~용어~딩겨~]
내용분류 : [-설교록-용어-딩겨-]/[-설교록-용어-단쇠-]/[-설교록-성구인용-]/[-성경-주해-고린도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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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쇠와 딩겨라는 말은
1) 단쇠라는 말은 불에 달구어진 쇠라는 말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나와 있듯이 단쇠라는 말은 쇠를 불에 달구어진 쇠라는 뜻입니다.
쇠를 불에 달구면 점점 벌겋게 되다가 열을 더 가하면 나중에는 녹아서 쇳물이 됩니다.
그렇게 불에 달구어져서 발갛게 익은 단 쇠는 보기도 좋을 뿐 아니라 물렁물렁하게 되어져서 쉽게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지만 그것을 손으로 만지면 손이 단번에 타버리고 만약에 먹는다면 속이 다 타서 죽을 것입니다.
주님과 진리에 붙들린 믿는 사람의 겉모습의 유함과 내면의 강함을 비유하신 말씀입니다.
성경에 단 쇠라는 말은 겔1:4, 27, 8:2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2) 딩겨라는 말은 왕겨라는 말의 사투리입니다.
옛날 방앗간 있던 시절 벼 방아 찧으면 나오는 벼 껍데기를 ‘왕겨’ 혹은 ‘겨’라고 하는데 그 왕겨를 사투리로 딩겨라고 합니다. 기름, 전기, 가스가 있기 전 연탄이 있었고 연탄이 있기 전 장작이 땔감으로 이용될 때 왕겨(딩겨)를 땔감으로 이용한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왕겨는 불에 때면 재가 소복이 발갛게 쌓이게 되고 그 속에 쇠를 넣어 달구기도 했습니다.
2. 단 쇠라는 말씀에 해당되는 바울이 말한 성구는
질문하신 내용은 우리 믿는 사람이 단 쇠와 같다는 것을 설명하신 것이며 이에 대한 해당되는 성구는 고후6:8-10 말씀으로 생각됩니다.
...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린도후서 6: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