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새초, 새촛동(소 먹일 풀 묶음)

Re: 새초, 새촛동(소 먹일 풀 묶음)

김 정수 0 2


"새초, 새촛동" 이렇게 말씀하신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새"는 억새 같은 볏과 식물인 잡초의 총칭입니다. 소 같은 초식 동물의 먹이로도 쓰이고 헛간의 지붕을 덮는 데도 쓰입니다. "초"는 "草"(풀 초)를 겹말로 덧붙인 것이고, "동"은 볏단 같이 풀 같은 것을 단보다 아주 크게 묶은 단위입니다. [새초똥]으로 들린 것은 "벼+단=볏단"의 사이시옷처럼 "새초"와 "동" 사이에 사잇소리가 든 것이므로 "새촛동"으로 적을 곳입니다. 이 사잇소리가 "나도 한 동 갖다 세워야"에서는 필요하지 않으므로 나지 않았습니다.

작업5 wrote:
>설교록 88040853 에 '새초동'으로 되어 있는데 '쇠초동'으로 들립니다.
>
>(쇠-소, 초-草, 동- 묶음) '소풀 묶은 단'으로 짐작을 해보는데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
>
>=======================================================================
>그분이 남해읍교회 부임을 해서 가니까 남해읍교회, 여름인데 가보니까 전부 예배당 뺑 돌아가며 소먹이,새초(쇠초), 새초동(쇠초동)을 뺑 돌려세워놨어. 그뭐 문이 열리지도 안하구로 뺑 둘러 해 놨더랍니다. 이거 인제 뭐인 게 아니라 '아무 집사는 갖다 세우는데 우리는 왜 못 갖다 세웁니까? 나도 한 동 갖다 세워야 그뭐.' 예배당에 새초동 갖다 세우는 그게 무슨 출세하는 건 줄 알고 '너도 세우는데 나는 못 세워' 이래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서 시세해 세우다 보니까 뺑 돌려 세워놨고, (8804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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