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성문제

Re: 이성문제

윤군 0 14


만난게 죄라니요..? 만난건 죄가 아니지요.. 하나님에게 거슬리는 것이 죄이지 만나는 것 자체를 죄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 고민요.. 여기 계신 분들이 답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닙니다.. 그 고민을 하나님께 계속 물어보세요.. 분명 답해주실 겁니다.. 단 순간 순간의 님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이라 하지 마시고.. 계속 기도하셔서.. 스스로 길을 찾게 되시길 바랍니다..

친구분이 이성문제 때문에 고민하신다 하더라도.. 그 분 정죄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인간을 원래 이문제에 고민하게끔 만들어 놓으셨으니까.. 남자는 여자에게 끌리게.. 여자는 남자에게 끌리게 해 놓으셨습니다.. 그 끌리는 기간도 정해 놓으셨구요..

대답은 오로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저도 님 나이 때부터 10년이 넘게 그 문제에 대해 눈물흘리면서 기도해 왔습니다.. 답은 나중에 하나님이 웃음으로 주실 꺼예요..

화이팅입니다..


......... wrote:
>
>
>참 이해가 안되는게 있습니다. 머리에 든게 없어 말로 설명을 못하겟네요.
>
>간단히 예를 들겠습니다.
>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 청년의 부모님은 현재 교회에서 아주 중요한 직책을
>
>맡고 계시구요. 그 청년은 아주 깨끗하고 바르진 못할찌라도, 적어도 표면적으
>
>로는 별 문제없이 신앙생활을 잘 하는 청년입니다. 술, 담배같은것은 생각도
>
>안해봤을 뿐더러, 학교생활도 착실히 하고있죠. 주일 오전 오후는 물론 새벽예
>
>배도 거의 안빠질 정도로요.
>
>그런 그 청년이 이성문제 때문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사춘기에는 다 그렇듯이
>
>이성문제로 고민하게 마련이잔습니까?
>
>이 청년이 다니는 교회의 분위기는, 남학생이 여학생을 만나는 것은 꿈도 못
>
>꿀 분위깁니다. 같은 교회안에서 조차 제대로 이야기 못하는 정도죠.
>
>만약 어떤 남학생이 여자를 만나고 다닌다. 하면 그 남학생은 아마
>
>모든 교인들로부터 '7계명을 범한 죄인' 이라는 낙인과 함께, 집에서 죽도록
>
>맞고 쫓겨나거나, 아예 아버지가 학생을 아들로 생각을 안 해 버릴겁니다.
>
>그런데 이 청년이 그만 여자를 만나버렸습니다. 청년은 말그대로 순수한 마음에
>
>만난겁니다. 그 여자를 만나 나쁜짓을 한것도 아니고, 책임질수 없는 짓을 한
>
>것도 아니고, 공부에 지장이 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신앙생활에 지장이 간것
>
>도 아닙니다. 물론 죄가 아니라는건 아닙니다. 청년도 항상 고민이 심했죠.
>
>'내가 과연 죄를 짓는 것일까. 이게 옳은 일일까.' 이런 고민을 하면서도 항상
>
>나오는 대답은 '죄인것은 알지만, 왜 죄인지를 모르겟다' 였습니다.
>
>만약 이 청년이 여자를 만난것을 들키지 않는다면, 아마도 끊임없는 죄책감과
>
>왜 죄인지를 모르는 문제를 해결해서, 오래걸리더라도, 2,3년이 걸리더라도
>
>회개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여자를 만난것이 들킨다면, 7계명을
>
>범했다는 낙인과, 교회를 더럽혓다는 눈총, 그리고 부모님의 냉대에 못이겨
>
>스스로 총공회 인이기를 포기 할 것 같습니다.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만히 내버려뒀다면 스스로 해결 할 가능성이
>
>있던 청년을, 집에서, 교회에서 따가운 눈초리를 줘 그 회개의 가능성을
>
>지극히 저하시키는게 과연 옳은 일인지..문득 의문이 들더군요.
>
>총공회는 너무 이성문제에 엄격한 것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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