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니엘 세 친구의 이름을 바벨론 식으로 부르는 이유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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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8 00:00
1.다니엘과 세 친구의 이름
원래 유다 나라에서 이름은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이고
포로된 바벨론이 준 이름은 '벨드사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로 바뀌었으니
이왕이면 불신 나라에서 지어준 것보다 원래 사용하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2.다니엘의 이름을 '다니엘'로 오늘 우리가 부르는 이유는
다니엘서라는 성경 이름에서도 '다니엘'을 사용했고
다니엘서 내용 내용도 '다니엘'을 계속 사용하고 있으며
그 이후 다른 성경에서도 늘 '다니엘'이라고 적고 있으므로
원래 유다 나라에서 지은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3.'세 친구' 이름은 오늘 우리가 바벨론 식으로 부르는 이유는
다니엘서에서 세 친구를 설명할 때는 유다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나
그런 경우는 1장과 2장에 잠깐만 나오고
그것도 다니엘과 함께 나오지만
그 세 친구가 다니엘과 상관없이 자기들만 직접 환란을 당한 것은
다니엘 3장의 풀무풀에 들어가는 사건인데
이 사건을 기록할 때 세 친구의 이름은
바벨론의 왕과 그 나라 사람들이 그 3명을 자기들이 지은 식으로 이름을 불렀기 때문에
다니엘 3장에서도 그들이 그때 말한 그대로 기록했습니다.
풀무불에 들어가서 승리하는 이 사건에서 중요한 것은
세 친구의 이름을 어느 나라 식으로 부르느냐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왕의 명령을 어기고 풀무불에 들어가는 환란을 기록한 것이므로
세 친구의 이름은 당시 왕과 그 신하들이 입에 담았던 그들 식 이름을 그대로 적었으므로
오늘 우리가 다니엘의 세 친구 이름을 기억할 때
유다 나라에서 부르던 이름들도 상식적으로 알아야 하지만
바벨론 식으로 바꾼 그 이름으로 왕에게 불려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풀무불 환란 앞에서 승리한 그 승리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다니엘 3장에 기록된 그 이름을 우리가 주로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즉,
바벨론식 이름이 좋아서 그 이름을 부르는 것이 아니고
바벨론식 이름으로 왕에게 불리면서 승리했던 그 풀무불 환란의 세 친구의 신앙을 기억하기 위해서 그 사건이 기록된 그 3장에 기록된 이름을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