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긴 답변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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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0 00:00
1.제비뽑기 관련 성구의 종류
①제비뽑기를 명령하신 경우
민26:56, '그 다소를 물론하고 그 기업을 제비 뽑아 나눌찌니라'
②제비뽑기를 잘못한 경우
잠1:14,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할찌라도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③제비뽑기의 정확성
잠16:33,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2.제비뽑기에 대한 이해
구약의 경우
하나님께서 직접 명하신 경우가 있으므로
제비뽑기 결과를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무조건 순종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나
신약의 경우
왜 성경이 제비뽑기를 기록하셨는지를 살펴 그 구원의 이치대로 살아야 하기 때문에
구약처럼 무조건 제비뽑기가 성경적이라고 하여 제비뽑기를 시행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뜻을 우리에게 가르칠 때
무엇을 통해 어떻게 가르쳐 주실지를 찾는 하나의 간접 방법으로 사용할 수는 있으나
원칙적으로 신약의 모든 결정은
첫째, 하나님께서 성경을 완결시켜 주셨으니 성경으로 그 뜻을 찾아야 하고
둘째, 성령이 우리 마음 안에서 직접 가르쳐 주시니 그 뜻을 직접 배워야 하고
셋째, 현실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 뜻을 암시하시니 현실을 통해 그 뜻을 찾아야 합니다.
따라서 신약의 제비뽑기는
성경과 성령과 현실이라는 3가지 방법을 가지고 그 뜻을 찾아야 하며
구약과 비교할 때 비교를 할 수 없도록 진리에 밝은 시기이므로
이 3가지를 가지고 우리는 만사를 확정지어야 하는데
우리가 어리고 어두워 어떤 경우 아무리 배우고 아무리 찾아도 그 뜻을 알 수 없으면
결국 나의 지식만 가지고 내가 알아서 길을 선택해야 하니
하나님께서는 가르쳐 주지 않으시고 내가 나의 길을 선택해야 할 바에는
차라리 제비뽑기라는 객관에게 나의 선택권을 맡기고 내가 먼저 나서지 않겠다는 뜻으로
제비뽑기를 한다면 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면
제비뽑기를 통해서라도 주님의 뜻을 보여달라고 그렇게까지 억지를 부리는 사람에게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 제비뽑기 결과가 주님 기뻐하시는 결과가 되도록 해 주시지 않겠느냐
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하나님 앞에 자기가 앞서 나가지 않으려는 발버둥이라면
그리고 자기 주관이 결정하는 경우를 최소화하겠다는 표시라면
제비뽑기를 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