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한 번의 중요성

말씀 한 번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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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가기 싫어도 학교를 가야 하듯이 교회도 그렇게 다녔습니다.

학교 다니는 것은 괴로워도 체육시간처럼 숨쉴 틈이라도 있는데
교회는 숨이 막혀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옆에 고신측 교회는 주일학교가 재미있게 한다는 말을 듣고
교회 선생님들을 따라 다니며 옆 교회 가겠다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예배를 한번도 제대로 본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오후예배 때 안 믿는 사람은 지옥을 가고 믿는 사람은 천국을 가게 된다는 설교를 듣고
나는 예수님을 잘 믿은 기억이 없었으므로 지옥을 갈까 한 주 동안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한번이라도 믿은 사람은 천국을 가게 된다는 설교를 듣고
정말 세상에 처음으로 그렇게 기쁜 마음을 가져봤습니다.

이때
단 한번 믿는 학생이 되어 봤고 그 전에도 그 후에도 답변자는 안 믿는 학생이었습니다.

이후
중학교 2학년 때
장년반에 참석해서 '믿음은 순종이라'는 설교를 들으며 말씀에 처음 귀가 열렸고
그 이후로는 꾸준하게 신앙이 자랐습니다. 그리고 고2 때부터는 정말 열심히 믿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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