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네째 날의 해 달 별들의 창조와 과학적 질문들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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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9 00:00
(사전 양해문)
다음 글은
질문자 때문에 설명하는 것이 아니고
제4일에 태양을 만들었다는 것을 근거로 창조의 근본을 흔드는 교회 내 미혹도 많고
또한 자라나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의문을 가지는 경우가 있으니
20세기 과학 발달의 결과로 이미 교회 내에서도 대세를 잡고 있는 흐름이 되었습니다.
설명의 효율성을 위해 창조 6일에 시비하는 이들의 주장에 반론식 답변을 했습니다.
(긴 답변)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에는
해와 달과 지구를 공중에 그려놓고
이 3개의 별들이 돌아가는 모습을 원으로 그린 다음
태양계 공전과 자전을 통해 밤낮이 1일을 만들고, 30일이 1개월을, 12개월이 1년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학이야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굳이 학교에서 배우지 않아도 알 만한 일이므로
아주 초보적인 자연계시에 속하는데
이런 초등학교 그림을 절대 진리라고 생각한 상태에서
창세기 1장을 읽게 되면
태양과 달과 별들을 4일째 만들고 주야와 일자와 사시와 연한을 4일째 만든 말씀이 있어
창조 1-3일에 빛과 그 빛이 만든 아침 저녁은 창조 4일 이후의 것과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바로 초등학문 중의 초등학문에 사로잡힌 상태에서 나오는 철없는 발상입니다.
창조는
창조라는 그 자체가 오늘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 인간이 볼 때는 알 수도 믿을 수도 없으니
불신자는 당연히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진화론이라는 인간 수준의 소설을 적게 되는 것이나
우리는 없는 가운데 천지를 마음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입니다.
없는 가운데 천지를 만든 분이
만드는 과정을
만들어진 후의 과학에 맞도록 만들 수도 있고
만들어진 후의 과학으로는 바로 이해하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으며
만들어진 후의 과학을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미리 적용되도록 할 수도 있으니
이 분은 전능자이며 이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며 이 분을 믿는 사람을 믿는 사람이라 하는데
만들어진 이후의 과학을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배운 착한 학생이 그것은 절대 진리이고
그 교과서와 그 선생님이 가르친 것과 다르면 성경을 오히려 교과서에 끼워맞추게 된다면
그 학생에게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하나님이고 그 교과서가 그 학생에게는 성경이 됩니다.
학년이 더할수록 학교가 더할수록
훌륭한 주일학생이 세상과 세상 지식에 빠져 들어가는 가장 깊은 내면에
오늘 우리 세대에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심리 과정입니다.
첫째
창조 1일부터 3일까지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라는 말씀으로 매일 매일을 꼭 같이 균등 분리했습니다.
이 말씀은 그대로 6일 끝까지 이어졌고
출20:11에서는 그 6일 전체를 '엿새 동안에 ... 이 모든 것을 만들고'라고 하셨으니
이것이 창조 1-3일과 4-6일이 일자 별로는 동일하게 진행되었기 때문이고
둘째
태양과 달이 있기 전과 그 이후를 하나님은 꼭 같은 상태로 유지시킬 수가 있으니
그것은 그렇게 해도 되고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렇게 한 것은 하나님의 결정이며
그렇게 결정하신 것은 창조 이후 4계명을 통해 우리를 길러갈 필요가 있어 그렇게 했고
그렇게 했다는 것을 창세기 1장과 출애굽기 20장에서 명백하게 가르쳤습니다.
펠라기우스와 아리우스와 오늘날 그들의 추종자들인 신신학자들은
UN의 인권헌장에 만인 평등권을 근거하여 하나님께서 지옥갈 사람을 미리 정했을 리가 없다고 난리들인데 그것은 그들 불신자들의 희망사항일 뿐이고, 결정은 창조주 하나님 당신이 합니다. 우리는 그대로 중계방송만 하면 되는데 괜히 초등학생 철없는 지식을 가지고 성경을 뜯어 고치려 한다면 이는 불신자입니다.
세째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든 제4일은
천체물리학으로 말한다면 지구를 제외한 모든 항성 유성에 대한 우주 창조입니다.
그러나 제2일과 3일에 이미 해와 달과 별들이 있어야 가능한 자연환경을 다 만들었습니다.
궁창 위에 물이 떠있게 되려면 지구와 태양계와 우주 전체의 천체물리학이 눈꼽만큼도 오차가 없어야 하고, 태양이 존재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식물들이 다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와 달과 모든 별들은 전부 제4일에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해와 달과 모든 별들이 있어야만 가능한 지구의 모든 환경을 미리 가능하게 했으니
그러니 그 분은 창조주며 전능자며 바로 참 하나님입니다.
그런 것을 전부 다 미리 만들어 놓을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시니
제4일에 태양을 만들기 전, 제3일까지 미리 태양에서 나오는 바로 그 빛이 있도록 하고
마치 태양이 있어 매일 매일이 지나가듯이 그런 환경을 태양을 만들기 전 3일간 존재하도록 하나님은 그렇게 할 수 없는 하나님인가?
이런 면으로 살펴본다면
진화론자나 불신자들처럼 처음부터 하나님과 창조가 믿어지지 아니해서
반대를 하는 사람들은 비록 그 주장이 틀리기는 했다 해도 그들은 아는 대로 양심껏 말하는 사람들인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교회 내에서 그들의 주장에 흔들려 창조 1-3일 사이의 창조 과정을 창조가 끝난 오늘의 평상 과학으로 재구성하여 창조 자체를 부인하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모순이며 신앙세계에서는 그 한 가지 오해가 문제가 아니라 신앙 전반에 어떤 문제를 만나도 어려움을 만나면 닥친 어려움을 쉽게 해결하려고 진리를 자기 생각대로 가감을 하는 것이 더 큰 염려이므로, 이 문제를 가지고 단순히 창세기 1장 초반의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신앙 전반의 근본 시각을 새롭게 하였으면 합니다.
특히
돈이 넘쳐나는 세상이 되어
모두 대학 공부를 무분별하게 하는 이 시대
교회 내에 그 귀하고 아까운 학생들을 전부 세상 지식에 몰살을 시키는 가장 큰 함정이며 탈선 과정이므로 학생 신앙 교육의 근본 시각 차원에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