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 신학
윤영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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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00:00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개혁주의신학은 백영희 목사님의 깨달음으로 많이 다가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년만에 다시 학교에 와서, 개혁주의 교수님과 잠깐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엡2:8~9 절에 나오는 믿음에 대해서, 이영인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기본구원의
믿음으로 이해하고 계신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분이 예전부터 그렇게 생각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분이 그렇다면 제가 알고있는 개혁주의 목사님 교수님들은 엡2:8~9을
하나님 께서 거주 주시는 상태로 이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종교개혁때부터 그렇게 생각한 것인지 아직 확인을 하기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영선목사님 책을 읽어 보니, 믿음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하나님 자녀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허락하신것으로 해석하셨습니다.
그래도 개혁주의는 아직 삼분론을 못 들어가기 때문에 건설구원의 본질인 기능구원에
대해 감조차 못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믿는 자에게 지옥에 간다는 부분은 아직
접근조차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질문) 목사님 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해 보니, 신학을 성경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목회학, 설교학, 기독교 윤리학, 예배학 등으로 나누어서
가르칩니다. 모든 신학이 그물망 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종합되어 나오는 것이 설교입니다.
백영희 목사님이나, 이영인 목사님께서
신학공부의 폐해에 대해서 어떤 점에 걱정을 아신지는 압니다.
하지만 제가 공부해 보니 신학을 제대로 정리해서 공부하면 너무 좋다는 것을 느낍니다.
총공회 노선의 신학을 그렇게 정리하는 어떨까요?
학문적으로 들어가는 것과 총공회 노선은 싫어하지만, 체계적으로 정리한다면
나중에 가르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백영희 신앙노선의 성경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목회학, 설교학, 기독교
윤리학, 예배학, 전도학 기독교 교육학, 기독교 상담학 등으로 세분해서 정리를 해
놓는 것입니다. 물론 백목사님
말씀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겠지만요. 그런데 한다해도 너무 방대해서 상당한 시간과
여러 사람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정리해서 나간다면, 나중에 총공회
노선 전파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4학년 인데,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지금은 무엇을 해도
좋은데, 위의 질문내용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만약 정리를 한다면 개론정도의 수준이 될것 같습니다.
개혁주의 신학의 항목들과 비교하며 정리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하겠다거 마음 먹은 것은 아니고 백영희 신앙노선을 잘 체계적으로 누군가가 잘 정리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어쩌면 연구소에서 이미 하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년후나 20년후에 각 신학교에서 백영희 신앙노선이 정규수업 강좌에 들어가서
신학생들을 가르친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개혁주의 교수님들은
청교도신앙노선, 조나단 에드워즈, 존 오웬 등을 연구하고 박사과정을 따서
학생들을 나중에 가르칠 것 같습니다. 침례교가 어떤 신앙노선이든 수업강의가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신학교에서 백영희 신앙노선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개론정도 수준으로 소개만 할 수 있어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번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