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로역정의 길 그리고 서원에 대해서

천로역정의 길 그리고 서원에 대해서

yoon 0 1


주님을 처음 만난 후 9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간 처음 맛본 신령한 은혜로부터 시작해서,

특히 저의 경우, 그리 길지 않은 신앙의 시간동안 66권의 성경의 말씀을 역사적으로 공간적으로 잘 이해할수 있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부끄럽고 죄송스럽기는, 그것들이 체화되지 못해 불순종을 거듭하기를 광야의 이스라엘을 넘어 사사시절의 이스라엘과 똑같습니다.

그럼에도 매우 유교적인 가정환경 탓인지, 옳은 것을 옳다고 하고 그른것을 용납하지 않는 의분의 심정이 있어서, 여러 교회 현실과 교리와 신학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많은 고민과 번민 중에 있었던 시간들도 최근까지 많았습니다.그런 번민 중에 66권의 말씀 속에 여전히 오늘날도 말씀하시는 그 음성에 다시 푹빠지기로 결심하기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이 신앙노선을 알게 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제가 결론을 지은 그것과 상통하는 면이 많아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차츰 어린아이의 신앙에서 벗어날때 쯤 읽은 존 번연의 <천로역정>의 내용이 "항상" 생각납니다.교회들의 현실모습을, 자칭 타칭 기독교(인)의 현실을, 그리고 내안에 갈등을 보면서....그리고 또 한편 중첩되서 보이는 것은 묵묵히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 주님의 발걸음도 보입니다.

같이 신앙생활을 했던 형제들과 달리 왜 유독 나만 이런 길을 걷는지... 가끔을 외롭고 서글프기도 했는데, 교만한 마음이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왜 저에게

1. 천천히 보여주시지 않고, 왜 짧은 신앙의 기간동안 66권의 말씀을 모두 다 보여주셨는지, 이 신앙노선과 비슷한 노선을 걷는 많은 분들의 공통점인지 아니면 저에게만 주시는 달란트가 있는 것인지 구별 혹은 분별을 하고 싶습니다. (문득 주신 만큼 요구하실 그분의 말씀에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2. 제가 서원한 것이 있는데 ( 철이 없는 형식이었지만, 그 내용만큼은 철이 있는 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을 스스로 이루려는 어리석은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철없이 내 뱉은 것이라 할지라도, 승인하신 내용이 있는것이라서 저도 그것을 마음에 계속 품고 있습니다. 이 신앙노선에서는 어떻게 지도하시는지 살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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