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어느 교파라도, 오늘 칼빈을 따르는 곳이 아직도 있습니까?

혹 어느 교파라도, 오늘 칼빈을 따르는 곳이 아직도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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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칼빈의 인물 평가

우리 장로교는
위 글로 말씀하신 분처럼 칼빈이 최고의 신학자이며 칼빈 이상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칼빈과 비교를 하거나 칼빈 이상이라고 말하면 위 글처럼 바로 지적과 비판이 일어납니다.
장로교의 신학교 교단 교회는 칼빈이라는 단어에서 시작하고 그 단어가 기준일 정도입니다.
그런데 장로교만 벗어나면 칼빈이라는 인물은 아주 우스운 분으로 놀림을 받는지 아십니까?

감리교는
아예 칼빈이라는 이름만 나오면 모든 것을 잘못 알고 잘못 가르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성결교나 순복음교회는
칼빈에 대하여 이름이나 알지, 어떤 사람인지 무슨 말을 했는지도 거의 알지 못합니다.

침례교는
미국 내 최대 최강의 교파입니다. 침례교는 칼빈에게 역사적으로 감정이 정말 많습니다.

장로교는 칼빈을 이렇게 평가하기 때문에 칼빈과 비교만 해도 우상화 하느냐고 펄펄 뛰지만
장로교 외에 모든 교파들은 이름 정도 알거나 아니면 정면 비판을 하거나 아예 무시합니다.
그렇다면 질문자께서는 장로교 외에 다른 교파나 교회나 목회자를 전부 정죄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이 홈은 칼빈이 5백 년 역사를 통해 가장 옳고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이 홈은 다른 모든 교파와 그 신학교와 목회자들보다야 낫지 않습니까?



2.칼빈과 다른 인물의 비교

칼빈은 오늘 현대 교회의 아비와 같은 분입니다.
그 분 때문에 우리가 기독교 교리 전반을 이렇게 옳고 바르게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분이 오늘 우리 교회에 아비와 같은 위치에 있고 우리는 그 아들과 같다고 한다면,
아비가 다 깔아 놓은 바탕에 선 자식이라면 그 자식이 아비보다 좀 나아야 하지 않습니까?
아비가 가르쳐 아비 덕에 공부한 자식이 아비보다 나아야 합니까, 모자라야 합니까?

칼빈이 5백 년 전에 오늘까지 교회가 성경을 바르게 읽고 대할 수 있게 가르쳐 주었는데
그런 토대 위에서 그 가르침을 받아 나온 교회가 칼빈보다 훨씬 더 자라야 하지 않습니까?
칼빈은 1천 년 전에 어거스틴이 깨닫고 적어 놓은 교리 토대 위에 칼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거스틴은 수백 년 내려 오는 선배의 깨달음 위에 교리를 더욱 발전시켰습니다.
그들은 성경과 바울을 통해 배워서 그렇게 자랐습니다.

뿌리에서 뻗어나면 둥치로 자라고 둥치에서 뻗어나면 가지로 자라고 점점 위를 향해 나가니
생명이 있다면 자라가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닙니까? 자라가는 것이 틀렸습니까?
자라간다면 당연히 둥치보다 가지가 높고 가지보다 잔 가지가 더 높이 올라가지 않습니까?
우리에게 주님하신 일보다 더 큰 일도 하게 해 주시겠다고 요14:12에 기록한 것 같습니다.

칼빈은 아비와 같은 분이니 우리가 칼빈보다 잘 났으면 우리가 칼빈보다 나은 것이 아니고
칼빈이 5백 년 전에 수고하고 가르쳐 바닥을 닦아 놓았으니 우리는 그 위에 짓는 것인데
왜 칼빈보다 더 높이 올라갔느냐고 한다면 칼빈이 옆에서 뭐라고 할 것 같습니까?
잘 했다고 칭찬할 것 같습니다.

누가, 칼빈의 깨달음보다 더 자라갈 수 없어서 칼빈이 가르쳐 준 그 자리에만 있다고 하면
칼빈이 탄식을 하고 야단을 치고 혼을 낼 것 같습니다. 내가 우상이냐!



3.교파마다, 교회마다, 목회자마다

나름대로
자기가 은혜 받고 자기의 경험을 토대로 다른 사람에게 열심히 소개하는 책도 있고
자기의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 설교록이나 교리서나 인물을 소개하지 않습니까?
가난한 자를 위해 헌신한 김진홍 목사님이야말로 존경해야 한다고 소개하는 분들도 계시고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이라며 한경직 목사님을 깜빡 죽을 정도로 좋아하는 분도 계시고
동양 최대 예배당을 지은 김창인 목사님을 존경해 마지 않는 분들도 있고
심지어 문익환 목사님을 존경해 마지 않고 나머지 목사를 정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말로만 그렇지 않고 동상이나 흉상을 만들어 교정에 세워 두는 경우도 있지 않은지요?

만일 질문자께서 현재 속한 교파를 말씀해 주실 수 있다면
이 홈에서 답변자가 소개하는 백영희 목사님 존경을 넘어서는 사례를 보여 드리겠는데.
답변자 생각으로는 저렇게 대하면 우상이 되고 불경죄가 되겠다 싶은 경우가 허다 합니다.



4.정중하게 요청합니다.

다리 밑에 거지 아이는 남들이 다 흉을 봐도 제 눈에는 제 부모가 천하 제일입니다.
그 아이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분을 적으라 하면 제 부모를 척 써낼 것 같습니다.
위에 소개한 답변자 안내가 다 틀렸다고 해도, 제 부모라고 그러니 하고 봐 주셨으면.

유대인은 세계 어디를 가도 남들은 잡아 죽이려 해도 그들은 '나 유대인' 이렇게 말합니다.
이 홈은 유대인처럼 혈통 때문에 무조건 '나 유대인' 이런 식은 아닙니다.
답변자 경험, 체험, 연구, 비교, 답변자 수준에서는 양심껏 소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답변자가 공부도 신앙도 성장 과정도 모든 면에서 부족하여 객관성이 없습니다.

이 노선에서는 답변자를 '인간도 되지 못할 수준'이라고 예사로 공개 비판하는 정도이고
답변자를 잘 아는 분들은 '성장 과정에 문제에 있었다'고 교인들께 안내한 정도입니다.
답변자는 그런 사실을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5.혹시

질문자께서 비판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자가 그런 실수를 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 외에는 없다는 - 진리에 대한 확신 진실성보다 독선의 뉘앙스'가 있었다면 걱정입니다.
구체적으로 몇 가지 지적을 해주시면 최선을 다해 고치겠습니다.
고친다면 답변자는 병을 고쳤으니 좋고, 질문자께서는 고쳐 주셨으니 복 될 것 같습니다.



6.성경에 대한 마지막 말씀은

질문자께서 위 글의 앞 부분에서 비판하신 말씀과 맞지 않은 듯 합니다.
이 나라 교계에는 칼빈에 대하여 질문자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수도 없습니다.
거의 모든 장로교의 신학교 교수님들 신학생들 목회자들이 질문자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홈은 칼빈이 얼마나 위대한지도 모르는 정도로 아주 형편 없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성서 공회의 성경 왜곡 출간에 대하여 답변자를 상대로 앞서 막거나 조처를 원하는 것보다
답변자를 정죄할 수 있는 답변자 수준 위에 분들이 이미 방어와 조처를 했을 것입니다.
만일 성경 자체를 이렇게 사라지게 하려는데 칼빈을 최고로 알고 배운 분들이 그냥 있다면
그들은 칼빈의 이름만 팔면서 그들의 발은 칼빈이 가르친 길을 반대로 걷고 있을 것입니다.



7.마지막으로

질문자께 부탁 드립니다.
질문자께서 말을 만들고 그 말로 남을 정죄하면 그 죄는 참으로 많습니다.
백 목사님을 양의 문이라고 질문자가 표현해 놓고 질문자가 우상화를 입에 담는다면
질문자께서 이단이라고 위증을 하고 질문자께서 그 위증을 근거로 재판을 하는 꼴입니다.
그렇게 되면 질문자께서는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야 하는데 질문자는 하나님이 아니시니
질문자 스스로 자신을 우상화 하거나 아니면 자신을 신으로 만들고 계시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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