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재 원칙: 이 곳의 자료는 누구나 올려 주시면 감사하고 또 어떤 글이든 다 환영을 합니다.
* 등재 위치: 이 곳에 올릴 때 글의 내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을 선택해야 읽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 등재 변동: 등재한 글의 위치 이동이 필요하면 관리인이 이유와 상황을 설명하고 옮기게 됩니다.
이 곳은 "자료" 게시판이지만 상위 목록이 "총공회"입니다. 공회와 관련이 있는 자료를 이 곳에 올리고
이 곳의 모든 방문인들께 공회와 직접 상관이 없다 해도 이 곳의 성격상 연관 있는 자료는 제일 상단의 "자료/외부자료"에 등재합니다. 여기 올린 자료의 내용 중 혹시 공회 관련 부분이 있으면 설명해 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이동하겠습니다.
제가 아는대로는, 백영희 목사님의 장남은 백도광 장로님이시고 그 아들은 백은석 법학자고, 여동생인 백은실씨는 MIT 5.0 만점에 조기 졸업한 천재라 들었습니다. 현재 백은석씨는 한동대 법학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줄 압니다.
한동대 초대 총장이셨던 김영길 장로님은 53일 감옥 생활 등 많은 우여곡절을 거치며 신앙의 기초 위에 세상 지식을 잘 활용하여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할 일군들을 배출하는 기독교 교육을 시작한 사람인데, 그 곳에 백영희 목사님의 손자가 교수로 재직중이라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섭리 역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은 백은석 교수가 어떤 신앙생활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한번 머리 속에 들어간 것은 반드시 하나님이 사용하게 하시는 면이 있기에 위 백은석 교수도 분명 한동대학교 교수로 계시면서 학생들에게 알게 모르게 총공회 신앙과 교리를 하나님이 전하게 하신 것이 아닌가? 하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노선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면을 한번 살퍼 봤습니다.
백은석 교수를 직접 만나 인터뷰는 못해 봤으나 백은석 교수를 한동대로 인도하신 그 이면에는 과거 김영길 총장이 췌장암으로 3년간 병투병 중에도 한동대가 앞으로 하버드 등 미국의 기독교 사학들처럼 처음에는 기독교 정신으로 출발했다가 차츰 세월이 지남에 따라 세상적으로 타락하지 않도록 믿음의 학생들과 교수진들을 보내달라고 병동 침상을 적시며 밤낮으로 눈물로 기도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응답으로 백영희 목사님 장례식 때 영정사진을 들며 맨 앞을 지켰던 백은석 교수를 보내시어 한동대에 총공회 신앙과 교리를 자연스럽게 전하게 하신 것은 아닌가? 이런 추측도 해 봅니다. 자세한 사항은 백은석 교수를 찾아가 직접 인터뷰를 해 본 뒤에 다시 댓글을 작성하겠습니다.
본 연구소는 가족분들을 제일 잘 아는 위치에 있습니다. 한동대와의 특별한 인연은 없습니다. 직장 때문에 갔을 뿐이고 교회는 고신에서 충성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공회 교인이 아닙니다. 또 이미 학회 활동 상황은 잘 알려 져 있습니다. 공회의 배경이 엿보이는 점은 볼 수 없었습니다. 한동대란, 교계에서는 친 기독단체라 하지만 교회 내의 신앙가들에게는 숭실대와 다르지 않습니다.
한편으로 총공회 역사와 무관하더라도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총공회 외부에 남은 칠천인을 두사 우리로 하여금 서로 배우고 서로 교통하여 단일교회로 들어가는 창구역할과 선을 이루는 데 병참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면, 이는 필시 본 연구소 출발정신 중 하나라 생각되어 글을 적어 봤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작년 연말에 한동대에서 차별금지법 발의자인 민주당 고민정의원을 초청해 강연을 하였다고 합니다. 교수협의회에서 고민정의원을 초청한 것 같고, 한동대 학생들은 강하게 반대한 것 같습니다.
한동대가 과거의 모습을 많이 잃었는것 같고, 교수협회의에서 왜 고민정의원을 초청했는지...모든 교수가 동의했는것은 아니겠지만요.
제가 일단 신문기사를 살펴 본바로는 이러한데, 사실 관계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살펴본바로는, 한동대에서 고민정의원을 초청한것으로 많이 씨끄러웠던것 같습니다.
로마서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총공회에는 없는데 외부에는 있다.
총공회에는 있는데 외부에는 없다.
무엇을 주고 무엇을 받을 것인가?
전해줄 것과 전해 받을 것들이라 할 수 있는 신앙의 물물교환,
하나님은 지금의 총공회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도약하기를 원하시는가?
정평정가라는 미명 속에 숨어 있는 비판적인 시각은 잠시 내려 놓고
좋은 것만 골라 내 것 삼으려는 겨자씨 믿음이라는 깨달음.
물론 세속화가 두려워 구별하여 깨끗케 되는 거룩은 성도에게 있어 필수 전공 과목이다.
그러나 거룩을 너무 강조하다 보면 반대쪽으로 치우쳐 독불장군이 되는 우를 범할 수가 있다.
거룩과 화평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치우치지 않는 총공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좋은 것을 먼저 선택하고 나쁜 것은 그 다음 골라내도 늦지 않다.
나쁜 것 골라내다가 좋은 것까지 버려 버릴까 삼가 조심스럽고 안따까운 심정이다.
나쁜 것 먼저 골라내다 보면 좋은 것도 나쁘게 비춰질 수가 있다.
좋은 것을 먼저 고르다 보면 나쁜 것도 좋게 만들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
타산지석과 반면교사라는 세상 교훈들이 우리에게 자연계시로 다가온다.
외부자료가 자연스럽게 오가는 그날이 오기를 소망하며...
* 등재 위치: 이 곳에 올릴 때 글의 내용에 따라 적합한 게시판을 선택해야 읽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 등재 변동: 등재한 글의 위치 이동이 필요하면 관리인이 이유와 상황을 설명하고 옮기게 됩니다.
이 곳은 "자료" 게시판이지만 상위 목록이 "총공회"입니다. 공회와 관련이 있는 자료를 이 곳에 올리고
이 곳의 모든 방문인들께 공회와 직접 상관이 없다 해도 이 곳의 성격상 연관 있는 자료는 제일 상단의 "자료/외부자료"에 등재합니다. 여기 올린 자료의 내용 중 혹시 공회 관련 부분이 있으면 설명해 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이동하겠습니다.
한동대 초대 총장이셨던 김영길 장로님은 53일 감옥 생활 등 많은 우여곡절을 거치며 신앙의 기초 위에 세상 지식을 잘 활용하여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할 일군들을 배출하는 기독교 교육을 시작한 사람인데, 그 곳에 백영희 목사님의 손자가 교수로 재직중이라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섭리 역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은 백은석 교수가 어떤 신앙생활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한번 머리 속에 들어간 것은 반드시 하나님이 사용하게 하시는 면이 있기에 위 백은석 교수도 분명 한동대학교 교수로 계시면서 학생들에게 알게 모르게 총공회 신앙과 교리를 하나님이 전하게 하신 것이 아닌가? 하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노선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면을 한번 살퍼 봤습니다.
백은석 교수를 직접 만나 인터뷰는 못해 봤으나 백은석 교수를 한동대로 인도하신 그 이면에는 과거 김영길 총장이 췌장암으로 3년간 병투병 중에도 한동대가 앞으로 하버드 등 미국의 기독교 사학들처럼 처음에는 기독교 정신으로 출발했다가 차츰 세월이 지남에 따라 세상적으로 타락하지 않도록 믿음의 학생들과 교수진들을 보내달라고 병동 침상을 적시며 밤낮으로 눈물로 기도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응답으로 백영희 목사님 장례식 때 영정사진을 들며 맨 앞을 지켰던 백은석 교수를 보내시어 한동대에 총공회 신앙과 교리를 자연스럽게 전하게 하신 것은 아닌가? 이런 추측도 해 봅니다. 자세한 사항은 백은석 교수를 찾아가 직접 인터뷰를 해 본 뒤에 다시 댓글을 작성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한동대와 총공회는 무관하지 않다 생각해 봤습니다.
외부소식을 올릴 때마다 항상 부연 설명을 적어야 한다면...
단 한번이라도 한동대를 방문해 보셨다면 총공회와 전혀 인연이 없다고 할 수 있을지...
단정을 할 수는 없으니 좀 더 충분히 기도해 보고 난 뒤에 추가 댓글을 적겠습니다.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다는 소리를 들으니 왜 한동대 교수로 재직하게 되셨으며 지금도 총공회 신앙을 삶에 어떻게 적용하고 계신지 등 정리되는대로 댓글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한동대가 과거의 모습을 많이 잃었는것 같고, 교수협회의에서 왜 고민정의원을 초청했는지...모든 교수가 동의했는것은 아니겠지만요.
제가 일단 신문기사를 살펴 본바로는 이러한데, 사실 관계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살펴본바로는, 한동대에서 고민정의원을 초청한것으로 많이 씨끄러웠던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총공회에는 없는데 외부에는 있다.
총공회에는 있는데 외부에는 없다.
무엇을 주고 무엇을 받을 것인가?
전해줄 것과 전해 받을 것들이라 할 수 있는 신앙의 물물교환,
하나님은 지금의 총공회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도약하기를 원하시는가?
정평정가라는 미명 속에 숨어 있는 비판적인 시각은 잠시 내려 놓고
좋은 것만 골라 내 것 삼으려는 겨자씨 믿음이라는 깨달음.
물론 세속화가 두려워 구별하여 깨끗케 되는 거룩은 성도에게 있어 필수 전공 과목이다.
그러나 거룩을 너무 강조하다 보면 반대쪽으로 치우쳐 독불장군이 되는 우를 범할 수가 있다.
거룩과 화평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치우치지 않는 총공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좋은 것을 먼저 선택하고 나쁜 것은 그 다음 골라내도 늦지 않다.
나쁜 것 골라내다가 좋은 것까지 버려 버릴까 삼가 조심스럽고 안따까운 심정이다.
나쁜 것 먼저 골라내다 보면 좋은 것도 나쁘게 비춰질 수가 있다.
좋은 것을 먼저 고르다 보면 나쁜 것도 좋게 만들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
타산지석과 반면교사라는 세상 교훈들이 우리에게 자연계시로 다가온다.
외부자료가 자연스럽게 오가는 그날이 오기를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