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도 정족수, 다수결의 "민주주의"를
삼분설의 핵심은 마음이 물질이라는 것이며, 동물에게도 마음이 있다는 사실로 입증합니다. 관련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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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도 민주적 의사결정 내린다
고재원 동아사이언스 기자 입력 2020-03-06 03:00:0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남짓 남았다. 사람은 투표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결정한다. 그런데 투표는 사람만 하는 게 아니라 동물도 한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다. 동물 세계도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일종의 투표를 통해 무리의 합의를 이끌어 낸다. 과학자들은 동물들의 투표 방법들이 놀라울 정도로 민주적이라는 분석 결과를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