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는 중에 글쓴이가 사용하는 "원죄"와 "자범죄"가 특이한 개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중생한 사람은 "원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않는다. 사실 원죄란 아담이 온 인류의 조상이라는 독특한 지위에서 범한 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생한 사람이든 혹은 그러지 않든 아담을 제외한 누구든지 원죄를 범할 수 있는 지위에 있지 않습니다. 아담을 제외한 그 후손이 범하는 죄는 모두 자범죄입니다. 원죄를 범할 수 없어요.
또 원죄와 구별되는 자범죄를 범해도 지옥에 가지 않는다는 논리는 무엇에서 온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모든 죄에 대한 삯은 사망입니다. 그 죄를 범한 자에 대한 상응한 댓가이죠.
하나님께서는 원죄이든 자범죄이든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해결했습니다. 인간은 아담 안에서 범죄를 했기 때문에 원죄를 짊어지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죄를 짓습니다. 그 자범죄도 십자가에서 해결했어요.
하나님의 속죄 방식은 공의로서 죄의 삯인 사망을 인간에게 선고하고 집행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에게 전가하고 예수를 처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모든 죄가 해결되는 것이죠. 하지만 인간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을 했어요. 이 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몸이나 혼이 예수와 함께 부활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인 몸에 심겨져 함께 부활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한테는 두 개의 자아가 있습니다. 옛사람과 새사람입니다. 옛사람은 육체의 욕망을 행하고, 새사람은 성령의 의지를 행합니다. 죄를 범하는 것은 오직 옛사람이지, 새사람이 아닙니다. 새사람은 성령과 하나된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소속된 자이므로 죄를 범할 수 없어요. 우리가 죄를 범하는 것을 보는 것은 옛사람입니다. 이 옛사람은 이미 죽은 것으로 간주되었어요. 지금 옛사람이 짓는 죄는 죽어가는 부패의 흔적일 뿐입니다. 결국 이 옛사람도 그 댓가를 치룹니다. 생명에게 삼킨 바가 되는 것이지요. 혼적인 몸으로 심고 영적인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몸의 구속이 오면 죄를 짓던 옛사람도 사라지기 때문에 더 이상 그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옛사람이 지금 죄를 짓고 있고 이것은 분명 자범죄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성령과 하나된 새사람이 죄를 짓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새사람이 온전히 몸까지 지배하게 된다면, 옛사람은 존재 자체가 사라졌으므로, 죄를 짓는 존재가 없게 되는 것이죠.
또 원죄와 구별되는 자범죄를 범해도 지옥에 가지 않는다는 논리는 무엇에서 온 것인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모든 죄에 대한 삯은 사망입니다. 그 죄를 범한 자에 대한 상응한 댓가이죠.
하나님께서는 원죄이든 자범죄이든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해결했습니다. 인간은 아담 안에서 범죄를 했기 때문에 원죄를 짊어지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죄를 짓습니다. 그 자범죄도 십자가에서 해결했어요.
하나님의 속죄 방식은 공의로서 죄의 삯인 사망을 인간에게 선고하고 집행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에게 전가하고 예수를 처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모든 죄가 해결되는 것이죠. 하지만 인간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을 했어요. 이 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몸이나 혼이 예수와 함께 부활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인 몸에 심겨져 함께 부활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한테는 두 개의 자아가 있습니다. 옛사람과 새사람입니다. 옛사람은 육체의 욕망을 행하고, 새사람은 성령의 의지를 행합니다. 죄를 범하는 것은 오직 옛사람이지, 새사람이 아닙니다. 새사람은 성령과 하나된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소속된 자이므로 죄를 범할 수 없어요. 우리가 죄를 범하는 것을 보는 것은 옛사람입니다. 이 옛사람은 이미 죽은 것으로 간주되었어요. 지금 옛사람이 짓는 죄는 죽어가는 부패의 흔적일 뿐입니다. 결국 이 옛사람도 그 댓가를 치룹니다. 생명에게 삼킨 바가 되는 것이지요. 혼적인 몸으로 심고 영적인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몸의 구속이 오면 죄를 짓던 옛사람도 사라지기 때문에 더 이상 그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옛사람이 지금 죄를 짓고 있고 이것은 분명 자범죄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성령과 하나된 새사람이 죄를 짓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새사람이 온전히 몸까지 지배하게 된다면, 옛사람은 존재 자체가 사라졌으므로, 죄를 짓는 존재가 없게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