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천주교를 환영하는 통합 교단은 이단이 아닌가? - 천주교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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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천주교를 환영하는 통합 교단은 이단이 아닌가? - 천주교의 품으로






고신 언론에 올려 진 글입니다. 통합교단의 지도부가 천주교 추기경을 환영한다는 플래카드 앞에서 천주교 추기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내놓았습니다. 천주교를 인정하면 이단이 아닌가?
천주교는 환영하면서 국내의 다른 교회들을 정죄하는 것은 무슨 일일까? 과거 순복음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하다가 지금은 하나 되어 가는 그런 정치적 결단일 뿐입니다. 이단 정죄, 그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그 논리에게 본인이 이단 되지 않을 교회는 거의 없습니다.
사진에는 통합의 교계적 거물 인사들이 보입니다. 이 분들과 하나 되어 활동했던 교계 인물들과 교단들은 모두 이런 질문에 대답을 해야 합니다.
- 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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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교황의 품으로 달려가는 개신교


(원문1 보기)
http://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7565



어떤 사람들이 인류의 역사를 바꾸었을까? 역사학자들은 다음의 네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가장 크게 변화시켰다고 말한다.

1)동서양에 이르는 거대제국을 건설한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B.C 356-323),

2)로마 제국의 영토를 확장하여 종신독재관의 지위에 오른 율리우스 카이사르(B.C 100-44),

3)태평양에서 지중해에 이르는 몽골제국을 창시한 징기즈칸(A.D 1162-1227),

4)종교개혁의 불을 지핀 마르틴 루터(A.D 1483-1546).

-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이 손에 칼을 들지 않고 성경 한 권을 들고서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루터가 인류 역사에 가장 큰 변화를 일으켰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최근 종교개혁으로 탄생한 개신교가 스스로 자신의 뿌리인 종교개혁 신앙을 천시하는 심각한 일들을 자행하였다.

1)1999년 독일 아우스부르크에서 체결된 루터교와 천주교의 의화교리 합의.

2)2006년 서울에서 체결된 감리교와 천주교의 의화교리 합의.

3)2013년 미국 Austin에서 4개 개신교 교단들과 천주교가 맺은 ‘상호세례인정에 관한 공동협정’(Common Agreement on Mutual Recognition of Baptism).

4)2014년 5월 서울에서 출범된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 토니 신부는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작해야 했던 사유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여러분께서 ‘다리를 세우는 자’를 찾아서 그를 지지하기를 요청합니다.”

‘다리는 세우는 자’란 곧 교황을 뜻한다.
교황의 이름 앞에 들어가는 여러 종류의 공식적인 호칭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1)‘그리스도의 대리자’(Vicarius Christi),

2)‘성스러운 아버지’’(the Holy Father),

3)‘최고의 제사장’(Pontifex Maximus).

-토니 신부가 했던 설교의 핵심은 결국 교황을 중심으로 모두가 일치하자는 것




*1960년대부터 한국에서 이런 일을 진행해 온 사람들이 최근 ‘그리스도인 신앙과 직제 일치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었다.
-천주교와 개신교 사이에 믿음(교리)의 차이를 무마하여 일치시키고, 양측의 다른 직분과 제도를 일치시키려는 시도이다.



이들이 추구하는 일이 이루어진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이들의 목표는 천주교의 교황을 모든 종교의 중심에 세우는 것이다. 이것은 언제까지나 절대로 변하지 않을 이들의 지상명제이다.




A. 1986년부터 시작된 아시시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대회
- 천주교는 한편으로는 개신교에게 “우리는 같은 뿌리와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으니 분열하지 말고 일치하자!”라며 접근

B. 천주교는 이미 무슬림을 같은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
- 천주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무슬림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집단이 아니고 동일하게 하나님을 숭상하는 신앙집단이라고 선언

C.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선언하는 현재의 교황





2. 개신교 4개 교단들과 천주교의 세례협정문

미국의 주요 개신교 4개 교단이 지난 2013년 1월 미국 Texas 주 Austin에서 “상호세례인정에 관한 공동협정”(Common Agreement on Mutual Recognition of Baptism)에 서명했다. 이때 천주교와 세례협정문에 서명한 개신교단들은 다음과 같다.

북미주개혁교회(CRC)

미국장로교회(PCUSA)

그리스도연합교회(UCC)

미국개혁교회(RCA)

이상의 4개 교단들과 천주교는 7년 동안 진지한 협의 기간을 거친 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세례를 집행하는 조건 안에서 상호간의 세례를 인정하는데 합의를 보았다.



1)구원파와 안식교도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

-구원파의 문제점들과 이단성

-천주교와 교황의 심각한 문제점들과 이단성

2)천주교의 세례는 원죄를 제거하고 ‘의’를 주입하는 수단

3)도나투스 논쟁과 세례협정문






(원문2 보기)-회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