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설교 표절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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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설교 표절 문제들



[신학] 설교 표절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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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않고는 설교 못 하는 목사들


교회 갈등 빚는 남의 설교 베껴 쓰기…표절은 한국교회의 구조적 문제




▲ 동산교회 이유승 목사의 설교 표절 문자가 불거진 건 올해 초부터다. 교인들의 계속되는 항의에도 이 목사가 모르쇠로 일관했다. 참다못한 이 아무개 집사는 4월 13일부터 동산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이유승 목사의 표절 여부를 처음 알아챈 건 동산교회

표절한 목사들의 똑같은 변명, "표절" 아닌 "인용"…장로들은 목사 두둔하기 바빠



▲ 시온교회 이재훈 목사는 지난 4월 13일, 교회의 모든 일에 손을 떼고 3개월간 근신한다며 기도원으로 들어갔다. 그는 사과를 구하는 자리에서도 끝까지 표절이 아닌 인용이라고 주장했다.
-만연한 설교 표절, 교회 분쟁의 빌미…목사·교회 다 같이 망하는 길

-담임목사의 설교 표절 문제는 교회 갈등으로 번진다.

-신학교 교수들, "설교 표절은 엄연한 도둑질…설교 횟수 줄이고 신학 공부 시간 늘려라"

-서울신학대학교 조기연 교수는 한국교회 안에 예배가 잦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선교 초기의 역사적 배경을 들며, 제대로 된 예배당이 없어 거리나 천막에서 드렸던 전도 집회·부흥 집회가 예배로 굳어지며 생긴 일이라고 말했다.

-현실적으로 예배 횟수를 줄일 수 없다면, 예배 형식을 바꿔 설교 부담을 줄이라고 교수들은 충고했다.

-황창기 목사(전 고신대학교 총장)는 조금 더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목사 후보생들이 신대원 3년간 교육받으면서 신학·인문학 공부에 집중하기보다는 교회 사역 등 다른 일에 시간을 너무 많이 뺏긴다"고 말했다.






(원문2 보기)-회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