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주일학교 성공 사례 - 서울꽃동산, 거창중앙, 필리핀일로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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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주일학교 성공 사례 - 서울꽃동산, 거창중앙, 필리핀일로일로


아동 자체를 찾아 보기 어려운 시기에 유년 주일학교의 성공 사례들이 언론에 소개 되고 있어 모아 보았습니다.

서울: 서울꽃동산교회 (합동 교단, 김종준 목사님, 출석 5천 명)
경남: 거창중앙교회 (합동 교단, 이병렬 목사님, 재적 1천 명)
해외: 필리핀 일로일로교회 (초교파, 장영목 목사님, 출석 4천 명, 162 개 분교 운영)


분명한 것은 상기 3 곳의 주일학교는 모두 서부교회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받은 곳입니다. 합동의 2 개 교회 모두 서부교회 주일학교를 본으로 삼으면서 자신들의 목회 철학과 방법론을 병용하고 있습니다. 해외로 표시한 장영목 목사님은 원래 공회의 서부교회 주일학교 총 책임자였다가 교파를 초월하여 필리핀에서 선교 차 주일학교에 주력하고 있으나 방법론은 상기 합동의 2 개 교회와 같습니다.


우선 국내 환경은 아동 대상 전도가 극히 어려운 시점이어서 특별히 눈에 띄입니다. 한국 교회의 주일학교는 공회의 서부교회가 독점을 했는데 공회 교회는 "의미 있는" 정도로 유지 되고 있고 전국의 시선을 모을 정도는 없습니다. 한 곳이 있기는 하지만 외부 노출을 극도로 피하고 있습니다. 일단 현재 외부에 알려 진 경우는 공회 교회는 없고 모두 외부 교회들입니다.


공회의 주일학교 운영은 외부 모습과 내면이 있습니다. 서부교회 주교의 내면까지도 외부 교회에서 적용하는 사례가 외부로 드러 난 곳은 아직까지 기억이 없습니다. 서부교회 주교를 적용하고 외부에 드러 난 곳은 일단 모두 서부교회의 외부만 채용한 경우입니다. 서부교회 주교의 외형이란 기본구원에 관련 된 "전도" 문제입니다. 내면은 건설구원에 관련 된 신앙의 완성도 문제입니다. 최소한 기본구원의 전도만이라도 잘 전해 지고 또 타 교단에서도 잘 채택 되어 지고 있다는 점에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서부교회 주교의 제일 중심 인물까지도 서부교회 주교 방법의 외형만 사용하고 있는데 하물며 외부 교단에 서부교회 주교의 내면의 신앙 깊이를 기대하는 것은 좀 지나 치다고 생각합니다.


- 행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