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고신만 천국 간다는 인식?

일반자료      
쓰기 일반 자료 초기목록
분류별
자료보기
교리 이단, 신학 정치, 과학, 종교, 사회, 북한
교단 (합동, 고신, 개신, 기타) 교회사 (한국교회사, 세계교회사)
통일 (성경, 찬송가, 교단통일) 소식 (교계동정, 교계실상, 교계현실)

[고신] 고신만 천국 간다는 인식?


기독신문/[취재 후] 신앙선배의 ‘내리사랑’ … 예장고신만 천국간다?



예장고신만 천국간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주최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가 7월 18일 강남교회에서 열렸는데. 기도회를 인도한 예장고신측 이성구 목사는 “천국에 가면 기장측 목사와 성도는 없는 줄 알았다. 오직 예장고신만 있을 것 같았다”면서 “그러나 성도들의 간절함을 보면서 틀린 생각임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차별이 아닌 연합과 일치를 간절하게 원하신다”고.


-------------------------------------

·[Journalist] [취재 후] 신앙선배의 ‘내리사랑’ … 예장고신만 천국간다? [새창] 기독신문 2012-07-24









>> " 님이 쓰신 내용 <<
:
: 한목협 주최 기도회, 각 교단의 목회자, 성도들 300여 명이 모여
:
: 코닷
:
:
:
:
: 기감, 기장, 합동, 통합, 고신, 기성 등 각 교단의 목회자들과 강남교회 성도들 300여 명이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 18일 오후 7시 반에 서울 화곡동 강남교회에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 대표회장 전병금 목사)의 주최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
:
:
:
: ▲ 18일 오후 7시 반 서울 화곡동 강남교회에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에 각 교단의 목사와 성도 300여 명이 모여 함께 기도했다. ? 뉴스파워 성상현
:
: 윤희구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창원한빛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에 한안섭 목사(한목협 상임회장, 서울중앙교회)가 대표기도를, 김원배 목사(한목협 상임회장, 예원교회)가 설교를, 추연호 목사(한목협 상임회장, 은파교회)가 축도를 맡았다. 이날 기도회에 김영진 장로(전 국회의원),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등 평신도 지도자들도 참석해 함께 기도를 모았다.
:
: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목협의 심정이 바로 이 본문(예레미야 20:9)의 예레미야의 말씀”이라면서 본문 말씀에서 예레미야의 고백인 ‘골수에 사무치다’라는 표현을 언급했다. 이어 김 목사는 이 표현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를 사로잡아 노여움이 불길처럼 일어난 것”을 말한다며 이것이 바로 한국교회 현실이라고 지적하면서 “한국교회가 연합해 한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에 대해 ‘골수에 사무친다’란 표현이 바로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심정”임을 고백했다.
:
: ▲ 18일 오후 7시반에 열린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에서 김원배 목사(한목협 상임회장, 예원교회)가 "희망을 주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고 있다. ? 뉴스파워 성상현
:
: 또한, 김 목사는 “이제 우리에게 맡겨진 과제는 이 같은 마음을 하나님의 거룩한 분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그렇다면 이러한 한국교회의 현실을 어떻게 거룩한 분노로 승화시킬 수 있는가의 문제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난 6월 한목협 목회자들이 모여 우리가 출발했던 자리로 모여 우리가 한국교회연합을 위한 운동을 하기로 결정하고 지금의 이 기도회를 통해 그 사명을 붙잡고 가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이번 기도회의 시작 배경을 밝혔다.
:
: 이어 김 목사는 “이 기도운동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기도는 결코 정적인 운동이 아니다. 기도는 역동적인 운동이다. 기도하기 위해 접는 두 손은 이 세상의 무질서를 바로잡는 저항”이라고 말했다.
:
: ▲ 이날 기도회에 김영진 장로(전 국회의원),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등 평신도 지도자들도 참석해 함께 기도를 모았다. ? 뉴스파워 성상현
:
: “한국교회에 희망은 없다”라며 운을 뗀 손인웅 목사(한목협 명예회장)는 “하지만 하나님을 우러러 눈을 높이 들면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한국교회가 과연 살아나겠는가’라는 고민 아래 한목협을 시작했는데 될 듯 말 듯 하다가 요즘 다시 주저앉았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우리가 기도를 게을리했고, 초창기에 뜨거웠던 열정이 사라졌기 때문”이라며 “한목협이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 한국교회가 다시 하나 되는 제2의 종교개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회개에 한국교회의 희망이 있다”며 “죄성으로 나눠진 이 분열은 회개할 때 하나 되고 회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 18일 오후 7시반 한목협 주최로 열린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에서 성도들이 합심기도를 하고 있다. ? 뉴스파워 성상현
:
: 합심기도를 인도한 이성구 목사(한목협 상임총무)는 “뼛속까지 고신 목사인 내가 기장교회인 이곳에서 예배드리게 하신 것 자체가 이미 한국교회를 하나된 것”임을 말하면서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열심히 일했으나 두 개의 연합이 3개가 된 것을 보면서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합심해 기도하자고 외쳤다. 합심기도 후에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서명운동의 참여를 촉구하기도 했다.
:
: 이 기도회를 시작으로, 향후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는 8월 28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9월 14일 덕수교회에서, 10월 14일 수원명성교회에서 진행된다.(뉴스파워제공)
:
:
:
: 2012년 07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