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고신 합동 백석 대신 개혁 등의 보수교단이 제 정신이 아닌 이유

일반자료      
쓰기 일반 자료 초기목록
분류별
자료보기
교리 이단, 신학 정치, 과학, 종교, 사회, 북한
교단 (합동, 고신, 개신, 기타) 교회사 (한국교회사, 세계교회사)
통일 (성경, 찬송가, 교단통일) 소식 (교계동정, 교계실상, 교계현실)

[교계] 고신 합동 백석 대신 개혁 등의 보수교단이 제 정신이 아닌 이유


지금 한국교계의 보수 정통 교단들은 "한기총"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한국기독교의 대표로 청와대 정부 국회 등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 작년에 합동측이 한기총 주도권을 쥐자 고신이 통합이나 기장까지도 힘을 합해 맞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통합 기장은 WCC라는 이단 단체의 핵심 주력들입니다. 뭐가 뭔지. 이 홈의 이런 시각은 다음 기사처럼 이런 내용 때문입니다. 괜히 덮어 놓고 일반 교계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교계의 현황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고신 대표 언론지)


정서영 목사는 한장총이 ‘WCC의 들러리’라는 증거를 공개적으로 밝혀 주십시오.

한장총 대표회장 윤희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29회기 상임회장 단독후보자로서 운영위원회의(2011.11.17)에 사전예고 없이 불참함으로 후보자사퇴를 한 정서영 목사(합동개혁)가 그 사퇴 이유에 대하여 한국교회신보와의 인터뷰(2011.12.24일 21면)한 내용이 ‘한장총’의 공교회적인 존재목적과 설립이후 30년간 쌓아온 업적에 대한 손상과 오해의 여지가 많아 정서영 목사에게 공개적으로 질의할 필요성을 느끼는 바입니다.

정서영 사는 ‘한장총’ 상임회장 후보 사퇴 이유에 대하여 “마지막까지 고심을 많이 했는데, 적어도 상임회장이 되어 WCC의 들러리는 설수 없다는 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라고 답변을 하였는 바 ‘한장총’이 ‘WCC의 들러리’를 서고 있다는 증거가 무엇인지를 공개적으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한장총’은 WCC를 지지하는 어떤 공식적인 입장표현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현 ‘한장총’ 대표회장 윤희구 목사는 고신증경총회장이며, 상임회장 임석영 목사는 합신증경총회장으로 보수적 뿌리를 둔 장로교회의 신학과 신앙이 분명한 지도자로 해당교단과 교계 및 지역사회에 신망이 두터우신 분입니다. 또한 공동회장은 회원교단총회장 31분인데 NCC에 가입된 통합, 기장을 제외한 29교단 총회장님들 모두가 ‘WCC를 지지 혹은 들러리’를 서고 있다는 의미인지를 명확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 ‘한장총’ 임원 및 감사는 서기 백석, 부서기 고려개혁, 회계 합동, 부회계 호헌1, 감사에 합신, 고신, 백석으로 NCC가입교단인사는 한명도 없습니다. 사무국에 총무에 통합, 협동총무 합동, 사무총장 합동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어떤 근거로 ‘한장총’이 ‘WCC 들러리’라는 것인지에 대한 것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1981년 통합 합동 고신 기장 대신 5개 교단이 연합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30년 동안 설립목적인 개혁교회의 신앙과 전통을 계승하며 장로교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신학적인 업적들을 축적하여 왔으며 한국장로교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많은 노력들을 하여 왔습니다. 한국장로교총회설립100주년을 맞이하는 이때에 어떤 영향에도 흔들림이 없이 장로교 신앙을 바탕으로 회원교단의 공통분모를 찾아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12년 12월 28일(수)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윤희구 목사

서기 이경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