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이창광 학장 - '기본구원' '성화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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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이단, 신학 정치, 과학, 종교, 사회,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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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성경, 찬송가, 교단통일) 소식 (교계동정, 교계실상, 교계현실)

[신학] 이창광 학장 - '기본구원' '성화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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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속성(비공유적 속성)



절대적인 속성은 비공유적 속성이라고도 하는데 비공유적 속성이란 오직 창조주이신
하나님만이 홀로 가지고 계신 속성으로 사람이나 다른 모든 피조물들은 소유할 수 없는
속성을 말한다.
이 비공유적 속성은 또 네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자존성, 영원성, 완전성, 단일성이다.



1)자존성:하나님은 자존자가 되어야 하므로 자존성이라는 용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어디로부터 유출물이나 파생이나 발생물이 아니라 자체적 자존자이시므로
자존자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 I am who I am ")(출3:14)이다.



2)영원성:하나님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계시는가? 하나님은 과거적 영원, 미래적 영원이신
분이시니 이 하나님은 그 존재만이 영원이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의 영원성을 말하는 것이다. 무시무종의 하나님이시다.



3)완전성:학자들 중에는 완전성 대신에 불변성을 말하기도 하는데 이것에는 모순이 있다.
하나님의 완전성 속에는 절대성도 들어 있는데 완전성 이라는 말은 지혜지식과 인격의 성질
적 완전을 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랼 것이라든지 부족한 것이라든지 더 보태질 것이 없다.
그럼에도 오늘날 성도들이 말로는 하나님의 완전성을 시인하면서도 실제적인 신앙 사상면
이나 삶의 적용면에 있어서는 이를 부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라고 할 때 사람이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하여드려서 하나님께 영광을 보태드리는 것이라는 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서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해서 예수를 믿게해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한것이 하나님의 일을 돕는 것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시은자로서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시며, 사람은 수은자로서 하나님께 은혜를 받는
자이다.

사람이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하여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돕는겻이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께은혜받는 방편이며 수단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창조주시며, 전지 전능 하신 분 이시므로 어느누구의 도움도 필요하지 않는 분 이시다.



4)단일성:위에서 말한 완전성은 필연코 이 단일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단일성에 대해 부인하거나 무지하게 되면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알 수가 없고,
바로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다고 해도 구원(성화구원)과는 거리가 멀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속성 중에 이 단일성을 제하면 바른 구원이 되지 못한다.
구원은 통일성을 이룬다(엡4:6). 그래서 하나님에게는 마찰 충돌 대립성이 없다.








상대적 속성(공유적 속성)



상대적 속성 공유적 속성이라고도 한다. 이 공유적 속성은 하나님의 인격성이라는 말인데,
이 인격성이란 하나님의 활동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활동성 이전의 사람의 용어나 지식
으로 형언키 어려운, 마치 사람의 내적 어떤 정신적 느낌성, 즉 생존적 활동성을 말하는
것이다(요14:9).
그렇다고 사람이 본래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염두해 두고 이 속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자존적으로 가지신 속성, 즉 하나님의 인격성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인격성이란 하나님의 판단 평가 쾌락 햫락성에 있어서 완전하다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이 속성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인격을 가진 존재로 지음을 받은 사람(우리)도 가질 수 있고 닮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사람들이 이 속성을 갖는다고 해도 질적인 면에서는 하나님의 속성과 같은 것이지만 양적인면에서도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사람이 하나님의 속성을 가질 수 있다는 이 말은 "하나님에게도 있고, 사람에게도 있다"라는 말이라기보다도 하나님의 속성을 사람이 가질 수 있다는 면에서 하는 말이다.
이 공유적 속성에는 지혜, 지식, 선, 사랑, 거룩, 진실, 의, 주권의 여덟 가지가 있다.
이것을 다시 축소하면 지혜 지식성과, 도덕성과, 능력성이 있는데, 지헤 지식성에는 지혜성과 지식성이있고, 도덕성에는 선,사랑, 거룩, 진실이 있으며, 능력성에는 의와 주권이 있다.


1.지혜 지식성:하나님의 예정, 계획, 설계는 이 지혜 지식성에서 나온다.
1)지혜성:현제와 미래를 정확히 아는 것을 말하는데, 이 지혜 역시 누구에게 배우거나 습득해서 얻어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 당신 자체적, 자존적인 지혜를 말한다.
이 지혜성에서 예정도 나왔다.
하나님의 지식을 내가 가져서 과거와 현재를 바로 알면 미래 역시 알 수 있고, 미래를 알 수 있으면 필연적으로 닥쳐올 사건을 알 수 있어서 이를 대처할 수가 있다.
수영을 못하는 사람은 해수욕장에서 멀리서 밀려오는 파도만 바도 미리 겁을 먹고 도망가지만 수영 을 잘하는 사람은 오히려 그 파도를 타고 신나게 노는 것처럼 사람이 하나님의 지혜 지식성을 충만히 가지게 되면 세상이 두려울 것이 없다.
세상의 성난 파도가 엄습해와도 파도에 휩싸이지 않고 오히려 그상황을 자기의 이룰 구원의 이용물로 잘활용해서 영적 수입을 보게 된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다고 해도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가지지 못하면 늘 환경에 엵매이고 동화되어 살아가게 되니 이런 사람은 늘 자신과 타인을 향하여 원망불평일 수밖에 없다.


2)지식성:지식성이란 하나님께서 과거와 현재를 정확히 아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지식은 누구에게서 배우거나 습득해서 얻어진 것이 아니고 하나님 당신 자체적 자존적 지식을 말한다.
물론 이 지식성은 영원적, 완전적, 단일성적 지식도 된다.
이 지식성 외에 다른 모든 속성들(지혜, 선, 사랑, 거룩, 진실, 의, 주권)도 하나님의 절대적 속성(비 공유적 속성)인 자존성, 영원성, 완전성, 단일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게 되면 과거와 현재를 정확히 알게 되어 과거를 통해 자신의 혇재를 점검할 수 가 있어서 현재의 자신을 바로 세울 수가 있다


2.도덕성(선, 사랑, 거룩, 진실)
이 도덕성은 인적인 도덕성이 아닌 신적인 도덕성을 말하는대 하나님 자신이 당신 자신을
규제하는 도덕이 아닌 하나님 자체적, 근원적, 도덕성이다.
하나님의 이 도덕성은 상대성을 가지고 있으니 자기를 위한 자위적, 자애적, 도덕이 아니고
상대를 위한 도덕이다.

1)선:타인에게 유익을 주는 것을 선이라고 하는데 참 선은 단순히 "너도 좋고 나도 좋고" 가 아니라 그 사건과 관련성이 있는 모든 존재에게 다 유익이 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이 유익은 영원적, 궁극적, 최종적, 결과적으로 천국에까지도 사용하고 활용하여 효력을 볼수 있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선이란 하나님 자신이 천국을 지배하고 누리는 것을 말하는데, 하나님께서 타 존재 에게도 그렇게 하게 해주는 것도 하나님의 선입니다.
이 선은 인류창조의 동기가 되기도 한 것이다.
즉 하나님에게 선이 없었더라면 사람을 창조하고자 하는 의사는 없었을 것이다.
이것을 사람의 표현으로 말한다면 하나님께서 홀로 누리고 계시던 그 천국을 보니 너무도 좋고 아름다워 홀로 누릴 수가 없어서 "이 좋은 천국을 누구에게 출까?" 하는 이 마음에서 사람을 창조하시게 된 것이다.
이 선의 마음으로 신령계를 누리게 해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친히 찾아오셨고, 성령은 역사를 하시는 것이다.

다시 정리하면 선이라 할 때 동사(a verb)인 경우에는 상대에게서 찾는 것이고, 동명사(a gerund)인 경우에는 자기 자신에게도 선이 사용되는 것이다.
즉 선이란 하나님 당신이 신령게(천국)를 누리고 활동하고 다스리시는 그것이 자체적 유익이니 이것도 선이요, 이 유익을 상대에게 주어서 그 천국을 하나님 당신처럼 누리게 해 주시는 것도 선이다. 또한 그것을 누릴 수 있는 존재가 되어질 수 있는 사건도 선이다.
이 일을 위해 시간, 돈, 정력등이 쓰여지는 것도 선이며, 이 선의 효력은 천국에까지 영원히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선이라 하는데 나에게는 선(좋음)이 아니라면 이는 하나님께서 선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내가 선의 사람으로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럴경우 자신의 아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옳은 것을 받아 들이는 것도 선이다.
교회에서 영원과 상관없이, 신령계와 상관없이 현재적 육신적 임시적으로 상대에게 어떤 유익을 주는 것을 선이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나 성경의 선의 원리는 그런 것이 아니고 성경이 말하는 선은 자신과 타인에게 영원히(천국에까지) 유익을 주는 것을 선이라고 하는 것이다.
창세기 1장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선하더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은 지렁이나 뱀이나 송충이를 지어놓고도 "그 모양이 좋구나" 라는 물질이나 감정에 대한 의미가 아니라 인격자의 어떤 행위를 하게 된 행위의 성분, 즉 그런 것들을 짓게 된 의사와 목적을 두고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원인 봉기 목적은 당신의 택자를 구원해 이 사람으로 하여금 천국에서 당신과 같은 차원에서 천국을 활용하고 통치하며 누리며 영원히 살게 하려는 것인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아무나 무조건 그 천국에 데려다 놓는다고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천국을 누리고 다수 릴 수 있는 영적인 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니 그 실력은 다른 말로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을 덧 입는 것 이라고 한다.
바로 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의도되로 이 세상과 세상 것 들이 아주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만드셨기 때문에) 그것을 염두에 두고 "좋았더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해 곧바로 그 좋은 천국에 데려가시지 않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이세상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처럼 천국을 영원히 누리고 다스릴(통치할 수 있는)수 있는 영능의 실력을 키우라고 이 땅에 살게 하시고, 이런 저런 크고 작은 사건 속으로 우리를 몰아 붙이는 것이다.

어떤 유형적이고 물질적인 것을 궁핍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것은 자체가 선이 아니고 세상에 매이고 물질에 매이고 죄에 매인 사람을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잘 사상과 정신과 소원과 목적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 선이요. 그렇게 바뀐 것이 선이다.
내가 선의 사람이 되지 못하면 타인에게 선을 줄수 없는 것이고, 따라서 내가 선의 사람이 된 것만큼 다른 사람에게 선을 줄수 있는 것이니 이런 실력이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교회에서의 할일 이요. 성도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해야할 일 이다.



2)사랑:사랑은 선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사랑은 선행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즉 사랑에는 필연적으로 상대성이 있는 것인데 이 사랑이 효력을 내기 위해서는 상대가 있어야 한다.
사람의 사랑은 임시적이고, 시간 따라 변하고, 물질이나 환경에 좌우되고,아무리 죽고 못 살아도 길어야 100년 안팎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시간적으로 영원한(천국에서도 활용하고, 효력이있는)사랑이요. 그 무엇에 의해 변질 변동되지 않는 사랑(아가페)입니다.
천국에 가서 까지 영원히 변질되지 않고 영원히 효력을 볼 수 있는 것은이 땅에는 오직 사람이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을 닮는 것 외에는 그 무엇도없다.
하나님의 이 사랑을 이웃에게 주어서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덧 입고영원히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참 사랑이다.
이 일을 위해 물질 시간 노력 등을 쓰게 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의사람으로 그 인격이 만들어 지므로 이러한 투자는 자기에게 영원히 유익된 효력을 주게 된다.
남녀 간에도 이런 하나님의 사랑이 기본이 되어 사랑을 하게 되면 이것이참 사랑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 의사가 하나님의 의지 세계로 부터 이 사랑에서 나온 것이다.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사람이 타락했기 때문에 세우신 것이 아니라시간적으로는 영원전, 창세전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 사랑의 대상자로 삼으신 것이니 교회는 바로 이 하나님의 사랑을 하는 곳이다

4)거룩:거룩이란 구별(명사적으로)이라는 말인데, 하나님의 거룩은 외래적 평가적
상대적이 아니라 자체적 능동의 구별이다.
누가 구별해 놓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 자체적으로 구별된 존재임을 말하는 것이다.그러므로 그 누가 하나님의 성품이나 도덕성을 혼잡시키거나 혼합하더라도 하나님은 혼돈도 혼잡도 되지 않는 자체적 완전적 구별성을 가지셨다
하나님은 물질과도 비물질과도 자체적으로 구별이 된다.
따라서 하나님의 거룩성은 그 무엇에도 감염성이 없다.
사람은 하나님과 같은 존재는 될 수 없지만 하나님의 거룩성을 입을 수는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레11:45)" 고 하신 것이다.
나 스스로도 하나님의 거룩으로 구별하고 나가면 내가 내 자신을 구별할 수가 있다.
유사성이나 비슷한것이 없이 완전히 구별이 된다.
비슷한 것을 구별할 줄 모르면 내 속에 나쁜 것이 숨어 들어 오게 된다.
구별을 해야만 거룩(참)이 나오게 된다.
우리는자기의 인격과 상대의 인격을 구별해야 한다(비판과 구별은 다른 것임).
정확한 구별을 하려면 옳은 교훈(진리교훈)을 받아야 하고, 옳은교훈을 받으면옳은 지식을 소유할 수가 있으니, 이 옳은 지식을 가져야만 바른 양심이 된다.
양심은 지식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또한 양심이 옳아야 내 마음이 나의 몸을 하나님의 옳은 쪽으로 움직이게 해서나의 이성과 몸이 하나님의 거룩한 인격과 성품을 덧 입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이 하나님의 옳음을 덧 입으면 영원히 변질되지 않고 천국에서도 거룩성을 활용할 수가 있다.
천국은 거룩한 곳이기 때문에 나를 거룩하게 만들어 그 거룩한 하늘 나라에서살게 하려고 거룩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은 세상과 완전히 구별된 영적이요 신령적이요 영원적인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진리라는 말이다. 그 진리는 유일한, 절대적인 진리이다(요8:32).
내가 진리를 바로 알고, 진리로 자체화가 되어야만 거룩해 질 수가 있다.
4)진실:하나님의 진실이란, 참이라는 말인데 이 참은 절대 정왁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진실이란, 진리로 자체화 되어 활동한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진실은, 존재적으로, 사건적으로, 성질적으로, 능력적으로, 진실이니 독단적자체적 가치적 영원적 진실이다.
어느 시대, 어느 문화, 어느 장소의 어떤 사람도 여기에 맞지 않는 것은 전부가 부족이요 비뚤어진 것이다.
성질적으로 진리진실이 아닌 것은 이질이요 전부가 죄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는 길 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6) 라고 말씀하셨는데 예수님은 자체적으로 진리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대하심도 진실 그 자체이다.
우리 사람편에서 볼 때는 하나님의 처사가 진실이 아닌 것처럼 보여 지는 것이 있다할지라도 영원적 궁극적 최종적 결과적인 면에 가서 보면 전부 다 진실로 판명이 난다.
하나님의 진실은 의는 의대로, 불의는 불의대로, 참은 참대로, 거짖은 거짖대로 정확한결과를 가져 오게 한다.
참은 영원히 행복이고, 영원히 영광이고, 불변의 권위가 있는 것이다.따라서 불변성보다 진실이 더 힘이 있다.사단은 영적 피조물이며, 비물질로서 변치 않는다.이런 면에서 사단도 불변성이지만 진실은 아니다.진실은 영원히 옳은 것, 참된 것, 좋은 것, 존영적인 것, 행복적인 것, 변하지 않는 것, 천국에서도 활용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거짖없이 솔직하게 사실대로 말을 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은대인관계로서의 진실이지 대신관계로서의 진실이 아니기 때문에 참 진실이 아니다.
어느 집사가 몰래 술을 마시는 것을 다른 집사가 목격하고 소문을 퍼트린다면 그 말은 참이지만 술을 마신 집사를 유익되게 해주려고 한말이 아니기 때문에 진실은 아니다.
소문을 퍼트린 집사나 담배를 피운 집사나 서로에게 유익은 없고 해가 되므로 진실이아니다.
영(속사람)에게 유익이 되지 못하는 말, 또 그런 말을 옮긴 것은 그 사람의 진실된 정신이 아닌 거짖된 데서 나온 것이므로 사실대로 말을 했다고 하더라도 진실이 아니다.
그러면 내가 나의 영에게 유익이 못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사람이 듣도록 그생각을 한 번도말을 안했다면 그것은 진실일까, 진실이 아닐까? 답은 진실이 아니다.
진실이라고 하는 것은 말을 하고 안하고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에게 유이이 되는것만진실이 되는 것 입니다.
목사가 설교를 할 때 영(속사람)에게 유익이 아닌 육(겉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말이라면아무리 성경을 근거로 말을해도진실이 아니다.
"이 시대의 기독교의 변증학적 설교자"요 (총신 신학 대학원의 얼빠진 설교학 교수의 평<2009년 11월3일>)
"황금의 입을 가진 크리소스톰에 버금가는 연금술사" (자칭 한국교회 대표하는 세계적인 부흥사라고 하는 경동 장 목사 에게 빌붙어서 아부,아첨,아양 떠는 쓸개빠진 자들의 멍멍이 소리)라는 경동 장 목사의 설교(언어 유희)라고 할지라도 진실된 말은 아니다.
성경을 보면 아주 엄격하다. "설교가 영적이냐 육적이냐?" 에 대해 아주 엄격하다.
육적안 것으로 설교를 하면 그것은 영적 살인죄를 짓는 것이다(목사의 설교는 영을 죽이기도하고 죽이기도 한다) 이에 따른 심판이 매우 크다.
그런데 주님의 핏값으로 사신 교회를 동네 코흘리개 꼬마들이 모여노는 놀이터 정도로 생각해서"아무 교회나 가서 출석 잘하고 목사님 잘 섬기고 충성 봉사 하며 성도들과 교제하며 사이좋게 지내면 축복받고, 이것이 예수잘 믿는 것" 이라고 안위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이런 신앙을 가지고 교회샐활을 하면 축복은 고사하고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따른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이는 가르치는 면이나, 듣는 (가르침을 받는)면의 중요성을 모르는 아주 심각한 결과이다.진실은 모든 동작을 타인에게 영원히 유익되게 하려는 진리정신에서 나온 활동이다.
이 진실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도 진실이다.
하나님의 진실이 아닌 것은 기쁨도 향락도 명예도 영광도 사랑도 행복도 부요도 이력도 모두가 자신과타인에게 있어서 앙화요 고통이요 눈물이요 심판거리요 사망거리이다.



3.능력(의,주권)


하나님의 능력은 완전적 자체적 능동적 능력이다.
이 능력이란 세상을 이기를 이기고, 죄를이기고, 모든 것을 이기고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다.
하나님의 성품에 단일으로 되지 않는 것을 정죄할 수 있는 능력이다.


1)의:의란 우리말로는 옳은 것 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본질에 맞는 것, 옳은 것이 아닌 모든 것은 거짖된데서 나오는 것이다.따라서 성경을 가지고 사회적인 어떤 좋은 말과 행동을 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의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틀린 것이다.
헐벗은 사람을 불쌍히 여겨서 음식을 주고 의복을 주는 이런 것을 일반 사회적 개념에서 도와주는 마음으로 했다면 사람의 기준에서는 맞지만 하나님의 기준에서는 틀린 것이 된다.
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사람 각자의 기준에 맞추면 각자가 다 틀리게 된다.
하나님의 옳은 기준에 맞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의에서 모두 정죄가 된다.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향해 "하나님 당신의 생각과 행동이 틀렸습니다! 생각과 행동을바꾸십시요!" 라고 할 사람은 없다.
하나님의 의는 근본적 근원적 기준적 의이므로 이 기준에 맞는 것은 칭의가 되는 것이다.옳다 인정함을 받는 다는 말이다.


내가 하나님의 옳은 것을 많이 가지면 영적인 면에 능력이 있다.시험문제를 채점할 때 채점하는 사람은 답을 알기 때문에 시험지에 쓴 답이 정답에서틀리면 줄 긋는다 라고 정죄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하나님의 의(옳음)를 알고 있으면세상의 모든 것의 옳고 그름을 판단해 하나니의 옳은 것(의)를 선택하고 하나님의 옳은것이 아닌 것은 버릴 수가 있다.
이것이 참 능력이다.
이 하나님의 의는 천국에까지 가지고 가서도 활용하고 영원히 효력을 볼 수 있는 것이다.내가 이 하나님의 의를 가지는 것을 다른 말로는 하나님의 지혜지식과 인격과 성품을 덧입는다고 하는 것이다.

주권(심판):하나님의 주권은 자체적 능동적 능력으로써 그 누구에게도,그 어떤 존재에게도 침해를 받지 않는 주권이다.
이것은 그 어떤 요인이나 원인에 의해서도 침해를 받음이 없다.
내가 이 하나님의 주권을 가지면 세상의 그 어떤 풍파가 나를 넘어뜨리려해도 능히 이기고 나갈 수가 있다.
하나님의 이 주권은 의(옮음)에서 나오기 때문에 모든 것을 판단하고 구별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고전6:2; 계12:5).
그러므로 옳은 것(의)를 가지면 힘이 있다.
의는 진실에서 나오고, 또한 진실은 거룩에서 나온다.
그리고 또한 거룩은 사랑에서 나오고, 사랑은 또한......에서 나온다.
이런식으로 하나님의 속성 하나하나가 전부 연결 연관이 되어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사람의 표현으로설명을 하려니 앞에서 나눈 것처럼 이론적으로, 논리적으로 12가지 속성으로에스겔서에서 나오는 생물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면 다른 모든 생물들도 일제히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듯이 하나님의 속성이 움직일 때 어느 한 속성만이움직인다거나, 각 속성이 따로 따로 별개의 것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연결연관이 되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무한자이신 하나님에 대해 유한한 사람의 지식과 용어로 설명을 하려니 한계가있는 것이다.
즉 이상에서 설명한 하나님의 여러 속성을 우리가 덧 입을 때 하나님의 8가지의속성 중 그 어느 것 하나만을 입고 다른 속성들은 입지 않는게 아니라 어느 한 속성을 입으면 다른 속성도 같은 퍼센트로 입혀지는 것이다,
이것을 예를 들면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10퍼센트 입었으면 다른 7가지 상대적 속성(공유적 속성)도 각 속성대로 10퍼센트씩 입혀지는 것이지 각 속성이 입혀지는양이 각기 다른 것이 아니다.
다만 가견적 사역적인 면에서 어느 속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뿐이다.하나님의 이 속성 자체는 순전히 인격적이요 불가견적이요 영적이요 신령적이요천국적이요 영원적인 것이지 유형적 물질적 육신적 세상적 임시적인 것이 아니다.
따라서 교회에서 하나님을 닮으라고 말하기에 앞서 "우리가 닮으려고 하는 하나님의 속성(인격과 성품)이 어떤 것인가" 하는 절대정확한 기준을 먼저 제시해 놓고 그기준에 맞는 사람이 되도록 힘쓰고 애써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원형이라면 우리 사람은 모형이요, 예수 그리스도가 본질이라면 우리 사람은 이질이요, 예수 그리스도가 완전이라면 우리 사람은 불완전이다.
(그러나 사람은 사람이라는 면에서 완전이다).
원형이시요 본질이시요 완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만드시고 인격적으로 누리고 다스리는(통치하는) 천국이 바로 우리 성도가 가서 거할 곳이기에 그곳(천국)에 갈 우리가 그곳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그 분처럼 마음껏 누리고 다스리며(통치하며)예수 그리스도처럼 만족해하며 살기 위해서는 그렇게 살수 있는 영적 실력을 키워야 하는데 그 영적 실력이 바로 앞에서 설명한 원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속성, 하나님의인격과 속성을 덧 입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 속성을 압기 위해서는 앞에에 설명한 하나님의 속성을 바로 알고, 그 다음에 사람 내것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하나님의 것에 비기면 내것은 모두가 이질적인 것이니 이것은 모두 버리고 히나님의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닮을 수 있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만드실 때 모든 피조물중에 오직 사람에게만 인격성과 감염성을 넣어 주셨다.
모든 피조물 중에 사람만이 천국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즐기며 살수 있도록 하시려는 하나님의 특별도모 하에서 창조된 존재이기 때문에 그런 존재로 될 수 있게 하려고 사람을 인격성과 감염성을 넣어서 지었다는 말이다.
따라서 우리 성도가 하나님을 닮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통해 나의 죽은 영을 살려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이 내속에 들어와야하고(이것은 기본구원) 이것이 전제가 된 상태에서 옳은 하나님의 옳은 말씀을 받아 바른 양심을 가지고(양심은지식의 지배를 받음) 그 바른 양심에 따라 나의 마음과 몸이 움직여 나가면 나의 이성과몸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의 사람으로 바꾸어 지는 것이다.즉 하나님의 속성이 나에게 감염이 되는 것이다(이것은 성화구원).


이 성화 구원은 영어 선생님과 가까이 지내면 영어 실력이 늘고, 춤추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춤 실력이 느는 것처럼 거듭난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잡고 그 뜻을 쫒아 이성과 몸을 움직여 나가면 그 사람속에서 세상성은 빠져 나가면서 점점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을 닮아 가는 것이다. 우리 성도가 입어야 할 하나님의 속성은 물질적인 것이 아닌 인격적이요 비물질적인 것이다.

따라서 교회에서 설교를 하건 성경공부를 하건, 무슨 활동을 하건 또한 성도들이 세상에 나가서 그 무엇을 하건 그 주목적은 사람을 하나님의 성품을 입혀서 하나님께서 누리시는 그신령세계(천국)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그 분처럼 마음껏 누리며 다스리며(통치하며)즐길수 있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그 뜻을 잡고, 그런 감화로써 해나가야 할 것이다.또한 성경을 깨달을 때에도 성경에 죽은 사람을 살린 것이건, 환상이나 음성이나 꿈 등에 대해기록이 된 것이건, 이스라엘의 역사건 모두는 임시적이고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것으로 해석을해서 자신도 그렇게 해보려고 할 것이 아니라 성경의 그런 문자적이고 표면적이고 가견적인 것을 영적이고 신령적이고 천국적이고 영워적인 것으로 깨달아 그 정신과 사상을 자기 것으로 삼아야만 앞에서 말한 사람에게 주어진 감염성에 의해 그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성품이덧 입혀지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이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성품을 닮기 위한 것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아닌 눈에보이는 어떤 활동이나 방편 자체로 믿음을 판단하고 하나님을 닮은 여부를 평가하는 것은 방편과 목적이 뒤바뀐 신앙이므로 이런신앙 정신으로 가견적이고 종교적인 업적과 이력을 제아무리 많이 이루고, 이로 인해 교회와 세상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명성을 얻고, 물질과 권세를 얻었다
해도 그의 속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로 댦아 지지도 않은 것이고, 장차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에서천국을 다스리고 누릴수 있는 영능의 실력인 상급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성품을 닮기에 힘쓰고 천국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