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개혁주의신행협회 - 공회 접촉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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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개혁주의신행협회 - 공회 접촉 인물


요약

국제개혁주의신행협회는
1953년 7월에 프랑스 몽뜨빌에 모인 19개국 200여명의 개혁주의자들에 의해 결성되었다.

한국개혁주의신행협회는
1957년 7월에 박윤선 김진홍 이상근 등 신학자들과 서아도 하도례 등 선교사들이 모여 만들었다.
그 뒤 한부선 신내리 이근삼 간하배 오병세 명신홍 한철하 홍반식 김득용 차영배 김의환 김성환 김광철 홍치모 김영재 이만열 손봉호 전호진 심군식 손영준 이순배 신성종 정규남 박형용 정정숙 김의원 차학순 고응보 김광철 이승하 최석진 등 많은 인사들이 개신협 40년을 장식하였다.

개신협이
한국 개혁주의 운동의 견인차적 기여주체가 될 수 있는 전통과 권위를 가졌다는 것은 사실이니, 아무쪼록 금번의 변모와 분발이 이 유서 깊은 개혁주의 신앙과 그 실천의 기관이 우리가 뿌리박고 자부하는 개혁주의의 만개를 이룩해 만물의 출원·경유·귀결의 주께 크나큰 영광을 돌리며 이 땅의 변혁을 기해주기 바란다.



공회 접촉 인사 - 주로 초기 인물
박윤선 김진홍 이상근 하도례 한부선 이근삼 간하배 오병세 명신홍
한철하 홍반식 차영배 김의환 김성환 홍치모 이만열 손봉호 전호진
심군식 손영준








사설/변모하는 개혁주의신행협회를 주목한다
변모하는 개혁주의신행협회를 주목한다

2001년 02월 20일 (화) 12:00:00 기독신문


개혁주의신행협회가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산하에 (주)개혁주의신행협회를 만들었다. 이는 대학생 선교 단체인 IVF가 IVP를 두어 출판에 전념케 한 것과 흡사하다.
(주)개신협은 기독교 출판계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공격적 경영을 감행, 옛 우리 총회 본부가 사용했던 서울역 건너 동자동의 건물에 서점을 열고 박형용 박사 전집을 낸 출판사를 인수하는가 하면 닷컴 사업에도 손을 뻗쳐 연내에 6만개의 쇼핑몰 아이템을 확보하고 전자책도 취급하겠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개신협 자체도 주로 신학자들과 일부 목회자를 회원으로 하던 문턱을 낮추어 개혁주의에 뜻을 같이하는 인사라면 누구나 받아들일 자세이며 새로이 총무제도를 도입하는 등 개혁주의적 신앙과 행동을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포부를 내보이고 있다. 시급히 사단법인화와 지부 조직을 마치고, 각종 강좌 개설과 다양한 집회를 개최하며, 차세대 개혁 신앙 지도자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교육기관의 설립에까지 나서겠다고 한다.
이렇게 개혁주의 운동 주체로서의 개신협과 사업 주체인 (주)개신협이 양 날개를 활짝 편다면 기왕에 개신협이 출판을 통해 얻은 신뢰 위에 괄목할만한 개혁주의의 역사를 일구어낼 것 같다. 1942년 미국에서 출발한 복음주의협의회(NAE)에 발 맞추어 1952, 1972년 두 차례의 시도를 유야무야로 끝내고 1970년대의 빌리 그레이엄, 엑스폴로, 로잔 대회 등의 힘을 받아 1981년에 다시 출발한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눈부신 활동을 전개해오는 동안 한국개혁주의신행협회는 한국기독교내의 어떤 기관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한 개가를 올리지 못했다. 그리하여 작금의 실정은 개혁 신앙 인사들이 개혁주의자로 자처하기보다 복음주의자로 그들의 정체를 드러내기 좋아하고 있을 정도다.
국제개혁주의신행협회는 1953년 7월에 프랑스 몽뜨빌에 모인 19개국 200여명의 개혁주의자들에 의해 결성되었다. 한국개혁주의신행협회는 1957년 7월에 박윤선 김진홍 이상근 등 신학자들과 서아도 하도례 등 선교사들이 모여 만들었다. 그 뒤 한부선 신내리 이근삼 간하배 오병세 명신홍 한철하 홍반식 김득용 차영배 김의환 김성환 김광철 홍치모 김영재 이만열 손봉호 전호진 심군식 손영준 이순배 신성종 정규남 박형용 정정숙 김의원 차학순 고응보 김광철 이승하 최석진 등 많은 인사들이 개신협 40년을 장식하였다.
개신협이 한국 개혁주의 운동의 견인차적 기여주체가 될 수 있는 전통과 권위를 가졌다는 것은 사실이니, 아무쪼록 금번의 변모와 분발이 이 유서 깊은 개혁주의 신앙과 그 실천의 기관이 우리가 뿌리박고 자부하는 개혁주의의 만개를 이룩해 만물의 출원·경유·귀결의 주께 크나큰 영광을 돌리며 이 땅의 변혁을 기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