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몸 안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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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몸 안의 전쟁


염증이 잘생기는 체질인 것 같은데 방법없을까요

2007.06.10 07:25
질문자인사 스스로 병원균을 해결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뭔가요?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여드름과 같은 피부트러블에 의해서 염증이 생긴다.
염증은 쉽게 말해 곪고 있다는 말이다. 뇌염,결막염,중이염,비염,치주염,
후두염,인두염,기관지염,편도선염,피부염,폐렴, 간염,신장염,대장염, 위염,
맹장염,질염, 방광염,관절염,늑막염,족저근막염등 염증의 원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균 때문이라고 말하며 그 세균이나 바이러스 종류만도
수없이 많이 있다. 이러한 병원균으로 인해 발생하는 병을 해결하기 위해서
항생제를 처방하게 된다.

몸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항생제 치료방법을 사용하지만
그 방법은 근본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이 되지 못해 몸의 기운이 떨어지면
다시 재발하게 된다.

모두 학창시절로 돌아가서 서양의학이 밝혀 놓은 혈액의 기능을 공부해보자.
혈액의 역할을 보면 백혈구는 몸에 침투한 병원균을 잡아먹는 식균작용을
한다고 되어 있다. 따라서 몸안에 침투하는 병원균은 백혈구가 잡아 먹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서양의학이 밝힌 백혈구가 식균작용을 한다고 배웠던 내용이 거짓일까?
아니면 약을 팔아먹기 위해서 그러한 처방을 하는것일까?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균은 인간이 능력으로 죽일 수 없는 것이다.

사람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면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지배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생명체는 지배할지 모르지만 보이지 않는
생명체는 지배하지 못하며 오히려 지배를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것들이 세균이고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균들이다.

사람이 다른 동물들과는 싸울가치도 없다. 상대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과 싸울수 있는 것은 사람뿐이다. 등치도 비슷하고 생각도 비슷하기때문에
싸워볼만 한 상대이며 싸워서 승리하고 패하고 휴전을 체결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죽어있는 약물로는
절대로 이길수 없다.일시적으로 병원균을 죽일수는 있지만 그 약물을 알게된
병원균은 진화를 하기 때문이다.이것을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겼다고 말한다.
약물은 진화할 수 없는 물질이다. 그래서 또 다시 진화된 균을 찾아내어
그에 맞는 약물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한지 100년이 지난 지금 인간의 약물
합성은 한계에 부딪힌 것이다. 더 이상 병원균을 죽이지 못하는 실정이 되었다.
그래서 수술을 아무리 잘해도 염증을 막아낼 방법이 없게 되었다고 말한다.

반면 몸 안의 백혈구는 병원균을 잡아먹으며 새로운 병원균이 들어오면 잠시
패하지만 다시 그 병원균의 정보를 알아차리고 이길 수 있는 해결책을 스스로
만들게 되는 것이다.그래서 몇일 앓고나면 병을 이겨내게 되며 이것을 서양
의학의 말로 항체가 만들어졌다고 말하는 것이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크기만한 혈액속의 백혈구만이 그들과 싸우기도 하고
패하기도 하고 승리를 하기도 하고 휴전상태에 들어가기도 하는 것이다.
약물은 병원균과 백혈구사이에 벌어지는 전쟁에 잠시 보급되는 군수물자에
불과한 것이다.

몸 안에서 백혈구가 그러한 병원균과 싸워 패하거나 싸우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것이다. 그것이 폐에 생기면 폐렴이라고 말하며 간에 균이
들어가서 문제가 생기면 간염, 위에서 발병하면 위염, 피부에 발병하면
피부염,발에 발병하면 무좀, 습진, 신장에 생기면 신장염, 방광에 생기면 방광염,
대장에 생기면 대장염, 뇌에 생기면 뇌염, 모두 이름만 다를 뿐 그 원리는 모두
동일한것이며 각각의 부위마다 그렇게 병명을 만들어 놓았으며 균을 발견한
사람의 이름,병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병명만 수도없이 만들어
놓고는 치료하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백혈구의 기능이 식균작용을 한다고 했으면서도 왜 그 기능을 하지
못하는지는 규명하지 못하고 약물로 그 기능을 대처하려고 하니 병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다.백혈구가 식균작용을 하지 못하는 것은 몸안의 신경망이 병원균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첫번째 이유다. 균을 인식했더라도 건강한 백혈구가 있어야
균과 싸워 이길 수 있는데 혈액이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원인들을 찾아서 해결하지 못하면 염증은 절대로 낫지 못하며 일시적으로
항생제를 통해 사라지지만 몸 안에서 더 큰 병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인체의 원리학홈을 통해 몸의 원리를 이해하고 몸이 스스로 병원균을
해결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누구나 배우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