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고신대 총장이 전임 총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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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고신대 총장이 전임 총장 고발?


[고신] 고신대 총장이 전임 총장 고발


(원문1 보기)
http://m.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7301


형제간의 소송문제, 이는 신앙고백의 문제이다.

▲ 정주채 목사: 향상교회은퇴

형제간의 소송문제는 단순히 고전 6장의 해석문제만은 아니다.

이 문제는 그리스도의 주되심(the Lordship)에 대한 신앙고백의 문제이며,
교회와 세상의 관계에 대한 신학의 문제이다.



고신총회는 ‘이 문제에 대해 형제간의 소송은 원칙적으로 금하지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가능하다’

곧 예수님의 교훈(마 18:15-20)대로 하자는 것이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교회의 말도 듣지
않으면 그 때는 “이방인”으로 여기고 세상 법정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고신대의 대변인인 송 모 교수는
‘사건의 주요 당사자들이 은퇴를 했거나 은퇴 직전에 있으므로 얼마 후에는
학교의 손이 미칠 수가 없기 때문에 사직당국에 고소할 수밖에 없었다’고 변명하나
오히려 그렇다면 경찰에 고소하는 것을 서두를 이유가 무엇인가를 묻고 싶다.



또 송 교수는 학교는 교회적 성격과 함께 국가의 통제 아래 있는 기관이기도 함으로
교회의 치리와 사직당국의 판단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참으로 학교가 하나님이 세우시고 교회가 직영하는 학교라고 생각하는가?

그리스도의 주재권을 믿고 받드는가?

의분에만 사로잡혀 칼을 휘둘렀던 개혁자(?) 예후 왕을 생각해 보았는가?

여로보암과 일부 백성들이 일어나 새로운 왕에게 통치 스타일의 변화를 요구했을 때
노인들의 조언을 물리치고 소년들의 말을 따라 유치한 대답을 했다가 10지파의 백성들을
잃었던 르호보암 왕을 생각해 보았던가?

형제의 범죄 사실이 드러나면 그 공동체는 일단 자숙에 들어가야 마땅하고 서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신중히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






(원문2 보기)-회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