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 권임함목사님 [한국교회사]
분류: 교회사- 한국 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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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952년의 백목사님 전반부 기간에 활동한 호주 선교사
백목사님이 1936년에 예수를 믿고 곧 진주 성경학원을 잠깐 다닌 적이 있을 때 성경학원 강사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또 존경했던 분으로 한국사람은 최상림목사님이었고 선교사 중에서는 권임함목사님이 있습니다. 원래 이름은 F.W.Cunningham입니다. 권임함목사님에 대한 백목사님의 평가는 설교록에서 검색해 보시면 그분의 신앙세계를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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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임함목사님
커닝햄 (F.W.Cunningham)
진주: 1927, 1929-1941 *1940년 철수
마산: 1927-1928
부산: 1947-1950 *1950년 은퇴
1913년, 2월에 한국도착
1917년, 감리교선교사 트레이츠만(C. Treischman)양과 결혼
부인은 한국인과 선교사들에게 친절함과 호의적인 환대로 그 지부
생활을 풍요롭게 하였고, 컨닝햄은 성경학급과 성경학교 등에서
가르치고 감독하면서 진주 지부의 순회설교활동.
그는 특히 언어에 대한 정통함과 학구적인 재능으로 신학교에서
성서번역활동과 교수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함
1931년, 대영성서공회의 요청과 선교회의 허락으로 성경개정작업을 위해 4월 5월 서울
1934년에 6개월동안 개정작업 참여로 4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바울의 옥중서한 번역
1938년, 평양신학교에서 호주선교사 엥겔박사 은퇴 후임으로 커닝햄의 전속임명 요청
신사참배 거부로 1학기 강의
1939년, 10월에 선교위원회의 특별모임 후 휴가
1946년, 6월에 전후 교회 복구를 위해 방문 후
1950년, 철수 후 은퇴하여 빅토리아 교구활동
그는 한국어와 학문에 있어서 뛰어난 재능으로 번역뿐만 아니라 복음전도 활동에 뛰어난 공헌을 할 수 있었고 진주와 거창지부에 있는 교회에서 여러 해동안 훌륭한 목회활동을 하였다고 선교회는 기록 보고
1920년도 진주교회 초기성도 (맨오른쪽 권임함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