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성경의 이권 문제와 번역
인간의 머리와 탐욕이 들어간 개정개역판성경 결코 은혜스럽지않다. 200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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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젊은 시절에 교회에서 봉사를 하기 위하여 성경장사(?)를 좀 해본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것이 좀 커지다보니 한달에 약 100 ~ 150권은 사다가 팔아야 하고 수리를 하여 주고 다른 종교관계 책들까지 취급을 하다보니 무려 1000권 정도를 취급 하여야 하므로 그것을 운반하고 정리를 하느라고 낑낑 매던 기억이 새롭다.
그런데
그 것도 몇년을 하다보니 한국사회에서 소위 성경이라는 것이 갖고 있는 장사속(이권)을 차츰 차츰 알게 되었다.
성경 등 기독교서적류에 이미 십년이나 이십년 이상 관계를 하시던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성서공회나 그 총판조직 처럼 추악한 곳도 세상에는 그리 없다고들 입을 모아서 비난을 하시는 것이다.
그러면서 어디를 가면 이게 얼마나 싸고 어디를 가면 어떻게 세금 등 기타 의 것들이 협잡질이 진행되고 있다고들 비난을 하시는 것이었다.
이런걸 쓰려면 정말 많지만 차마 못쓴다.
그렇다면 이런 비리가 요즈음에는 근절이 되었을까 ?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성경은 이미 성령이 임재하셔서 개역 성경을 주셨다.
이것은 우리 한국교회에게 성령이 주신 가장 귀한 보물이다.
그런데 구태여 다시 개정개역판을 내다니 왜 그리 하였다는 말인가 ?
이러한 행동에 성령이 임재를 하셔서 하신 일일까 ?
이번 개정개역판에는 인간의 모사가 끼어서 인간의 힘으로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러다보니 무려 800곳의 오역이 있다고 아래와 같이 비난을 받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고친다고 해결이 될까 ?
인간의 일이라면 가능 하다고 본다.
그러나 성경의 번역 이라는 것은 성령이 하시는 일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뜻으로 시작을 한것은 아무리 힘을 써도 성령으로 시작을 한 것에 다다를 수 없다고 본다.